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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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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취업못한 자녀

있는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25-12-06 08:43:29

취업 못하고 있는 자녀들 아침에 일어나는가요?

취업 못하고 있는거도 문제에다 밤낮 바껴 있는건 참 더 못보겠어요.

IP : 223.38.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8:45 AM (182.220.xxx.5)

    참지말고 가르치세요.
    부드럽지만 단호하고 엄격하게.

  • 2. 내보내시길
    '25.12.6 8:47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우리집안에 그렇게 캥거루족으로 살다 50 넘긴 ㅅㄲ 있어요
    딸이면 대충 취업시켜서 그럭저럭 시집 보내면 되지만
    아들은 답도 없어요 평생의 짐입니다

  • 3. ㅇㄴㄴ
    '25.12.6 8:49 AM (223.39.xxx.65)

    에휴 힘드시죠 ㅠㅠ

  • 4.
    '25.12.6 8:54 AM (124.49.xxx.19)

    딸이면 대충 취업이 된답니까? 그리고 결혼은 본인이 하고 당사자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건데 '시집을 보낸다'는 말 자체가 매우 거북하네요.

    올해 졸업한 자녀라면 좀 더 지켜봐 주세요.
    우리집 아이도 취준 1년 훨씬 넘게하고 간신히 작은데 취업했어요.

  • 5. ㅈㄱ
    '25.12.6 8:55 AM (125.142.xxx.144)

    요즘 젊은 아이들이 밤낮 바뀐 아이들 많아요. 본인이 취업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냥 놔두는 것도 방법..
    취업못할거 같던 아이 그래도 알아서 갈길 잘 가더라구요.
    본인도 스트레스 많을텐데 잠자는 것도 잔소리한다면 너무 힘들듯해요.

  • 6. ..
    '25.12.6 8:58 AM (114.204.xxx.203)

    퇴사후 쉬는중인데 그냥 두고있어요
    나름 노력중이니
    회는 올라옵니다

  • 7. ..
    '25.12.6 9:03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딸 둘인데 대충 취업 그럭저럭 시집 이젠 어림 없어요

    학벌 더 중요하고 평생직장 가지려하고 당당하게 갖춰서 결혼하고
    그럭저럭 시집 가서 이혼숙려 같은 케이스 되는ㅠ

  • 8. 흠님
    '25.12.6 9:04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제가 대충 취업해서 다니다 좋은 남편 만났어요ㅋ
    주변에 그래도 여자아이들은 취업노력도 하고 그러다 작은 회사라도 다니다 연애나 선봐서 적당히 결혼해요
    근데 대부분의 남자애들은 취준하네 공무원시험 보네 시늉만 하다 서른마흔 되고 집 못해주는 부모핑계로 집안에 들어앉는 경우 많아요 취업도 결혼도 아예 생각없음

  • 9. ..
    '25.12.6 9:05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둘인데 대충 취업 그럭저럭 시집 이젠 어림 없어요

    학벌 더 중요하고 평생직장 가지려하고 당당하게 갖춰서 결혼하고
    그럭저럭 시집 가서 이혼숙려 같은 케이스 되는ㅠ

  • 10. ..
    '25.12.6 9:05 AM (223.38.xxx.48)

    딸 둘인데 대충 취업 그럭저럭 시집 이젠 어림 없어요

    학벌 더 중요하고 평생직장 가지려하고 당당하게 갖춰서 결혼하고
    그럭저럭 시집 가서 이혼숙려 같은 케이스 되는ㅠ

  • 11. 어이없는 글ㅠ
    '25.12.6 9:08 AM (223.38.xxx.76)

    딸이면 대충 취업시켜서 그럭저럭 시집보내면 되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도 이게 통한다고 보나요
    어이 없네요
    딸이면 대충 취업이 된답니까?2222222
    아직도 그럭저럭 "시집을 보낸다"는 발상입니까?
    딸도 취업못하고 캥거루족 되면,
    딸도 답도 없어요
    딸도 평생 짐되는 겁니다

  • 12.
    '25.12.6 9:11 AM (121.167.xxx.120)

    헬쓰 끊어 주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바람 쐬고 오라고 하세요

  • 13. 여기 웃겨요
    '25.12.6 9:14 AM (223.38.xxx.76)

    평소엔 남녀 평등 부르짖다가
    졸업후 취업 못하는 백수 얘기 나오면,
    남녀 갈라치기 글이 쏟아져요
    요즘도 취집이면 된다는 딸맘들이 꽤 있는 듯...
    그럭저럭 시집을 보내면 된다는 등...
    자기딸이 능력 없어도 그런 식은 아니죠

  • 14. 에고
    '25.12.6 9:18 AM (210.100.xxx.86)

    본인이 가장 힘들겁니다
    그냥 기다려주세요
    취업너무 힘들어요
    젊은이들에게 너무 잔인한 세상이되었어요

  • 15. ...
    '25.12.6 9:32 AM (61.83.xxx.56)

    공무원 시험준비하느라 매일 스터디카페 가는데 제대로 하는건지 뭔지.
    인서울 문과나와도 스펙도 없고 길이 없으니..
    2~3년은 참고 기다려줘야할것같아요.

  • 16. ㅇㅇ
    '25.12.6 9:37 AM (221.156.xxx.230)

    본인이 제일 힘들어요 기다려주세요
    집에만 있고 불규칙하게 생활하는게 거슬리면
    헬스 끊어주고 스카 끊어주세요
    일상의 루틴을 만들어 활동하게 도와주시고 좀더 밀어주세요

  • 17. 저도
    '25.12.6 9:40 AM (142.116.xxx.150)

    둘째가 서울대 아래대학 이과 졸업한지 1년 넘었는데
    아직 취업을 못했어요
    졸업을 겨우겨우 힘들게 했고 전공을 살리려니
    취업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침먹고 바로 도서실가서 밤까지 공부하고
    스펙만들고 열심히 자격증 시험 준비중이네요
    보고있으면 마음은 아프지만 어른스러워진 아들을보면서
    고난은 인간을 진화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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