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구스님의 법문 중에 이런 얘기하는데
와우 요즘은 불자들이 스님한테 샤넬 스킨과 로션도 보시하네요.
통 크네요.
그 비구스님이 하신 말씀이.
신도가 해외 여행 갔다가 면세점에서 샤넬 스킨 로션을 선물로 드렸데요.
그래서 낮에 바르면 냄새도 나고 저 스님 이상하다고 할까봐,
저녁에 자기 전에 한번 발라봤더니,
피부가 행복해한다는 걸 그때 처음으로 느껴봤다고 해요.
평소에는 스님들이 냄새 나서 화장품 안 쓰는데
세수하고 끝.
세수하고 나면 늘 피부가 건조했데요.
화장품을 안 발랐으니까.
결론은.
여러분도 화장품은 좋은 거 쓰세요.ㅋㅋ..
영상 링크는 안 겁니다. 조계종 스님이신데 모범적이에요.
그런데 요즘 불자님들도 스님들한테 비싼 선물 많이 하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