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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집을 샀어요

조회수 : 5,595
작성일 : 2025-12-01 08:46:22

양가부모님은 서로 모르고 

만나는 사람이 있는거만 알아요

이번에 남자가 집을 샀는데

세간살이 전부 구비해야되는 상황에

80세 가까이되시는 남자쪽 엄마가

걔보고 냉장고라도 사오라그래

라고 했다는데 

어떤사람인지 궁금하고 보고싶구나

도 아니고 

냉장고 사오라는 말이 먼저나오나 싶은데

나이가 있긴하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 계획도 없고 

확신도 없는 상태인데 

집장만 축하의미로 자의에 의한 선물이면 모를까 사와라마라는 아닌거같은데 

엄마가 그랬다고 전달하는 남자가 빙신같아요

 

 

 

 

 

IP : 14.42.xxx.4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 8:48 AM (1.232.xxx.112)

    그 말이 결혼하라는 말로 들리는데
    전하는 남친을 빙신 운운하며 욕하고
    그렇게 꼬아듣는 원글이 더 이상합니다.
    80 할머니의 말이 세련될 리 잇나요?

  • 2. ...
    '25.12.1 8:4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남자쪽 엄마가 80세이면 님 나이도 꽤 되겠네요.
    남자 쪽에서 집 장만에 보태줬을 수도 있고 자세한 건 모르지만.
    남자가 빙신 같다.
    님도 보통은 아닌 거 같네요.
    그냥 헤어지세요.

  • 3. 제가
    '25.12.1 8:49 AM (219.255.xxx.120)

    보기에도 결혼해서 혼수로 채우라는 말

  • 4. 나이가
    '25.12.1 8:49 AM (118.220.xxx.220)

    어떻게 되세요?
    노모가 아들한테 할수는 있지만 그걸 전하는 남자는
    님한테 사라는거죠
    ㅂㅅ이라서가 아니라요

  • 5. ...
    '25.12.1 8:49 AM (1.232.xxx.112)

    그렇게 남친 개무시하고 결혼계획도 없다면 빨리 헤어져 주세요.
    그 남자도 결혼하고 살아야지요.

  • 6. ㅅㅅ
    '25.12.1 8:50 AM (221.157.xxx.220)

    그 말이 결혼하라는 말로 들리는데
    전하는 남친을 빙신 운운하며 욕하고
    그렇게 꼬아듣는 원글이 더 이상합니다.
    80 할머니의 말이 세련될 리 잇나요?2222

  • 7. ??
    '25.12.1 8:50 AM (223.39.xxx.153)

    결혼하라는 말이죠

  • 8. ㅎㅎ
    '25.12.1 8:50 AM (176.56.xxx.231)

    원글님 말이 맞아요. 빙신이요.
    어머님이야 장가보내고싶은 마음에 그렇게 얘기할수도 있죠.
    그러나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으면서
    그자리에서 단박에 그런 말을 왜 하냐며 끊어내지 못하고
    원글님에게까지 말을 옮긴 남자 문제에요.
    남친이 결혼은 모르겠고, 어쨌든 냉장고 선물을 원하는거 아닌가요?

  • 9. 긴ㄷㅁㅂㅇㅈ
    '25.12.1 8:51 AM (221.147.xxx.20)

    나이도 꽤 있으실텐데 확신없는 남자랑 왜 만나세요?
    빙신이라며요

  • 10. 그런
    '25.12.1 8:51 AM (182.219.xxx.35)

    말한마디로 벌써부터 신경 쓰이면 결혼하지 마세요.
    당연히 자식이랑 결혼할 사람 만나보고 궁금하겠지만
    어쩌다 스치는 말로 자식이니까 편하게 했을텐데.
    그걸 또 옮기는 아들도 참...
    집까지 해오는 남자에 반반 보탤 형편 아니면 그냥 입
    닫고 있던가요

  • 11.
    '25.12.1 8:51 AM (39.115.xxx.2)

    그말은 상대방은 결혼 생각하고 있구나 생각하시고 남자가 집 샀으면 님이 채우셔야죠.
    결혼 안할거에요? 그럼 말구요.

  • 12. 님한테
    '25.12.1 8:52 AM (211.34.xxx.59)

    냉장고 사가지고 들어오라는것 같은데
    님은 선물로 사주라는 얘기로 들렸나보네요
    뉘앙스야 님이 더 잘알겠죠

  • 13. 결혼
    '25.12.1 8:53 AM (118.235.xxx.17)

    안할거면 대놓고 말해요 남자나 부모나 결혼 하라 하고 싶다 그말같은데

  • 14. ...
    '25.12.1 8:5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80세 가까운 어르신이 님도 나이가 꽤 되고
    얼마나 님에 대해 궁금하겠나요? 젊은 나이도 때도 아니고,
    그냥 아들이 아무나든 결혼해서 후딱 치워버리고 싶은 심정일 수도.....
    그리고 확신도 없고 결혼 계획도 없으면 빨리 헤어지세요.

  • 15. ㅋㅋ
    '25.12.1 8:58 AM (221.150.xxx.90)

    80 노모면 님도 나이가 적령기 훌쩍 넘겼을텐데
    여태 안간(못간) 이유를 알거 같은데
    님도 참 피곤하다
    결혼해서 남편과 트러블이 안봐도 비디오네.

  • 16. ...
    '25.12.1 9:01 AM (1.232.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 피해망상 있는듯

  • 17. aa
    '25.12.1 9:02 AM (121.157.xxx.38)

    남친이 결혼의사를 떠본거같은데요
    기분 나쁠건없어요

  • 18. 말이라
    '25.12.1 9:02 AM (180.68.xxx.52)

    어조를 모르니 단순히 내용만 전하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남자 어머님은 서로 나이라 어린 것도 아닌데 집도 샀으니 이번 기회에 빨리 살림 합쳐라의 의미였을것 같고
    그걸 전한 남자는 우리엄마가 그러더라...라고 원글님 눈치살피며 얘기를 꺼낸것 같아요. 남자의 이런 화법이 별로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사귀는 사람이고 사랑하기는 할텐데 빙신이라고 하다니 그게 충격이네요.
    결혼하시면 서로 말로 인한 갈등이 많을것 같아요.

  • 19. 말버릇
    '25.12.1 9:0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랬다고 전달하는 남자가 빙신같아요
    .....................................................................................................
    빙신 같은 남자. 님의 딱 수준.

  • 20. ㅇㅇ
    '25.12.1 9:04 AM (221.156.xxx.230)

    결혼해서 살집이니까 미리 혼수하라는 말이죠
    남자는집 여자는혼수 마인드인거죠 80 노모가요

  • 21. 이기회에
    '25.12.1 9:04 AM (175.123.xxx.145)

    남친 의중도 알아보셔요

  • 22. 이런걸로
    '25.12.1 9:04 AM (59.7.xxx.113)

    기분 상하고 삐딱하게 보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 23. 점셋님
    '25.12.1 9:05 AM (182.215.xxx.73)

    하지도 않은 말은 넘겨짚지 마세요
    무슨 냉장고해오란 말을 프로포즈라고 넘겨짚나요?
    결혼계획이였으면 집 매매하자마자 프로포즈했거나 본인 엄마 소개시켜 줬겠죠
    엄마 팔아 꽁짜 바라는 등신 맞는데

  • 24. ..
    '25.12.1 9:05 AM (211.108.xxx.126)

    제 생각에도 빨리 결혼하라는 의미 같아요! 냉장고 얼마한다고요.

  • 25. ㅇㅇ
    '25.12.1 9:06 AM (119.194.xxx.7)

    남자노모가 80이면 대충 둘 나이가 그려지는데
    그나이까지 결혼 둘다 안한게 이해가 가네요.

    딱보면 결혼 하는거 떠보는 말인데
    님은 결혼생각 업으면 남인생 망치지 말고
    헤어져요

  • 26. 만나지마오
    '25.12.1 9:08 AM (175.223.xxx.206)

    나이는 있고 결혼에 대한 확신도 예정도
    없으면 만나지 말아야죠.
    이런 일에 뜻도 모르고 발끈하며
    ㅂㅅ 이라니.
    나이도 있는 분이..

  • 27. ...
    '25.12.1 9:08 AM (39.125.xxx.94)

    세간살이를 다 사 오라고 하면 모를까
    냉장고 사오라는 게 결혼하라는 의미로는 안 들리는데요

  • 28.
    '25.12.1 9:12 AM (223.194.xxx.33)

    남자가 집장만했으니 결혼 할거면 빨리 진행하라는 말이죠
    어차피 결혼할거면 혼수 해야하잖아요
    안할거면 빨리 헤어지시든가
    ㅂㅅ 이라니..원글님 맘보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 29. 어머나
    '25.12.1 9:12 AM (211.208.xxx.21)

    남자친구어머니가 80이면
    남자친구가 50은 되었겠는데요

  • 30. ㅇㅇ
    '25.12.1 9:14 AM (222.100.xxx.51)

    저라도 기분 나쁠듯 한데요
    무슨 결혼하라는 의미요.

  • 31.
    '25.12.1 9:14 AM (219.255.xxx.120)

    결혼 안해도 되니 같이 살기라도 해라
    그런 마음일듯

  • 32. ....
    '25.12.1 9:15 AM (211.201.xxx.247)

    엄마가 그랬다고 전달하는 남자가 빙신같아요

    - 빙신 같은게 아니라, 님한테 냉장고 사 달라는 말이예요. 엄마의 워딩을 빌렸을 뿐.
    결혼 얘기가 일절 없는 상태였다면 빙신이 아니라 낮짝 두꺼운 양아치 새끼임.

  • 33. ...
    '25.12.1 9:16 AM (211.234.xxx.191)

    결혼하자는 말인 것 같은데요
    척하면 딱 알아들으셔야죠~

  • 34. ...
    '25.12.1 9:20 AM (221.162.xxx.205)

    결혼하자는 말을 누가 냉장고 사오라고 해요
    말할줄 모르나요
    똑바로 말 안했으면 있는 그대로 들으면 됩니다
    집장만 기념으로 선물 사오라는거죠

  • 35. ..
    '25.12.1 9:21 AM (118.235.xxx.147)

    엄마는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을 했고
    남자가 븅딱 코스프레 하며 원글한테 알아서
    채우라는 소리한 거 같은데요

  • 36. ....
    '25.12.1 9:22 AM (118.47.xxx.7)

    이게 뭔 결혼하라는 말인지
    ㄷㅅ같은 남자 갖다버리세요
    엄마가 저런소리 했어도
    남자는 결혼얘기가 먼저 나와야지
    우리엄마가 냉장고사오래 전하는 넘이라니 ㅉㅉ

  • 37.
    '25.12.1 9:3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 센스없죠?

  • 38.
    '25.12.1 9:36 AM (221.138.xxx.92)

    등장인물들이 다들 저렴하다..

  • 39. ...
    '25.12.1 9:39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거의 몸만 들어오란 얘긴데
    ㅂㅅ운운하며 못알아듣는 원글이 더 이상

  • 40. ㅇㅇ
    '25.12.1 9:43 AM (14.39.xxx.225)

    남자가 집까지 장만 했고 냉장고 등 세간살이만 사서 들어가면 되는데 뭐가 화가 난다는건지......
    그냥 몸만 들어가는 상황이며 오히려 감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자존심이 상하시면 집값 반을 지불하고 공동명의로 하고 결혼하자고 하면 되겠네요.

  • 41. ㅇㅇ
    '25.12.1 9:45 AM (14.39.xxx.225)

    나쁜 뜻으로 한 말 아닌거 같으니 남친한테 정확한 마음을 물어보세요.

  • 42. 결혼하라는
    '25.12.1 9:49 AM (211.58.xxx.216)

    이야기인것 같은데..
    원글님이 넘 예민 반응...
    결혼하시면 더 힘드실듯...
    80노모가 충분히 할수 잇는 말이에요.
    무슨 말이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해로와요.
    원글님 결혼하실려면,, 그런 마인드부터 바꾸시는게 결혼생활에 도움되실듯 해요..

  • 43. 냉장고사오라그래라
    '25.12.1 9:49 AM (122.34.xxx.60)

    이참에 결혼해서 신접살림 빨리 차려라.
    이 뜻이고,

    남자는 프로포즈 정식으로 하기엔 쑥스러워서 그냥 떠보는 식.
    그런 남자가 허당끼있는 귀여움으로 보면, 먼저 청혼하게 유도해보시고요.

    80노모가 신경 쓰여서 결혼 망설이는거라면 82 시가 글을 너무 많이 읽어보셔서 그런 듯.

    제 지인 어머니는 본인이 백인이라도 된 양 인종차별적인 발언하던 분이셨었는데도(미국에서 좀 사신 분) 70대 중반되니, 중동 사람이라도 좋으니 남자 좀 데리고 와봐라 성화라라고 하던데요

  • 44. 111
    '25.12.1 9:50 AM (112.184.xxx.66)

    나 이제 집도 사고 했으니 너랑 결혼하고 싶다는말을 간접적으로 먼저 표현한거 같아 보여요.
    여자쪽은 결혼 할지말지 마음은 없는데, 남자쪽은 이리로올래? 하는느낌.^^
    귀엽구먼~~ 물론 집만 있다고 결혼하는건 아니지만.

  • 45. ....
    '25.12.1 9:52 AM (175.206.xxx.16)

    저말을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는거면
    그냥 이참에 헤어지시는거 추천!!!

  • 46. ...
    '25.12.1 9:58 AM (223.38.xxx.36)

    결혼계획도 없고 확신도 없는 남자 보내주세요.
    피차 시간이 부족합니다.
    빙신 no no. 확신을 주는 남자랑 만나세요.

  • 47. ---
    '25.12.1 10:00 AM (152.99.xxx.167)

    남자한테 빨리 헤어지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나이들어 연애하면서 결혼생각도 없으면 놔주세요
    말한마디에 바르르하면서 예민한 여자도 극혐

  • 48. 그냥
    '25.12.1 10:04 AM (221.138.xxx.92)

    그만 만나요..

  • 49. ㅡㅡㅡ
    '25.12.1 10:14 AM (125.187.xxx.40)

    빙신맞네요. 모가 80이면 남친이 40은 넘었다는건데 그런말이나 실없이 전하고 결혼생활 안봐도ㅠ비디오예요

  • 50. ㅇㅇ
    '25.12.1 10:21 AM (211.222.xxx.211)

    그런남자는 왜 만나요.
    집 샀으니 얼른 결혼할 여자 만나라고 하세요.
    빙신이 그래도 집은 샀네요 ㅎㅎ
    님은 까짓 냉장고도 못살거 같은 느낌적 느낌

  • 51. ㅇㅇㅇ
    '25.12.1 10:23 A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 전제로 엄마가 말한듯 한데요. 남친맘은 모르겠어요. 의외로 부모가 막는게 아니라 남자가 결론할맘 없이 연애만 하는 커플 봤어요.
    이번에 결혼살림 다하고 결혼하자고 먼저하세요.

  • 52. 결혼할거에요?
    '25.12.1 10:32 AM (223.38.xxx.181)

    남친과 결혼할거에요???

  • 53. ㅇㅇㅇ
    '25.12.1 10:33 AM (210.96.xxx.191)

    저도 결혼 전제로 엄마가 말한듯 한데요. 남친맘은 모르겠어요. 의외로 부모가 막는게 아니라 남자가 결론할맘 없이 연애만 하는 커플 봤어요.
    이번에 결혼살림 다하고 결혼하자고 먼저하세요.

    여자분도 참 ㅠㅠ 싶은게. 80된 할머니는 49다되는 아들이 여자만 데려오면 착하기만하면 좋다 할겁니다. (제주위 보면 솔직히 그래요) 남자가 원글 떠본는걸수도 있엉요. 같이살여자인가.. 너무 날카롭게 받아들이지말고 괜찮으면 꽉 잡으세요.

  • 54. 한심하네요...
    '25.12.1 10:35 AM (223.38.xxx.181)

    "전달하는 남자가 빙신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 남자를 만나는 님은 아주 똑똑한가요?
    만나는 남자를 빙신이라니...이런글 쓰고 싶나요?
    님도 수준이 그다지 높아보이진 않네요
    "빙신" 어쩌고 ...

  • 55. 노노
    '25.12.1 10:48 AM (124.49.xxx.51)

    사귀는 사람한테 ㅂㅅ이라니.
    빨리 헤어져요.

  • 56. 여기
    '25.12.1 10:52 AM (106.101.xxx.238)

    진짜 남미새들 드글드글거리네
    남자가 ㅂㅅ짓을해도 여자탓
    함부로 말하는 남자 모친도 편들면서 여자탓
    저게 무슨 프로포즈라고 여자탓
    남자한테 미쳤네

  • 57. 본인 수준은요?
    '25.12.1 10:54 AM (223.38.xxx.81)

    "빙신"이라고 말하는 사람 수준은 높은건가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데 말이죠

  • 58. 유유상종
    '25.12.1 10:56 AM (223.38.xxx.111)

    유유상종입니다
    본인이 만나는 상대 수준이 본인 수준인 거에요
    본인 만나는 사람을 "빙신"이라는걸 보면...
    그런 말하는 사람도 그다지...

  • 59. aaa
    '25.12.1 10:59 AM (122.45.xxx.145)

    님이 좀 꼬이셨네요..
    모친입장에서는 아들이 능력없어서 결혼 못하나 싶으니..

    여자조건 물어보지도 않고..아들이 집마련했으니 들어오라그래 라는 뉘앙스로 보이네요..

  • 60. 남자 후려치기...
    '25.12.1 11:07 AM (223.38.xxx.253)

    아들이 능력없어서 결혼 못하나 싶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아니죠
    남의 아들을 왜 후려치기하나요
    능력이 좋으니 아들이 집을 산거죠
    능력 없는데 어찌 집을 사냐구요
    원글로 보아 원글님은 집을 아직 못사신듯...

    아들이 만나오는 여자가 있으니
    결혼하겠거니 생각하신거겠죠

  • 61. 약속
    '25.12.1 11:10 AM (211.222.xxx.211)

    이런것까지 다 꼬아볼 정도면
    혼자사는게 답이에요.
    괜히 남의 집과 얽혀서 풍파 만들지 말고
    님같은 사람은 비혼이 최고~

  • 62. 서운
    '25.12.1 11:10 AM (14.42.xxx.44)

    했나봐요
    뵙고 인사가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집을 먼저 사게되서
    순서가 아니라 생각했어요
    집장만선물 해줘야겠네요
    남친으로는 좋은데 남편은 아직은 좀
    더 만나보고요

  • 63. 어이없네요
    '25.12.1 11:17 AM (223.38.xxx.10)

    원글님보다는 남친이 훨씬 능력있어 보이네요
    남친은 집장만도 했으니까요

    원글에선 남친을 "빙신같아요" 하시더니만...
    댓글에선 남친과 "더 만나보고요" 하시네요
    본인이 빙신같다는 사람과 더 만나본다는건 또 뭔가요
    빙신같다는 소리나 듣는 님남친이 불쌍하네요

  • 64. 비혼 권유해요
    '25.12.1 11:19 AM (223.38.xxx.130)

    이런것까지 다 꼬아볼정도면
    혼자 사는게 답이에요
    2222222222

    비혼하시는게 님남친에게도 훨씬 나을거 같네요
    집장만도 한 남친은 또 다른 기회 있을 거에요

  • 65. 만만한게
    '25.12.1 11:27 AM (118.235.xxx.113)

    노인인가
    집장만하면서 결혼하자는 말을 안하는 남자에게화가 날수는 있어도
    왜 남친엄마한테 분노하는지 ㅎㅎㅎ

  • 66. 여친이 빙신같다
    '25.12.1 11:37 AM (223.38.xxx.111)

    고 글 올라오면 게시판에서 난리났을걸요
    집장만도 한 여친이 빙신같다고 글 올리고
    댓글에서 비혼하라고 권유하니까...
    그 빙신같다던 여친과 더 만나보겠다고 남자가 댓글 올렸으면
    게시판에서 그남자는 엄청 비난받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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