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곶감 다 안먹어요.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안 먹었어요.
단감만 그나마 조금요.
홍시 곶감 다 안먹어요.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안 먹었어요.
단감만 그나마 조금요.
저요. 감종류 먹으면 위경련 와요.
결혼해서 50 넘어 돈주고 먹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시골에 감나무가 3그루 있었고 아버지랑 장대들고
가을이면 감따왔어요.
그걸 단지에 넣어두고 익음 꺼내드시더라구요.
땡감은 소주에 지푸라기 넣어 우려서 팔가도 하셨던거 같고
우린감을 가지고 고추장과 조청고은거 덜어 깨소금과 참기름만으로 무쳐서 꼬들꼬들하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요.
곶감도 만들어 대바구니에 담아 제사때도 썼어요
곶감은 지금 같은 그런 작고 맛없는 곳감이 아니고
손바닥 처럼 크고 흰분이 나와 검은 빛이 도는 아주 달고 맛있었어요. 햇볕에 몇날 며칠을 말렸고 아주 잘말랐어요.
곶감으로 명절때 가운데 칼로 썬후 씨 빼고 호두말린거랑 땅콩
볶은거 넣어서 김밥 말듯 말아서 썰어서 손님 떡국상에 내놨었네요.
그런 옛추억 때문인지 나이먹으니 여기저기 요맘때 보이는
감들이 눈에 보이고 이뻐서 추억에 잠겨서 일부러 대봉감도 최고 좋은걸로 3만원주고 사와 박스채로 홍시 만들어 한두개씩 꺼내
남편과 나눠먹고 있어요.
곶감은 너무 비싸요.
일부러 옛날 곳감 찾으러 영동, 상주 가봤는데
옛날에 먹던 그런 감은 없고 비싸기만 해서
단감 건조기에 몇개만 돌려서
엄마가 해주시던 감말랭이 고추장 무침 해먹으려고요.
결혼해서 50 넘어 돈주고 먹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어린시절이지요. 고등전까지.
시골에 감나무가 3그루 있었고 아버지랑 장대들고
가을이면 감따왔어요.
그걸 단지에 넣어두고 익음 꺼내드시더라구요.
땡감은 소주에 지푸라기 넣어 우려서 팔가도 하셨던거 같고
우린감을 가지고 고추장과 조청고은거 덜어 깨소금과 참기름만으로 무쳐서 꼬들꼬들하게 먹었던 기억도 나고요.
곶감도 만들어 대바구니에 담아 제사때도 썼어요
곶감은 지금 같은 그런 작고 맛없는 곳감이 아니고
손바닥 처럼 크고 흰분이 나와 검은 빛이 도는 아주 달고 맛있었어요. 햇볕에 몇날 며칠을 말렸고 아주 잘말랐어요.
곶감으로 명절때 가운데 칼로 썬후 씨 빼고 호두말린거랑 땅콩
볶은거 넣어서 김밥 말듯 말아서 썰어서 손님 떡국상에 내놨었네요.
그런 옛추억 때문인지 나이먹으니 여기저기 요맘때 보이는
감들이 눈에 보이고 이뻐서 추억에 잠겨서 일부러 대봉감도 최고 좋은걸로 3만원주고 사와 박스채로 홍시 만들어 한두개씩 꺼내
남편과 나눠먹고 있어요.
곶감은 너무 비싸요.
일부러 옛날 곳감 찾으러 영동, 상주 가봤는데
옛날에 먹던 그런 감은 없고 비싸기만 해서
단감 건조기에 몇개만 돌려서
엄마가 해주시던 감말랭이 고추장 무침 해먹으려고요.
싫어해요. 그나마 단감만 조금먹을 뿐 홍시 곶감 다 싫어요. 선물로 들어오면 짜증이…ㅠㅠ
저요
감의 그 들큰한 맛 안좋아해요
우리 4식구 전부 감은 아얘 안먹어요..~~
울 첫쨰가. 4살에 감 먹다가 변비와서..고생엄청 했어서..~~
울 아이들도 아얘 감은 안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