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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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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도우미 괜찮은거 같아요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25-12-08 15:58:53

음식 담고ㅠ나르기만 하니까요.

 손님들 점잖은 자리이고..

 1일 18만원이네요. 

 보람상조 같은 상조 소속으로 일하나봐요

 

그런데 거의 서계시네요 ㅠㅠ

IP : 59.6.xxx.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2.8 4:01 PM (119.192.xxx.40)

    도우미만 하면 좋은데
    보험 영업 압박이 엄청나서 못견딘대요

  • 2. 엄마가
    '25.12.8 4:02 PM (58.29.xxx.247)

    그거 편해보이신다고 하겠다고 알아보셨는데
    접시서빙이 주 업무가 아니라 그 안에서 일어나는
    장례 절차 주관을 하셔야 한다던데요
    유족한테 어떻게 하라 그다음은 뭐해야하고 절하고 뭐 어쨌든 장례식 이루어지는거 안내하고 해야한다고...
    회사 소속이면 상조영업도 해야하구요

  • 3. 그렇겠던데요
    '25.12.8 4:02 PM (220.122.xxx.182)

    요즘 다 일회용 스푼 육개장 그릇 반찬그릇 다 일회용이라서요.
    트레이로 밀고 가서 쓱 두고 아주 힘들어 보이지는 않던데요

  • 4. 그렇겠던데요
    '25.12.8 4:04 PM (220.122.xxx.182) - 삭제된댓글

    엄마가님 장례절차는 상조회나 병원 소속 장례식장에서 직원들이 다 해요.
    도우미는 도우미 업무만 해요.
    저희 엄마가 작년에 별세하셔서 대학병원에서 빈소차렸거든요

  • 5. 아뇨
    '25.12.8 4:04 PM (59.6.xxx.1)

    지도사는 따로고요. 온리 주방도우미만 하던데요

  • 6. 보통
    '25.12.8 4:05 PM (203.142.xxx.241)

    장례절차 주관은 상조회에서 장례지도사가 따로 나오고, 도우미는 주방일과 서빙등만 하죠.
    절하고 뭐하고 그런것은 장례지도사가 합니다. 상조영업은 하는것 같더라구요

  • 7. 주방도우미
    '25.12.8 4:05 PM (118.235.xxx.193)

    한다고 뽑고 영업시켜요

  • 8. ...
    '25.12.8 4:06 PM (223.38.xxx.169)

    저도 편해 보였어요.
    그냥 음식 담고,
    나르고.
    문상객 적으면 그냥 노는거죠.
    시간되면 칼퇴근.

  • 9. 노노
    '25.12.8 4:13 PM (218.155.xxx.35)

    그냥 도우미만 하는거면 누구나하죠
    직접 가봤습니다.
    담당자가 한시간 내내
    상조영업 얘기만 했어요
    좀 먼거리도 가야한다고...
    자차필수 대형병원 장례식장은 위치가 좋지만
    일반적인 장례식장 위치 아시죠?
    사람들이 꺼려하기 때문에 외진곳에도 많은거...

  • 10. ㅡㅡ
    '25.12.8 4:14 PM (116.37.xxx.94)

    상조 영업하는 도우미분도 있었어요

  • 11. ...
    '25.12.8 4:18 PM (106.101.xxx.5)

    병원 소속이면 영업 안하고 음식 안하고 설거지 없고 손님들도 점잖고 괜찮은 일이에요.

  • 12. ..
    '25.12.8 4:37 PM (1.237.xxx.38)

    18만원인 이유가 있겠죠

  • 13. ..
    '25.12.8 4:39 PM (125.185.xxx.26)

    밤에도 하니까 가정있은 사람은 못하죠

  • 14. 영업?
    '25.12.8 4:39 PM (118.235.xxx.151)

    장례식 두번 치루면서 도우미 불러봤는데
    그분들이 영업같은거 안하시던데요?
    그냥 음식만 나르고 치우고~ 다 일회용 그릇이니 설거지도 없고요.
    일 힘들지 않아 보여요

  • 15. ..
    '25.12.8 4:40 PM (125.185.xxx.26)

    시간이 밤10시까지 그러니 일당쎈거에요

  • 16. ..
    '25.12.8 4:42 PM (221.162.xxx.158)

    친구가 하는데 영업 전혀 없고 편하대요
    낮엔 거의 놀고 저녁에 반짝 하는데 일당은 시간으로 쳐서 다 받으니까요
    그룹에 속해서 일하는데 며칠일하고 며칠쉬고 일하는 날을 조절하는게 제일 좋대요
    아프거나 일있으면 쉬고
    일당외에 팁받는것도 쏠쏠하다고
    똑같은 시간에 식당에서 일해봐요 쉴수가 있나
    그리고 주방따로 서빙 따로래요
    주방이 페이가 좀 더쎄고 경력자고 서빙은 더 편하다고

  • 17. 장례절차는
    '25.12.8 4:47 P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장례지도사가 다합니다
    음식은 장례식당에서 외주로 다 들고와 일회용에 담아서 내고
    식사시간 외엔 앉아 쉬고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오후 8시 퇴근해요.

  • 18. 영업은
    '25.12.8 4:51 PM (118.235.xxx.133)

    거기서 하는게 아니고요. 뽑아서 주방도우미 얼마 시키고 빼고 영업 다니는거죠. 초상집에서 영업하는게 아니고요

  • 19.
    '25.12.8 4:5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영업 압박

  • 20. ㆍㆍ
    '25.12.8 5:19 PM (118.220.xxx.220)

    장례식장 도우미 편한줄 알았더니 영업 압박이 있군요

  • 21.
    '25.12.8 5:20 PM (49.175.xxx.11)

    가족이 장례지도사인데 도우미 18만원 아니예요.
    10~12만원에 혹시 밤10시 넘기면 추가요금 주고요.
    그룹으로 같이 다녀요. 아는사람 없으면 들어가기 힘듦.
    18만원 준다고모집하는 큰회사 도우미는 영업 필수예요.

  • 22. ...
    '25.12.8 5:30 PM (61.255.xxx.154)

    상조 소속 도우미만 영업이겠죠

  • 23. 빙그레
    '25.12.8 6:38 PM (122.40.xxx.160)

    장례식장 도우미 이야기하니.
    3개월전 아버지 장례식에 오셨던 도우미 생각이 났네요.
    오는손님들 음식준비만 해주고 일회용 쓰니 설겆이 없고. 엄숙한 자리이다보니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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