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생들
대체적으로 부모 직업군이
특출나거나,
고소득 맞벌이,
부모 또한 학벌도 좋고,
부의 대물림,
학벌의 대물림 현상이 갈수록 도드라 지네요.
자식 공부 못한다고 이젠 탓을 할 필요가 없네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서포트를 받는 환경...
그 학생들
대체적으로 부모 직업군이
특출나거나,
고소득 맞벌이,
부모 또한 학벌도 좋고,
부의 대물림,
학벌의 대물림 현상이 갈수록 도드라 지네요.
자식 공부 못한다고 이젠 탓을 할 필요가 없네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서포트를 받는 환경...
당연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외모까지,,
더 심하죠. 머리 좋은 사람끼리 결혼하고
상고졸듷은 상고졸끼리 끼리끼리 결혼하니까요
그전에는 전쟁통에 믹서 됐지만 앞으론 그런일 없을거고요
요즘에는 몰빵이더라고요.
50대 우리때만 해도 가난한집 아이들이 학력고사 수석 많았고 그때 서울대 공대나 의대애들 보면 키작고 운동좀 떨어지고 했었는데..
요즘아이들은 튀는 애들이 다 갖췄어요
외모는 더 심하죠. ^^
주위에 명문 대 간 집있는데(시골임)
애도 똑똑하고, 집안 분위기도 완전 조용했어요.
그집 흔한 외식을 한번을 안하더군요.
예비고3 2월 방학중인데,
애들 놔두고 부부끼리 저녁한번 먹자고 했는데 그것도거절했어요. (입시 끝나고 만남)
애들 분위기 흐트러 질까봐, 평일 기준 하루 7시간씩 집에서 공부.
고등때 학원 안다님.(순공시간이 긴거고, 시골이라 그애들 수준에 맞는 학원도 없고)
시험칠때는 문제 엄마가 출력해서 a4용지 50센티씩 쌓아놓고 공부했대요.
그걸 초등때부터 고 3까지 분위기 끌고 갈수 있는 부모가 별로 없어요.
원글님이 적은 환경에서 막 태어난 아이랑
그 반대에서 막 태어난 아이랑
서로 맞바꿔서 키워보면 명확해지겠지만
누가 할수도 없고 하지도 않을거고
부모가 전문직도 많잖아요
부모 머리 닮는거죠
공부머리는 타고나야해요
안받고 수능 만점자 얘기 있었죠
어제 광주 수능 만점자 학생 댓글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고딩때는 수학만 1, 2학년때 학원 다닌게 전부였다고...
지방 일반고에서도 수능 만점자들 나오잖아요
돈 쏟아 부어서 사교육 시키고 재수 시켜도 입시 실패하는 애들도 많잖아요
공부는 타고난 재능인거죠
아닌 경우도 아직 많아요...
머리 닮는거죠. 예전에는 며느리 아래서 보기도 했지만 요즘은 일절 그런거 없잖아요. 82에도 본인 고졸 남편은 의사도 있지만 요즘 그러면 미쳤냐 할거고 가난한 집에서 머리좋은 애들이 태어날 확률이 없어졌죠. 애초에 머리 나쁜 애들끼리 결혼해서 낳았으니까요
당연하죠
부모가 물려준 유전과
만들어준 환경의 좋은 결과물이죠!
지방에서 어려운 형편에 사교육은 인강만 듣고도
인서울 의대 간 애도 있구요
어릴 때부터 워낙 똑똑한 아이였어요
강남 명문고 다니면서 대치동 사교육 받고 재수해서도
대입 실패한 아이들도 다수 있습니다
공부머리, 타고나는게 좌우해요
같은 학원 다녀도 아이들마다 성적이 다르잖아요
아닌 경우도 종종
봐서리;;;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여기도 그런글 많찮아요
부모학벌 경제적인 뒷받침 집안 분위기 모든게 완벽?한데 아이 공부는 안되더라고
게다가 아이도 성실한데
결국은 그것도 유전이죠
유전이란게 딱 부모것만 받는게 아니잖아요dna의 조합이라는게
아닌경우‘도‘ 있는거지.. 점점 더 그렇게 될거에요.
유전이라는 게 모계, 부계가 갖고 있는 어떤 부분이 어떤 조합으로 아이에게 발현될지 모르니, 같은 부모에게서 난 자식들도 제각각인거지만, 확률적으로는 머리나 기질이나 잘 태어난 아이들이 충분한 지원 받으면 결과가 좋을 수 밖에 없죠.
이미 스카이 아이들 가정환경이 대체로 좋다는 게 통계로 나오는데, 단순히 돈이 아이들 성적을 만든 게 아니라 성공한 부모 유전자+ 성공한 부모의 재력 + 풍부한 입시정보 가 함께 적용된 결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