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21살 아들 둘이에요
큰애는 좋은 곳에 취업했는데 얼마안가 그만둘것같아요.
스스로 잘해야지만 계약 연장하고 커리어 쌓고 좋은 대접 받아요.
그런데 간절하거나 절실하지 않네요.
둘째는 고3때 엄청 애먹이다 겨우 대학가고 군대가있는데 지난번 말썽부린게 생각나
믿음이 안가네요.
남편이랑 노후 계획하고 열심히 사는데
자식들이 답답하네요.
서른만 넘으면 무조건 독립 시킬 생각인데
자기 앞가림은 해야 내보낼건데
끝도 없는듯요
자식 잘된 집이 젤로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