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가 딤채 미니크기예요..집도 좁고 김치 엄청 많이 먹는 집 아니라 그냥 저냥 살만해요.
그런데 이번에 김장을 누가 꽤 많이 주셨는데 김냉에 넣고 나니 김치찌개용 묵은지가 갈데가 없어 일반 냉장고에 큰 통째 들어있어요. 이 김치도 지인이 찌개하라고 준것이구요. 맛은 괜찮은데 많이 시어졌죠. 이 김치가 냉장고에 있으니 냉장고도 비좁고 우유 요거트 같은데서 김치냄새가 나요. ㅠㅠ
우짤까요. 그냥 해안드는 뒷베란다에 둬도 괜찮을까요
김치냉장고가 딤채 미니크기예요..집도 좁고 김치 엄청 많이 먹는 집 아니라 그냥 저냥 살만해요.
그런데 이번에 김장을 누가 꽤 많이 주셨는데 김냉에 넣고 나니 김치찌개용 묵은지가 갈데가 없어 일반 냉장고에 큰 통째 들어있어요. 이 김치도 지인이 찌개하라고 준것이구요. 맛은 괜찮은데 많이 시어졌죠. 이 김치가 냉장고에 있으니 냉장고도 비좁고 우유 요거트 같은데서 김치냄새가 나요. ㅠㅠ
우짤까요. 그냥 해안드는 뒷베란다에 둬도 괜찮을까요
이미 많이 신걸 상온에?
버리는 수순이죠
소분해 냉동칸에 넣으세요
냉동에 두면 김치찌개하는데 괜찮은건가요?
볶아서 냉동고에 소분해도 괜찮아요
김치찌개용
냉동해 뒀다가 찌개 하면 괜찮아요
김장 많이 할 때는 매번 그랬어요
국물 좀 자작하게해서 크린백 두어 개에 넣고(크린백 한 장이면 찢어질 수도) 공기 빼서 냉동했다가 꺼내서 상온 해동시키면 그냥도 먹을 수 있어요.
어차피 찌개용으로 쓰실거면 잘라서 국물 꼭 짜고 냉동하셔도 되고요
저는 만두속 만들어서 냉동하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냉동보관할께요.^^
베란다가 항상 추우니까 괜찮치 않을까 하고 내놨다가 냉장고처럼 일정기온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날씨따라 온도가 변동이 심하니까 김치맛이 확 가더라구요.
전 다져서 냉동했다가 김치볶음밥할때 왕창왕창 넣고 소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