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계속 이거저거 보는데
어느쪽은 망한다 위태롭다 각자도생이다. . .공포분위기고
어느쪽은 희망적이고 잘하고 있고 그래도 이겨낼수있다는식인데
저는 방구석 아줌마라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로 계속 이거저거 보는데
어느쪽은 망한다 위태롭다 각자도생이다. . .공포분위기고
어느쪽은 희망적이고 잘하고 있고 그래도 이겨낼수있다는식인데
저는 방구석 아줌마라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걱정은 되요
근데 트럼프가 손가락놀릴때마다
여튼 수출이 잘되야 돈이 돌고 소비가 일어나는데
물가오르니 더안쓰는건 사실이에요.
무척 궁금..
매장에 가면 불경기라고 난리이고
쿠ㅇㅇ 매출액이 천문학적인...
유명음식점은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동네 음식점은 한산..
(되게 맛없어서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 부터가
배달해주는 온라인쇼핑몰을 선호하고 있다는..
경기도 양극화 같아요
자산있던 사람은 엄청나게 불려지고
원래 자원을 이용하는 효율성이 높은 집단은 100원을 받아도 이를 잘 굴려서 더 많은 부를 만들어내죠. 생태계도 똑같잖아요. 똑같은 씨앗을 동일한 토양에 뿌려도 유독 빨리 잘 자라는 새싹은 계속 더 잘자라고 못자라난 싹과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죠. 그래서 농부는 못자라는 싹을 솎아내고요.
자본주의 시스템이 자리잡고 효율적으로 굴러갈수록 효율성 격차가 큰 두 집단이 쌓는 부의 격차는 더더 커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