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간때문에 속으로 좋아할 학부모 많을껄요.
서울대 첨융인가 뭐 졸속으로 만들어서 200명이나 뽑음
의대증원해서 못갈애들 의대가고
서연고 서성한 어려운애들 학교높임
여튼 그렇다구요
이인간때문에 속으로 좋아할 학부모 많을껄요.
서울대 첨융인가 뭐 졸속으로 만들어서 200명이나 뽑음
의대증원해서 못갈애들 의대가고
서연고 서성한 어려운애들 학교높임
여튼 그렇다구요
그 시기에 입시치른 애들이 다 이익 본 거 아닌가요? 쌓였던 재수생도 올려 갔겠고 스카이 급이 메디컬 가고, 서성한 급이 스카이 가고 대학생도 반수해서 올려 가고..
그래서 올해 2007년생 아이들이 많은 데도 수험생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했어요. 작년에 많이 빠져서요.
의대글 쓰던 어떤 엄마 윤석열 열혈 지지자더군요.
윤석열 의료개혁 대찬성이라고
요즘도 윤석열 지지하나보더라구요.
의대는 갔나 모르겠네요.
25학번이 개꿀이였죠.
전생에 나라를 구한 아이들인가봐요.
의대글 쓰던 어떤 엄마 윤석열 열혈 지지자더군요.
윤석열 의료개혁 대찬성이라고
요즘도 윤석열 지지하나보더라구요.
윤석열, 국짐 지지글마다 보이던데
의대는 갔나 모르겠네요.
그렇죠. 맞는 말이긴 해요.
그치만 그런 운도 준비가 되어있는 애들에게 돌아가는거죠.
그 사태 터지고 갑자기 이리뛰고 저리뛴다고 그 운이 내것이 되진 못하더라구요.
그러니 그것도 다 갈만한 애들이 간 겁니다~~
건희가 아는 수험생부모한테 청탁받았겠죠. 모든 정책이 다 청탁으로 이루어졌으니..
맞는 말이죠
의대증원으로 줄줄이 업그레이드해서 학교
갔어요.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재수생, 반수생들 뛰어 들어서 등급컷이 올라가서 최저 맞추기 힘든 측면도 있었어요
서성한 점수 나와서 계속 4수한 아이 친구... 결국 서울대 갔어요.
의대증원덕에 의대간 애들은 정말 천운이었겠지만 수업중단, 파업덕에 이참에 레벨 올리려는 의대생들까지 수능판에 뛰어 들어그 아래 등급애들은 피해 입었어요.
입시판은 매해 변수가 많아서 빠른 탈출이 정답 같아요.
그리고 저 위에 댓글님 올해 수험생수 역대급 맞아요. 55만 넘습니다.
작년에 확실히 높여갔죠 올해부터는 다시 다 돌아간거고 입결도 다시 높아질거고요
그 모*리를 좋아하거나 지지해요?
올해 입시생이 많은 건 많은데 입시기관애서는 더 많을 걸 예상했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크게 늘지는 않았다는 기사를 봤었거든요. 그 기사를 못찾겠어서 챗gpt보니
당초 예상: 입시 업계에서는 2007년생 '황금돼지띠'의 영향과 N수생 증가세로 인해 최대 70만 명까지 응시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으나, 실제 접수 인원은 이보다는 적었습니다.졸업생(N수생) 감소: 당초 N수생이 20만 명 안팎으로 25년 만에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실제로는 전년 대비 1,862명 소폭 감소한 15만 9,92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재학생 증가: 반면, 재학생은 37만 1,897명으로 전년 대비 3만 1,120명(9.1%) 크게 늘었습니다.감소 요인 분석: N수생의 예상 대비 감소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보다 축소된 점 등 복합적인 입시 환경 변화가 재도전을 망설이게 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결론적으로, 전체 수험생 수는 늘었지만, 입시 기관들의 초기 예측치보다는 낮았으며, 그 주요 원인은 N수생 유입이 예상만큼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원래 황금돼지해에 n수생 포함 70만명까지 시험을 치를 꺼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55만명만 치렀으니까요. 그 이유가 의대증원 이슈가 원상복귀되어 재수생이나 n수생이 더 높이 가려던 거 포기하고 응시 안했다니까 장점도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