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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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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샤넬 그리고 조진웅

내란범들 재판 조회수 : 4,427
작성일 : 2025-12-07 22:41:55

도밍고는 평생 여가수들을 성추행하고, 납치된 여성들과 성매매에 얽혔다는 의혹을 달고 살았고 결국 미국에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난 인물이다. 그런데 불과 몇 년 전, 부산의 한여름, 플라스틱 의자를 다닥다닥 붙여놓은 공연장에서 그 이탈리안 아리아를 떼창 받으며 찬양받는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이 들었다. 현실이 어딘지 좀 뒤틀린 느낌이었다.

 

샤넬이 나치와 엮였던 건 말하기도 입 아프고, 휴고보스가 나치 군복을 만든 것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샤넬 가방 하나 들었다고 전범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 글을 쓴다고 해서 조진웅의 과거 범죄가 가볍다는 뜻도 아니다. 청소년기라서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도 아니다.

 

외국에서는 미성년 범죄가 평생 족쇄가 되지 않도록 시스템이 설계돼 있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한국도 똑같이 따라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 사회가 합의한 기준과 법 아래 살아가고 있다. 다만 30년 동안 눌러두었던 마음을 그의 전성기 순간에 꺼낸 피해자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된다. 그들이 왜 마지막 깃털까지 뽑아버리고 싶은 마음이었는지 알 것 같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의문이 든다. 왜 하필 지금일까.

 

특히 내란 재판이 진행 중이고, 쿠팡 사고까지 터져 나라가 뒤숭숭한 이 시점에 갑자기 30년 전 사건이 폭발하듯 떠오른 건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든다. 정치적 프레임인지, 우연인지, 혹은 또 다른 힘의 흐름인지… 그건 누구도 단정할 수 없지만, 이런 타이밍이 더 혼란을 만든다는 건 확실하다.

 

그럼에도 조진웅이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받지 못하더라도 계속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라도 피해자들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되길 바란다. 그들이 고통을 봉인한 채 살아온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 그 치유 과정이 곧 우리 사회가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진심으로 시그널2가 보고 싶다. 시그널1에서 죽을 줄 알았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듯, 과거가 바뀌어 희망이 생기듯, 대한민국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개인의 치유와 사회의 포용이 만나 새로운 타임라인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피해자들은 치유로 한 걸음 나아가고, 가해자는 진심으로 사죄하고, 우리는 내란을 일으킨 이들을 법으로 제대로 잡아내고…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며 봉합된 사회가 만들어지는 게 진짜 변화라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 건 복수가 아니라 회복이고, 그 회복 끝에 시그널처럼 “바뀐 미래”가 도착하길 바랄 뿐이다.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는 장면을 보고 싶은 마음, 그게 지금 내가 품고 있는 희망이다.

( 참ㅡㅡ 외국인 현 범죄자는  찬양하고 되고 내국인 연예인 30 년전 범죄는 ?? 인정 차별인가 인종 차별인가 ????)

 

매일 매일 내란번들이 풀려날까 걱정하다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30 년전 청소년 범죄자로 뒤덮힌 대한민국이 더욱 걱정되는 외국사는 동포 드림 

IP : 96.60.xxx.1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해자들이
    '25.12.7 10:48 PM (211.234.xxx.120)

    피해자들과 비슷한 피해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용서의 ㅇ자도 못꺼내고 아직도 저런 사람 보는것
    자체가 트라우마일텐데요.
    주변에서 용서해라 화해하라 하는것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 2. 용서
    '25.12.7 10:51 PM (96.60.xxx.13)

    왜 그것이 폭력입니까
    용서하라고 강제 하는것도 아니고
    사죄를 하고도 용서 안해도 됩니다 ㄱ
    아니 최소한 사죄를 하는것이 피해자들이 최소한의 빛을 보게 하는거죠

  • 3. ..
    '25.12.7 10:51 PM (223.38.xxx.229)

    시그널 방영은 절대 안됩니다.
    시그널 방영자체가 2차 가해예요
    조진웅이 위약금 물고 다시 찍든지 해야죠

  • 4. ...
    '25.12.7 10:55 PM (39.125.xxx.94)

    또 어떤 놈이 저런 개소리를.

    성범죄자 좋으면 니 혼자 좋아해라

  • 5. .....
    '25.12.7 10:57 PM (223.38.xxx.70)

    또 어떤 놈이 저런 개소리를.
    성범죄자 좋으면 니 혼자 좋아해라
    2222222

    고상한척 하면서 피해자 의심하는 글
    정신 좀 차리세요

  • 6. 정치병환자
    '25.12.7 10:57 PM (172.226.xxx.43)

    조진웅이 아니라 국힘 지지한 연예인중
    한명이었으면 꼴값떨며 저런글 어지간히
    올렸겠다 내가 조진웅이다 우리가 조진웅이다도
    외쳐보지~

  • 7. 막눈
    '25.12.7 10:58 PM (96.60.xxx.13)

    조희대와 쿠팡은 30 년전 저희대가 고마울것이다

    윗님은 이글 어디에 성범죄자가 좋다고 써있나요

  • 8. ..
    '25.12.7 11:01 PM (58.233.xxx.210)

    여기는 그냥 반찬이야기만 해야 됨. 정치꾼들 끼어 들어 올 틈이 없게

  • 9. 과연
    '25.12.7 11:01 PM (83.215.xxx.26)

    피해자가 꺼냈을까요?

    공범인 그 놈들이 꺼냈겠죠.

    미성년자 윤간 피해자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어요.

    게다가 개명하고 성형했는데
    터트린건 공범이죠.
    사건기록 공개안되는거
    본인 기록은 열럼가능하니까

  • 10. ..
    '25.12.7 11:02 PM (106.101.xxx.119)

    미성년 범죄가 워낙 무시무시해서 그렇지 성년 범죄도 여러 건 있어요
    소년원 갔다와서도 정신 못차린 놈이죠.

  • 11. 시그널2절대반대
    '25.12.7 11:03 PM (223.38.xxx.49)

    유튜브에서 조진웅이 시그널1때 거룩하게 한 인터뷰만 보고도 토할 것 같았어요.
    절대절대절대 반댑니다.
    이런 전례를 절대 남겨서는 안됩니다.

  • 12. 홍대남
    '25.12.7 11:03 PM (106.101.xxx.47)

    실수든 고의든 평생을 살면서
    한번 범죄를 저지른 자들은 평생 낙인 찍혀서
    영원히 인생 조지는건가.

    참회하고 개과천선해도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고 손가락질만 한다면

    회개하고 뉘우친 후 바로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사람들이 참 불쌍하네

    물론 뉘우치지 않고 뻔뻔한 새끼들은 가차없이
    밟아줘야하지만 !!

  • 13. 이놈은
    '25.12.7 11:05 PM (83.215.xxx.26)

    참회도 안했는데 뭔 셀프 용서를 해요?
    끝까지 자긴 성범죄 안했다고 거짓말치는 놈인데.

  • 14. 반대
    '25.12.7 11:05 PM (223.38.xxx.33)

    미성년 범죄가 워낙 무시무시해서 그렇지 성년 범죄도 여러 건 있어요.소년원 갔다와서도 정신 못차린 놈이죠2222222

    시그널2절대반대
    절대절대 반댑니다.
    이런 전례를 절대 남겨서는 안됩니다
    22222222

  • 15. 시그널2절대반대
    '25.12.7 11:05 PM (223.38.xxx.49)

    tvn과 시그널 제작진이 안됐다구요?
    그건 경제적으로 입은 손실이죠
    조진웅에게 피해입은 분들의 아픔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 이런게 논의돼야 하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 없네요

  • 16. 근데
    '25.12.7 11:07 PM (83.215.xxx.26)

    왜 게시판에 저는도 아니고 나는이라고 쓰고
    혼자 무슨 일기도 아니고.

    남들도 읽는 공간인데 저는이라고 쓰세요.

  • 17. 미성년범죄
    '25.12.7 11:1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이 용어가 중요하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판단실수로 또는 취약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저지를 수 있는 범죄를 말하는 거겠죠. 당연히 이런 종류의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 범죄로 인생의 앞길을 막아서는건 안되죠.

    그래서 조진웅도 미성년범죄를 저질렀지만 승승가도를 달리며 잘 살아왔잖아요. 근데 그의 범죄도 미성년범죄로 여기고 어려서 그랬던거라고 넘겨줘야 하나요? 또 그가 살아가는 방법이 유명 배우밖에는 없나요?

  • 18. ...
    '25.12.7 11:12 PM (59.11.xxx.208)

    피해자들과 비슷한 피해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용서의 ㅇ자도 못꺼내고 아직도 저런 사람 보는것
    자체가 트라우마일텐데요.
    주변에서 용서해라 화해하라 하는것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22222222

  • 19. ....
    '25.12.7 11:12 PM (223.39.xxx.38)

    시그널2가 보고 싶다는 글이 자꾸 올라오는게
    제작사나 배우들 소속사가 작업 치는것 같음
    강도강간이 어떻게 성립이 되는줄 아시면 이런글 못씁니다
    멀청한 여학생 끌고 가서 저항하면 폭행하고 축 처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놈도 아니고 여러명이 그짓을 했다는건데
    당신이 아니 당신 딸이 당했어도 이런글을 쓸수 있을까요?
    토나오니 글삭하세요

  • 20. ....
    '25.12.7 11:14 PM (223.39.xxx.38)

    강도강간은 미성년이고
    성년 이후에도 폭행에 음주운전이 있는데
    그동안 숱한 연예인들때도 이런글 올리며 쉴드 친적 있습니까?
    정신차리세요

  • 21. 원글님
    '25.12.7 11:17 PM (83.215.xxx.26)

    좋아하는 시그널 조진웅 명대사


    세상에 묻어도 될,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30년전 소년범이래도 피해자는 아직도 절규해요.
    고작 드라마가 뭐라고 애먼 외국인들 모아서
    같잖치도 않은 비교로 뇌절을 하는지

  • 22. 뭔소린지
    '25.12.7 11:17 PM (175.196.xxx.246) - 삭제된댓글

    샤넬에 도밍고가 왜 나오며
    느닷없이 시그널2가 보고싶다니
    진짜 알바풀었나
    지금 드라마가 문제예요?
    그것도 사실기반 실화를 에피소드로 삼는 드라마에서
    저런 인간이 영웅으로 활약하는 걸 보고 싶단게 정상인가요?
    마지막엔 한국이 걱정된다니 뭔 소리예요 지금?
    선진국 나는 동포님이 음모에 속아넘어가는 무지한 후진국 조국을 걱정하시는 글이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 23. 그동안
    '25.12.7 11:1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오래 봐준거 아닌가요. 배우로서 성공하는 것까지는 ok였는데, 거기서 선을 넘어가서 터진거 같은데요

  • 24. 뭔소린지
    '25.12.7 11:18 PM (175.196.xxx.246)

    샤넬에 도밍고가 왜 나오며
    느닷없이 시그널2가 보고싶다니
    진짜 제작사에서 알바풀었나
    지금 드라마가 문제예요?
    그것도 사실기반 실화를 에피소드로 삼는 드라마에서
    저런 인간이 영웅으로 활약하는 걸 보고 싶단게 정상인가요?
    마지막엔 한국이 걱정된다니 뭔 소리예요 지금?
    선진국 사는 동포님이 음모에 속아넘어가는 무지한 후진국 조국을 걱정하시는 글이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 25. 어휴 ㅉ
    '25.12.7 11:20 PM (220.93.xxx.66)

    그동안 대중들 속이고 번돈 다 환수조치해도 모자랄 판국에
    뭐가 어쩌고 어째요? 정신 나간 인간들이 진짜 많네

  • 26. 진짜 불쾌함
    '25.12.7 11:23 PM (175.196.xxx.246)

    다시 읽어봐도 무슨 얘기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묘하게 불쾌해요
    언제 이민 갔는지 몰라도
    님보다 한국인들이 더 똑똑하니 걱정 말고 주무시길

  • 27. ㅇㅇ
    '25.12.7 11:23 PM (118.223.xxx.29)

    재밌어요. 더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25.12.7 11:38 PM (124.50.xxx.63)

    이런 미친 뻘글 쓰는 것들 주장이 언제나 왜 하필 이때? 이런 개논리로 시적함
    어떤 때 밝혀야 옳었다는 거임?

    강도강간이 너무 어마어마한 범죄라
    이 인간이 저지른 폭행과 음주운전 전과는 오히려 작아보이는 기현상
    보통 연예인이라면 음주운전 하나로도 퇴출각인데 이재명 눈에 들었다는 이유 하나로 인간 아닌것들이 우후죽순으로 감싸고 도는 역겨운 시대를 살아가네요

  • 29. 뭔 궤변이여
    '25.12.7 11:39 PM (223.38.xxx.44)

    웬만하면 봐줄라고 해도 과거혐의가 너무 후덜덜합니다. 뭔 외국에서 잠까지 못 자며 궤변을 ....

  • 30. ㅡㅡㅡㅡ
    '25.12.7 11:44 PM (58.123.xxx.161)

    개소리다.

  • 31. ...
    '25.12.7 11:45 PM (39.125.xxx.94)

    아니 연예인 안 하면 굶어 죽나?

    다시 감옥에 넣자는 것도 아니고
    개념인 행세하면서 방송하는 꼴은 안 보고 싶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 32. 포지션
    '25.12.7 11:4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조진웅의 포지션 또는 이미지와 실제 모습의 괴리가 크잖아요. 애초에 그런 이미지를 영화 배역속으로만 묶어둔게 아니라 마치 진짜인듯 오해하게 했으니.. 실상이 밝혀지고 나서 추락하는 거죠.

  • 33. ...
    '25.12.7 11:50 PM (221.147.xxx.127)

    성범죄자 도밍고 돈주고 모셔온 자들
    아무 생각없이 박수 친 자들 반성해라
    외화낭비 좀 하지마

  • 34. 미국에서
    '25.12.7 11:51 PM (59.7.xxx.113)

    똑같은 짓을 한 헐리웃 스타에게 미국인들은 과거니까 괜찮다고 쓰담쓰담해준대요?

  • 35.
    '25.12.7 11:52 PM (104.28.xxx.43)

    이글 원글님이 쓰신글인가요?
    저는 어디 정치에 쩔은 망상병 환자가
    쓴 글 퍼온건줄 알고 댓 달았는데
    참 별 웃기는글도 다있네요ㅎㅎ

  • 36. ㅇㅇ
    '25.12.8 12:05 AM (118.223.xxx.29)

    옹호하는 글 없는거보니 그쪽에서 버린 망한글입니다.ㅋㅋㅋ

  • 37. ..
    '25.12.8 12:23 AM (115.138.xxx.243)

    저도 시그널 볼겁니다.
    볼 자유도 있죠.

  • 38. ㅇㅇㅇㅇ
    '25.12.8 12:27 AM (116.46.xxx.210)

    저도 시그널2가 강렬하게 보고싶음

  • 39. ..
    '25.12.8 12:35 AM (223.38.xxx.158)

    아니 연예인 안하면 굶어 죽나?
    다시 감옥에 넣자는 것도 아니고
    개념인 행세하면서 방송하는 꼴은 안 보고 싶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222222

    시그널2절대반대
    절대 반댑니다.
    이런 전례를 절대 남겨서는 안됩니다
    333333333

    범죄자들이 설치는 드라마,개돼지들이나 보겠죠.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역겨워서 못봅니다

  • 40. 조진웅
    '25.12.8 12:57 AM (180.71.xxx.214)

    퇴출된거든 은퇴든 솔직히 관심 없고
    시그널 2 는 진심 보고싶음
    시그널 2 다 만들었는데
    그럼 버리라고 ?

  • 41. ...
    '25.12.8 4:12 AM (123.215.xxx.145)

    저는 원글님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네요.
    미씨usa도 미친 글, 미친 댓글 많던데
    해외계신 분들은 원래 그렇게 강간강도사건에 관대한가요?

  • 42. 영통
    '25.12.8 5:48 AM (116.43.xxx.7)

    민주당 지지자들이여

    조진웅은 가차없이 비난하고 버려야

    정권초기에 민주당 지키는 겁니다

  • 43. ..
    '25.12.8 7:02 AM (39.118.xxx.220)

    병이네 병이야.

  • 44. 졸리
    '25.12.8 7:22 AM (210.223.xxx.28)

    아니 성인되서도 음주 폭력전과는 뭔데?

  • 45. 나무
    '25.12.8 8:54 AM (147.6.xxx.21)

    좋은 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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