늙고 병들어 죽는 과정을 아니까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몇 년 투병하다가 갈까나
치매 오면 어찌나.
인간으로 존재하는게 부자가 아니면 진짜 재앙이에요.
내일 안 깨어나도 미련 없어요.
사는 게 갈수록 짐스러워요.
늙고 병들어 죽는 과정을 아니까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몇 년 투병하다가 갈까나
치매 오면 어찌나.
인간으로 존재하는게 부자가 아니면 진짜 재앙이에요.
내일 안 깨어나도 미련 없어요.
사는 게 갈수록 짐스러워요.
덜어지는 것도 아니고 되는 대로 사는 거죠.
그냥 오늘의 행복을 누리세요.
유토피아 세상도 있잖아요.
비만 치료제도 나왔는데
치매약도 개발되겠죠.
로봇 수트도 입고 해서 오래 사는게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세상도 올듯.
82에
암 걸린 부모
치매로 자식을 힘 들게하는 부모
그런 얘기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무서워요
예전 할머니가 죽는복이 최고라고 하시던데
맞는 말 같아요
부귀영화 다 누리고 살았어도
똥 오줌 못 가리고 통증으로 힘 들고 치매로 구박덩이 된다면
무슨 소용인가요?
잠 자듯이 편안하게 2일만 아프고 떠나게 해 달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