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다 요양병원 계시다 돌아가셔서
보게되네요. 아버님도 아직 계시고요.
우리 앞날이기도하고요
부모님들이 다 요양병원 계시다 돌아가셔서
보게되네요. 아버님도 아직 계시고요.
우리 앞날이기도하고요
요양병원 제대로 갈 노후 준비되거나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만.
제대로 준비 안된사람들은 훨씬 비참할거에요.
윗세대들이야 대부분 가족도 있고 생산가능인구 층이 두텁고 국가 경제도 원활해서
노인복지와 연금이 잘 이뤄졌지만..
지금 연령별 인구구조 보면 이후엔 그렇게 되기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각자 노후자금 모아놔야..
자식이 그리 많아도 외국 살고 어쩌고 제대로 들여다보는 자식 하나도 없던데요
자식한테 들어가는 돈과 시간 에너지 생각하면 의미없어요
부질없는게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르니
그냥 고독사도 좋을꺼같아요.
치매가 문제죠.
우리 후세대들에겐 로봇이있어요.
10년 내로
산업혁명보다 더 한 세상변화가 온답니다.
우린 로봇이 케어해줄거예요..걱정마세요..욕창안생기게 매분마다 업어줄거예요
요양원에서 손을 묶는다는게 충격이예요.
암튼 저도 집에서 죽고 싶지 요양원에서 침대에 파뭍혀 치료받다가 죽긴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