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니까요.
'25.11.28 7:04 PM
(125.178.xxx.170)
저는 몇 년 전부터
건강검진 안 하네요.
요즘 저같은 사람 많을 거예요.
그냥 일상생활 잘 하며 살다가 갈 수 있는데
빨리 알아서 항암 등 치료로
힘들게 살다 가는 경우가 흔해요.
2. ㄱ
'25.11.28 7:04 PM
(58.228.xxx.36)
백신, 환경오염, 노화..ㅜㅜ
3. ...
'25.11.28 7:05 PM
(223.39.xxx.16)
저도 윗분이랑 비슷한 생각입니다. 막상 알게 되면 항암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모른 채로 매일 열심히 살다 가고싶어요.
4. 그래서
'25.11.28 7:06 PM
(112.150.xxx.63)
실비보험이 꼭 필요해요
연역치료비도 한번받는데 몇천만원짜리도 있어요
5. 음
'25.11.28 7:11 PM
(125.176.xxx.131)
저는 일본 여행도 관련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다녀와서 방사능 노출 많이 되잖아요
일본에서 먹는 음식 , 거기서 사 오는 간식거리 , 물 등등
암 환자 갑자기 급증한 것도 관련 있지 않을까요?
일본도 암 환자, 특히 갑상선 환자가 급증한 거 보면.....
6. ...
'25.11.28 7:13 PM
(106.101.xxx.243)
요즘 사람들 생활습관.식습관이 건강할수가 없어요.
남녀 할거없이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운동량도 최저라고 뉴스나오던데요.
7. ㅇㅇㅇ
'25.11.28 7:15 PM
(172.226.xxx.41)
저도 검진안해요 50살임
일본은 일년에 4-5회 간지 30년 다돼가는데
이상은 없는거 같아요
8. ᆢ
'25.11.28 7:15 PM
(61.75.xxx.202)
저는 80넘어서 까지
병원 안가신 분 봤어요 근래에 허리 시술만 하셨대요
그 분이 저의 롤모델이예요
저의 부모님은 병원에서 슬프게 돌아 가셔서
저는 병원을 그렇게 맹신하지 않아요
9. ..
'25.11.28 7:16 PM
(112.214.xxx.147)
의학의 발달로 안잡아도 될 병들까지 잡아낸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렇지만 조기 발견으로 심각한 상태로 발전되지 않고 건강히 더 오래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살 수도 있는거니까요.
전 40후반 싱글인데 10년전 엄마 위암1기, 작년 절친의 유방암1기 조기에 발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76세 엄마, 아버지 1년에 한번씩 꼭 검진시켜드리고 저도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해요.
엄마, 아버지 아프시지 않고 오래오래 제 곁에 있어주시길 진심 바랍니다.
10. 음
'25.11.28 7:16 PM
(124.153.xxx.120)
요즘 사람들 식생활이 달라졌다 한들 이 정도로 걸핏하면 암이라고 폭주하지 않는 듯요. 그냥 검진이든 뭐든 지금 좀 모든게 과잉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 주변 다들 비흡연에 취미로 꾸준한 운동, 식습관 평범이 더 많았네요.
11. .......
'25.11.28 7:18 PM
(106.101.xxx.150)
방사능 누출 15년 다되가네요 이제 ..체르노빌 후에도 바람부는 방향부터 제일 많이 늘었던게 갑상선암 이예요. 바로 영향 받거든요
12. 평생
'25.11.28 7:20 PM
(59.7.xxx.113)
국가건강검진..평생 처음했어요. 유방암 확인했어요.
일본 간적없고 배달이나 외식은 1년에 5손가락에 들까말까해요. 김치도..이번에 암수술 하느라 사먹었지 집에서 담가 먹어요. 술도 거의 안먹고 담배 안펴요. 남편도 담배 안펴요. 호르몬 치료도 안해요. 가족력도 아니고.. 이유는 모르겠어요.
13. ...
'25.11.28 7:27 PM
(114.204.xxx.203)
환경 탓도 크고 의학 기술 좋아지고 장수시대라 ..
지인도 85세에 유방암 발견해 수술한대요
14. 현직설계사
'25.11.28 7:28 PM
(119.198.xxx.162)
-
삭제된댓글
올 해 유방암 진단 고객님이 세분 청구해드렸어요.
그외에도 전립선암 두분,갑상선암도 두분...
갈수록 암보험이 오르는걸 보면 그만큼 손해율이 높다는 거죠
15. 현직설계사
'25.11.28 7:29 PM
(119.198.xxx.162)
올 해 유방암 진단 고객님 세분 청구해드렸어요.
그외에도 전립선암 두분,갑상선암도 두분...
갈수록 암보험이 오르는걸 보면 그만큼 손해율이 높다는 거죠
16. ㅇㅇ
'25.11.28 7:29 PM
(118.223.xxx.29)
일본 탓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보다 그들이 더 직격탄 맞았을거고 가장 가까운 부산은 암이 서울보다 몇배는 더 많아야겠지요.
전 그것보다 코로나여파같아요.
백신도 영향있는거 같구요.
일본 방사능도 무섭지만 서해안도 무시못합니다.
어느 기능학자분이 먹지 말아야할 음식중에 서해안 조개류랑 연어먹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17. 음
'25.11.28 7:32 PM
(61.74.xxx.175)
암이 늘고 터보암이라고 빨리 진행되는 경우의 원인을 코로나 백신으로 보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유방암은 진짜 많더라구요
18. 알게
'25.11.28 7:32 PM
(218.53.xxx.110)
알게모르게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환경에 환경호르몬, 일본 방사능 노출 등 많을 것 같아요. 연육 외국산이고만 써 있는 어묵, 카레에 들어있는 외국산 쌀 이런 거 다 일본꺼라 일본이라 못 쓰고 외국산이라 적잖아요. 일본 여행, 우리가 먹는 인스턴트 식품에 든 일본산 등도 당연히 영향있겠지요. 일본 저자가 써서 번역된 책 보니 일본내에서도 꺼려하는데 흘러들어가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19. 인접국가
'25.11.28 7:34 PM
(124.50.xxx.9)
암 발생률에 주목해야 한다고
유럽 방사능 연구진들이 이미 말했어요.
10년 이후로 보라고.
14년 됐네요.
20. 인접국가
'25.11.28 7:35 PM
(124.50.xxx.9)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전문가들이 그랬죠
체르노빌 원전은 다 막았어도 아직도 그 영향이 있다는데 후쿠시마는 멜트 다운이잖아요.
21. 인접국가인데
'25.11.28 7:37 PM
(124.50.xxx.9)
영향이 없을 리가요.
22. 평균수명이
'25.11.28 7:42 PM
(14.6.xxx.135)
길어져 나타나는 현상이죠.아주 예전엔 60넘어살면 장수라했고 10년전에 70대 돌아가시면 호상이라했는데..지금은 80대에서90대까지 사니까요. 114님 같은 경우만해도 80대전에 돌아가시면 암없이 돌아가시는거잖아요. 그리고 의학기술발전과 건강검진 활성화로 작은암도 발견하고...그래서 많아진것처럼 보이는듯요.
야생동물은 암이 발견되지않아요. 왜냐 너무 일찍 죽으니 암발견이 되지않아요. (암생기기전 죽어요)
23. ...
'25.11.28 7:44 PM
(180.68.xxx.204)
검진 안받아요
받아도 죽을사람죽고 안받아도 살사람살아요
요즘 건강검진 받고도 사망하는거보면요
24. ...
'25.11.28 7:46 PM
(180.68.xxx.204)
유기농만먹고 암은 안걸릴거라큰소리치던 친구
유방암 진단받고 수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