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형편이 좀 많이 안좋아 졌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긴 하지만..
하는일이
앞으로 5-6개월
정도 매달
400-500씩
적자입니다
그래도 영영 돈 나올 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상속세를
얼마를 내야 할지는
모르지만 상속세전 10억정도 시댁에서 받을것도 있고
지방이라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안팔리는
땅도 있고 지방 땅이라 얼마 안하지만 그래도 그땅
담보로 대출을 한다면 6억은
나오는
땅입니다
또 다른 안팔리는 공시지가 15억짜리 부동산도 있고요
돈이 아까워서 그런게 맞았어요
아이가 이제서야 진료 내역서를
줘서 보니까 테라미플루 맞고 독감검사하고 한거 보더니 남편은 또 열받는지
약이나
먹이지
테라미플루 수액 맞게 했다고.. 독감
증세인거 뻔히 알면서 독감 검사 3만원 주고 했다고
뭐라하네요
타미플루
약으로 먹으면 5일
먹어야 하고. 주사액으로 맞으면 효과도 좋고한번에 끝이다 했는데도. 돈돈돈 하네요
친정에서
미친놈
지는
지 먹는거 입는거 꾸미는거 빼고는 할거 다하면서
여기에 써서 하소연 할 말은
많은데.. 끝이 없어서 생략할게요
그래도 친정에서 몰래몰래 돈 받아서 애들 해줄거는 제가 다
해줍니다
그래서 그러던가 말던가인데
애들 대학갈때까지만 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