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초거주자로써
'25.11.28 11:09 AM
(211.234.xxx.225)
어쩌라고???
2. 참
'25.11.28 11:13 AM
(223.38.xxx.193)
첫 댓글 못됐네요.
강남 살기 좋으니 집값도 땅값도 비싼거죠. 뭐든 가격엔 이유가 있습니다.
3. ㅎ
'25.11.28 11:14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찐강남사람 인정
영동세브란스
개나리 진달래 aid아파트 있던시절부터 살았던저도 다른곳 2년 살다가 넘 불편해서 다시 들어온케이스입니다.
노년기에는 더강남에서 살아야할듯요
걸어서 병원도 개인병원은 다해결이되고 대학병원은 다 20분이내거나 걸어서 갈수도 있으니
4. ---
'25.11.28 11:20 AM
(1.232.xxx.112)
직장이 원글처럼 집 가깝지도 않고
구석구석 싼 거 찾아다니며 살지 못할 형편이면
비싼 거 맞죠
5. 암튼
'25.11.28 11:20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제일로 비싼 곳이 입구정현대 식품관이에요.
계산대에 장본 거 올려주는 서비스까지 하니 인건비등이 상품가에 다 녹아있죠. 여름철 복숭아 4팩에 거긴 32000원, 콩포트 요거트도
집앞 오아시스에선 1690인데 거긴 3000원대. 제품따라 요거트도강남롯데 가격보다 500원이상 비싸요. 대신 되게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고기 품질 좋다는 것. 저도 웬만한 건 오아시스에서 해결하고 고기종류만 갤러리아나 압구정현대이용. 원글말대로 구석구석 잘 찾으면 싼 오래된 가게 미용실들 있어요. 그래서 청담미용실과 골목미용실 적절히 이용해요.
또한 강남에서 20년이상 장사한 사람들은 그 근처 전세 살다 강남집 사고 재건축받아 신축에 살더라고요. 2000년초반 집앞 도로에서 리어카 과일 아저씨 5-6년 죽자 일하더니 가게 얻고 8년전 재건축조합설명회에서 만나서 깜놀했네요. 어디서 장사하느냐가 거주지까지 결정하는 듯. 강남에서 토박이로 비싼아파트 부동산 하는 사람들은 더 부자고요.
6. 러브리
'25.11.28 11:20 AM
(220.85.xxx.36)
-
삭제된댓글
반포거주라로서
원글님글에 동의합니다~
저도 원글님 찐강남사람 인정~
7. 전체적인물가
'25.11.28 11:21 AM
(223.38.xxx.32)
를 얘기하는거잖아요. 집에서 바로 나가면 사고 먹는 물가요. 어디어디 특정마트가 싸다하면 거기로 굳이 나가야하고 찾아야하고..모든 사람이 그렇게 물건을 살 수는 없죠.
현백롯백 과일물가가 싸다는건 좀...가끔 세일할때 싼과일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비쌉니다. 현백롯백이 싸다면 뭐 강남 다른물건들도 평이하다고 느끼는거니까 일단 다른사람들과 기준이 확실히 다르네요. 그럼 서로 평행선 이야기 일수도...
8. 맞아요
'25.11.28 11:21 AM
(121.162.xxx.227)
하지만 그래서 강남 살기엔
단지 아파트들은 너어무 비싸졌고
그런거 누리며 살 수 있는 다세대 연립들은 여전히 선릉역 뒤많지만 가족단위로 거기 살고싶어하는 사람은 또 별로 없죠...
(생활불편 투자서 없음)
9. 답답
'25.11.28 11:21 AM
(106.101.xxx.95)
강남 사랑하는 마음이면
다른 동네도 폄하하지말고
살기좋은 동네들이라고 인정하세요
뭔, 강남만 살기 좋고 다른동네는 별로라는
심보 고약한 소리를 하니까
댓글들이 주르륵 달렸던 거에요.
유명한 경구가 있죠.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
ㅡ 강남구 주민 올림 ㅡ
10. 음
'25.11.28 11:23 AM
(112.216.xxx.18)
서초구사는데 강북보다 저렴한 과일을 판다. 이건 아니지 않나.
그리고 신세계 강남 (아까 어떤 분은 돗대기 시장이라 쓴) 을 슈퍼처럼 잘 이용하긴 하지만.
가끔은 굉장히 비싸네 싶은 것들도 있음.
그래도 생선코너는 좋아서 사긴 해도.
11. 거꾸로
'25.11.28 11:24 AM
(211.234.xxx.129)
저는 강남살다 북한산 근처로 왔는데 다시 강남 가서는 못 살것 같아요 편의시설 다 있어 불편한거 없고 공기 좋고 조용하구요
어쩌다 모임 있어서 강남가보면 넘 복잡하고 정신이 없어서 이사하길 잘했다 싶어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 다르겠지요 ^^
12. ㅇㅇㅇ
'25.11.28 11:2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반은 맞고 반은틀림
님말한 밥집 슈퍼 등등
비강남에도 다있음.심지어 더쌈
백화점식품관 확실히 비싸고요
대치동이 학원가 옆 아파트.,그가격에 ..
13. 강남이 급격히
'25.11.28 11:28 AM
(67.180.xxx.98)
오른 이유가 학군도 학군이지만 맞벌이가 늘어나서 더 오른 이유가 있어요. 직장 근처 사는 메릿이 많이 있죠.
하지만 공기는 너무 나쁘기 때문에 다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14. ㅇㅇ
'25.11.28 11:29 A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마포 공덕의 장점이 광화문 인사동 북촌 시청
명동 남산 여의도 신촌등
강북의 곳곳을 다니기가 너무 좋다는거에요
옛날 도시와 현대를 잘 느낄수 있는거죠
저는 광화문 삼청동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지역에 살기는 어렵고
인프라도 잘된편이고 광화문과 궁세권 가기 편리한 공덕이
괜찮거든요
나이들어 살기에 좋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경의선 숲길 효창공원등 공원 산책할곳도 많아요
노포 맛집 카페도 많고요
솔직히 강남은 살아보지 못했어요
아이가 강남에서 살아서 가끔가보면 길이 너무 막혀서 차를
갖고는 도저히 못다니겠다 생각은 했어요
모든게 잘되있고 직장이 몰려있으니 집값이 비싸겠지만
사람마다 편리함을 느끼는 부분은 다른거니까요
15. 위에오타
'25.11.28 11:29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위에 현대 복숭아 4팩이 아니라 4개에 32000원이요.ㅜ
대신 압구정현대식품이 물건질은 제일 좋아요. 집앞 야채 가게 아저씨왈 현대바이어들이 1차로 제일 좋은 거 선점해간다네요. 갤러리아식픔관도 몇년전 재고관리가 안되었는지 시금치 풀면 안에 물러 있어서 거긴 잘 안가게 되고..요
강남에선 강남 롯데 지하가 제일 저렴한듯. 세일도 많이 하고 야채 고기 몪음판매 만원대가 많아요.
16. 첫댓글
'25.11.28 11:33 AM
(211.234.xxx.225)
서초거주자로써.
서초살고 직장 강남역이지만..
이런 원글 정말 재수없게 느끼는 이유가.
우리동네 이렇게 좋으니 집값도 비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보면 물가도 싸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편하고 알뜰하게 산다..
정리하면 이내용이라서ㅡ..
이건 동네맘꺼페에 쓸 내용아님??
17. 서울에
'25.11.28 11:35 AM
(211.209.xxx.83)
그런곳 많아요 꼭강남이어만 할 필요 없어서....
굳이 길게 쓰지 않아도
so 비싼주거비 들며 그곳에?
직장이 거기면 모를까?
18. 그러니까요
'25.11.28 11:36 AM
(211.177.xxx.9)
아까 댓글보니 안살아본 사람들이 왜 댓글을 달지 생각했음 살아본 결과 생활물가는 비슷 거기도 사람사는곳 싼곳도 많고 강신 저녁시간 식품 세일할때 사람들 바글바글
학원도 워낙 많아 수업료도 오히려 학원 헚는 다른곳보다 저렴한곳 많음
19. 이어서
'25.11.28 11:37 AM
(211.209.xxx.83)
강북에 서울대병원
신촌에 세브란스
은평에 성모
백화점두
신촌에 현대
불광에 nc등등
20. 진짜로
'25.11.28 11:42 AM
(59.7.xxx.113)
싼가요? 백화점에 비해 저렴하다..정도 아닌가요? 아니면 집값이 다른 곳의 서너배지만 물가는 1.5배 정도다.. 그런거 아닌가요?
강남인데 다른 곳보다 더 저렴하다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할것 같아서요. 일단 주유비부터 비쌀거고요.
21. 강남씩이나
'25.11.28 11:43 AM
(119.204.xxx.131)
-
삭제된댓글
안바래요.
그냥 백화점 옆 아파트에 살면서 저녁무렵 슬리퍼끌고 나가서
지하슈퍼 세일 식품이나 한두개씩 사오는게 저의 소박한 꿈입니다.ㅎㅎㅎㅎ
22. 싼곳 많아요
'25.11.28 11:47 AM
(124.5.xxx.128)
성북구에서 보통 사과 5개 만원이면
강남은 가게들끼리 서로 경쟁이 붙어서 10개만원씩 팔아서 얼른 사들고 들어오거나
다 사람사는 나름이고 동네마다 다르고 그날그날 다르겠지만 강남도 못지않게 저렴하게 파는곳이 많은데
눈좋고 오래산 로컬들 아니면 외부인들은 모르는거죠
못난이채소 싸게파는곳들도 있어서 알음알음 동네사람들만 현금으로 사먹고요
네 그런곳들 딴동네가도 많이 있는데요
강남이 사람못살 비싼동네라고만하니 하는말입니다
23. 와
'25.11.28 11:48 AM
(114.207.xxx.21)
송파에 비하면 비싼데 오죽하겠어요?
가락시장이 있어서 여기가 훨씬 싸요.
24. 아
'25.11.28 11:50 AM
(112.216.xxx.18)
-
삭제된댓글
그런 과일이랑 그런 채소 뭐 그런거 파는 곳 우리동네에도 있긴 한데
저런 걸 누가 사나 싶은데 사는 사람이 있긴 하겠네요 ㅎㅎ
25. ㅇㅇ
'25.11.28 11:51 AM
(221.156.xxx.230)
강남에서 가장 불편하게 주차 문제고 길이 너무 막힌다는거죠
말씀하신 골목 골목길 식당 가게 가려고 차가지고 나가면
한번 나갔다오는데 몇시간이죠
강남이 집앞 내동네만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다 걸어다닐수 없고요
26. ....
'25.11.28 11:52 AM
(223.38.xxx.121)
찾아다니면 싼데도 있겠죠.
27. 에혀
'25.11.28 11:54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강남 살아도
사과장사 출혈경쟁에 신나는 구나!!
굳이 비싼집에 왜 사나 싶긴 하네요
28. 에혀
'25.11.28 11:55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강남 살아도
사과장수 출혈경쟁에 신나는 구나!!
굳이 비싼집에 왜 사나 싶긴 하네요
그리 비싼집에 안살았지만
노점에서 할매가 물건팔고 있다고
떨이로 돈 더주고 사온 우리아버지가 훨 낫네
29. 굳이
'25.11.28 11:57 AM
(112.157.xxx.212)
비싼 아파트에 사는 이유가
출혈경재해서 사과 10개를 만원에 사는 횡재를 할 수 있어서???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지 마인드 들이 살고 있나봐요
30. 어지간하면
'25.11.28 11:57 AM
(124.5.xxx.128)
-
삭제된댓글
슬슬 걸어다니고
좀 바쁘거나 걷기싫으면 버스 몇정거장
버스도 어지간하면 마을버스로 다 해결되고
가장 길게 버스 타는게 반포고터나 잠실롯데갈때 장거리느낌이고요
강남사는데 골목골목식당을 왜 가지고 다니나요
어지간하면 그냥 슬렁슬렁 다니고
회사서 점심저녁 회식할때나 단체로 차타고 주차했는데
주차조차 그렇게 복잡하고 문제된적은 전혀없었거든요
오히려 너무쉽게 자리 턱턱 내주어서 매번 편하기만 했어요
완전 강남역 한복판이나 청담동이 아니면 그런일 없던걸요
31. 주차요?
'25.11.28 11:58 AM
(124.5.xxx.128)
어지간하면 슬슬 걸어다니고
좀 바쁘거나 걷기싫으면 버스 몇정거장
버스도 어지간하면 마을버스로 다 해결되고
가장 길게 버스 타는게 반포고터나 잠실롯데갈때 장거리느낌이고요
강남사는데 골목골목 식당을 차를 왜 가지고 다니나요?
어지간하면 그냥 슬렁슬렁 다니고
회사서 점심저녁 회식할때나 단체로 차타고 주차했는데
주차조차 그렇게 복잡하고 문제된적은 전혀없었거든요
오히려 너무쉽게 자리 턱턱 내주어서 매번 편하기만 했어요
완전 강남역 한복판이나 청담동이 아니면 그런일 없던걸요
32. 0000
'25.11.28 12:00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지방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거죠
싼 전기 값 지방에 원전 지어 싼전기 쓰고
쓰레기도 지방에 버리게 하고
각종 위험시설 다 지방에 가게 하고
그 해택은 다 누리죠
그만큼 세금 많이 내시면 됩니다...
모든 편의 시설 국민 세금으로 간거 아시죠?
33. 에혀
'25.11.28 12:0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강남주민 아닌 내가 오히려
재벌같이 살고 있는거 아닌가?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
과일 젤 맛있는거 사먹고
싼집 안 찾아 다니고 맛집 찾아 다니면서
즐거운 식사하고 ㅎㅎㅎㅎㅎ
강남 얘기가 빈민촌 얘기 같아서 코메디같아요
34. 0000
'25.11.28 12:04 PM
(140.248.xxx.3)
다른 말이지만 서울의 편한 생활이 지방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거죠..
가끔 서울이나 강남 이런 글 볼때 마다
지방에 원전지어 서울 전기세 싸개 하고
지방에 쓰레기장 만들어 서율은 해택 누리고
각종 위험물들은 지방에 다 가있죠
그렇다구요... 그냥 강남이던 서울보니
지방의 어느정도 희생으로 이루어진거 같단 생각 듭니다
35. 와
'25.11.28 12:18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송파보다 병원비도 훨씬 비싸고 다 비싸요.
제가 강남구 살아봐서 압니다.
그리고 가까우니 걸어다녀서 교통체증 없다는 뭔 소린지
뉴욕 한복판에서 살아도 걸어다닐 곳이면 교통체증 없어요.
그럼 세상에 교통체증 있는 곳은 어디에요?
36. 와
'25.11.28 12:19 PM
(114.207.xxx.21)
송파보다 병원비도 훨씬 비싸고 다 비싸요.
제가 강남구 살아봐서 압니다.
그리고 가까우니 걸어다녀서 교통체증 없다는 뭔 소린지
뉴욕 한복판에서 살아도 걸어다닐 곳이면 교통체증 없어요.
그런 논리면 세상에 교통체증 있는 곳은 어디에요?
37. 강남 물가
'25.11.28 12:34 PM
(59.6.xxx.211)
싸다구요?
네 집값만 비싸고
교통 체증 없고 슬리퍼 신고 백화점 가고
물가 싸서 좋겠어요,
38. ㅁㅁ
'25.11.28 12:35 PM
(211.62.xxx.218)
첫댓글 중간에 풀이해주신거ㅋㅋㅋ
저랑 사고흐름, 말투 완전 똑같으심.
39. 대부분 비싸겠죠
'25.11.28 12:42 PM
(223.38.xxx.203)
강남쪽이 미용실비도 대체로 더 비싸지 않나요
대체로 비싸겠죠
임대료부터가 비쌀텐데...
40. 이런글
'25.11.28 1:18 PM
(106.101.xxx.95)
참말 없어보여요
뭐가 싸고 대중교통이 편하고 등등 따지면
강남보다 더 우위인 동네 많아요.
물가, 교통, 생활편의가 중요하면
감남 뜨는게 맞단 말이죠.
솔직하게 강낭 집값때문에 강남 포기 못하는건데
뭔 물가 타령, 교통타령이에요..
싼거 찾고 대중교통 찾으면서
강남강남 하는거
강남주민으로서 쪽팔리고 창피합니다 이런글
41. 이런글 이어서
'25.11.28 1:21 PM
(106.101.xxx.95)
다른 동네는 폄하하고
다른동네 좋다고 하면 강남 까내리기한다고 부들대고
마음이 그렇게 옹졸하니까 저렴해보입니다.
다른 동네 사시는 다른분들이 더 인격적으로
대인배같아 보이고요
42. 왜 써요?
'25.11.28 1:25 PM
(119.203.xxx.70)
강남은 님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집값때문에 붙들고 있는 건 사실인데
강남부심이 너무 없어 보여요.
그렇게 좋아보이면 혼자 열심히 살지 좀 이런데 님 머리속이 해맑아보이는 글 좀
그만 쓰셨으면 해요. ㅠㅠ
정말 없어보여요.
43. 원글같이
'25.11.28 1:28 PM
(106.101.xxx.95)
아득바득 강남 입성하게다고 난리버거지 치면서
이사온 사람들이
그렇게 강남부심을 부리더라고요
못 살다가 좋은 차 뽑으면 차 부심 느끼는
그런 부류들같이요.
차나 물건이나 사는 동네로 부심 느끼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본인이 하찮으면
자기 자신이 아닌 물건으로 부심을 느끼는건지
불쌍할 지경이에요
44. ....
'25.11.28 1:45 PM
(117.111.xxx.54)
설명회들으러 그쪽동네 갔다가 보니 집값이 40억이더라구요 세상에.... 부모가 물러주는거 아니면 살수도 없고 솔직히 팔수도 없을것 같던데요 요즘은 로또에 당첨되도 못사요
45. 뭔가
'25.11.28 2:58 PM
(223.39.xxx.157)
이상하죠?
원글말이에요
강남의 화려함 이야기할 땐
고학력 고소득 전문직종사자들이 부를 세습하려고
학군을 이루고 아파트값 올리고
유흥 도박 같은 더러운 것들도 가장 성행한 곳이 강남인데
돈이 엄청나게 돌고 각종 플래그샵들 모여있고
뭐 그런걸로 이야기하는거죠
그리고 찐 강남토박이??? 풋 웃기네요
찐 강남은 원래 뻘밭이었고 토박이들 경제수준 교육수준 매우 떨어졌어요
그런거 어디가서 말하지 말아요
강남이 살기좋다 찐강남인 아니면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뭐 이런게 요지인가본데
원글이 언급한 것들은 대도시의 이면이잖아요 그냥
다 좋을 순 없으니 그곳 중에서도 뒷골목이고 후미지면 좀 싸다는거
뭐 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에요
고개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긴한데
좀 그렇네요 기분이
대한민국 세금체납액이 최대인 곳 강남
그 체납자들 다 감옥보내버리면 전과자 없는 집구석이 없을거 같던데
46. 임성한체
'25.11.28 3:07 PM
(114.207.xxx.21)
말 있죠… 입은 빠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구
강남에서 싸구려 찾으신다면서 왜 거길 붙들고 사세요?
싸구려 좋아하시면 싸구려 많은 싼 동네로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