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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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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개념없는 애들 많은건 405060 세대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25-11-25 23:47:06

탓에요  60년대 이세대때 부터  부모부양 안하고

살면서 낳은 자식들을 애들 기죽인다고 오냐오냐

키우고  그랬잖아요

 

노스페이스 롱패딩이 교복화 된 세대

물질 풍요속에서 아쉬움 없이 커서 씀씀이도 크고

어른 어려운줄 모르고 예의 없는 세대로 키웠죠

 

그래서 이제 늙어서 보니 못마땅하고 다 자업자득입니다

 

저도 저 세대입니다 

IP : 117.111.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5.11.25 11:51 PM (106.101.xxx.215)

    그 시대의 특성을 각 개인들 사람들 탓으로 국한시킬 수 없어요

    교육, 사회 변화, 인식 변화..모든 것이 점철된 것이라

  • 2. ...
    '25.11.25 11:52 PM (211.234.xxx.174)

    야만의 시대에서 상처안고 커온 부모들이 내 자식한테만큼은 그런경험하게 하고싶지 않다는 다짐이 이런 결과를 낳은거라더군요.

  • 3.
    '25.11.25 11:54 PM (39.115.xxx.2)

    옛날부터 어른들 눈에는 젊은애들은 개념없고 철없어보여요.
    아~~~주 옛날부터 요즘 젊은것들은~~~소리 하고 살았어요.
    그냥 님이 늙은거에요.

  • 4. 윗님
    '25.11.25 11:56 PM (117.111.xxx.107)

    그인식변화가 어느정도 부작용이 보이면 다른 인식변화로 턴을 해야하거나 문제의식을 갖고 봐야하는데 그런 노력이 별로없었어요 그러니 ㅆㄹㄱ같은것들이 설치고 개념밥말아먹은 ㄴㄴ들이 아직도 설치고 다니죠

  • 5. 음 님
    '25.11.25 11:58 PM (117.111.xxx.107)

    그런 맥락이 아니죠 잘 보세요!! 저도 요즘것들 소리듣고 살았어요

  • 6. 무서운게없는
    '25.11.26 12:04 AM (117.111.xxx.107)

    무서운게 없는 세대예요 요즘애들은 무조건 지맘대로 하고 보자는 마인드가 쫙 깔린애들이 태반이죠 눈치 개념 예의도 없어요 그래도 우리세대는 예의는 있었죠 맞고 자라서! 최소한 인간이 지녀야할 기본 예의는 가르쳐야죠!

  • 7. ㅇㅇ
    '25.11.26 12:06 AM (211.251.xxx.199)

    근데 요새 젊은 애들이 더 예의바른 경우가 더 많던데

  • 8. ㅡㅡ
    '25.11.26 12:13 AM (61.72.xxx.25)

    405060이면 거진 인구의 반인데
    어린아이나 노인 빼면 사회활동하는 대한민국 인구의 대부분인데
    이렇게 세대 지칭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9. ㅇㅇ님
    '25.11.26 12:15 AM (117.111.xxx.107)

    그런애들이 많이 만났겠죠 전 인복이 없어 그런애들 많이 못봤어요 요근래 좀 괜춘한 애들은 있었지만 몇년전만해도 정말 저런것도 인간인가 하는 것들 많이봤어요

  • 10. --님
    '25.11.26 12:17 AM (117.111.xxx.107)

    대략 70년대 60년대생요 60년대생 부터 부모부양 점점 없애졌고

  • 11. ///
    '25.11.26 1:04 AM (125.137.xxx.224)

    노스페이스 롱패딩이 교복인건 가성비 괜찮은거예요
    오래 입고 튼튼해서 첫째꺼 둘째까지 물려입히고 있어도 빵빵해요.
    검정색만 몰개성하게 입고다닌다고 뭐라한게 부끄럽게
    남녀공용이라서 어찌나 다행인지.
    노스페이스갖고 바르르할거 아닌게 교복도 동하복 갖춰입히면 그정도는 들죠
    진짜 사치와 허영갖고 뭐라그럴거면 교복도 자율복해야죠.
    뭔 사립학교 자제들이라고 양복흉내내고 세라복 흉내낸걸 입고들 다니는지
    세탁기에 들들 돌리고 건조기 들들 돌릴수도 없게 다려야지 드라이해야지
    건사가 너무 힘들고 물빨래도 쉽지 않고 비싸고 정말 옷수발 너무 귀찮아요
    우리나라 겨울 너무 바람세고 춥고 저는 맞벌이라서 등하교 지가 알아서 먼거리 걸어다녀요.
    날씬한 코트입고 안락한 자동차 등하교도 못시켜주고
    노스페이스가 무색하게 몽클레어 스톤아일랜드 등등 비싼건 세상에 얼마나 많게요.
    인복이 문제가 아니라 뽕을 뽑게 입고다니는 노페가지고 뭐라뭐라 할거면
    미안하지만 사는 지역이나 종사하는 직군의 문제도 커요.
    그리고 부모부양 부모부양 거리는데
    환갑잔치할정도로 그리 오래사는 부모 자체가 드물었어요.
    그리고 노후는 셀프가 원칙적으로 맞죠.
    뭘 그리 대접을 받으려하고 어려움을 받으려고해요.
    부모님께 허벅다리 살 베어다가 국이라도 끓여드리는 효도라도 실천해보셨나요?
    그리고 님도 장난아니게 말투가 드세고 어려운것도 모르고 불특정다수를 가르치려들어요.
    여기 나이 다들 먹을만큼 먹었을거고 님만큼 나이 안되는 사람이 더 드물걸요.
    보통 동족혐오라죠.
    드센애들이 드센애들을 못봐줘한답니다.
    무서운것도 있고 어려운것도 알고 눈치개념있고 예의있는 기성세대들은
    어휴....쟤들은 좀 예의가 없나봐..어뜨케....젊어서그러나...나중에는 좀 깨달으려나...하지
    님처럼 목에 핏대세우고 같이 부딪혀가며 삿대질않습니다....

  • 12. 윗님
    '25.11.26 1:10 AM (117.111.xxx.107)

    님이 내가 목에 핏대 세운거 보셨어요? ㅋㅋㅋ 저 살짝 졸려하면서 글 적고있어요 왠 투시능력있으신가요? 글의 맥락을좀 파악하셔요 노스페이스 튼튼하니 뭐니 이딴 긴글 쓰지말고요 ㅋㅋㅋ 뭐야 진짜 ㅋ

  • 13. ///
    '25.11.26 1:12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X세대 낙태계 바캉스베이비부터
    요즘 고딩들 무기력하게 잠이나 자고 게임이나하고 악플이나 달지
    실제로는 눈마주치고는 찍도 못써요. 옛날에는 패싸움하고 여고 방석 훔치러가고
    교실에서 애낳고 빨간마후라 포르노 찍어서 난리나고
    90년대 기억안나요? 진짜 세기말적 혼란이 장난아니었어요.
    옛날신문보기해봐요. 90년대에 저는 선생했다가 오래 쉬다가 교실 다시 갔는데 요즘애들이 더 매사 기가 없고 히키들투성이예요. 기백이 없고.
    지금은 시조새 된 보아 HOT 핑클 간미연
    죽은 쥐 보내고 테러하고 사생팬 애들 도덕성 땅에 떨어지고 스토커짓하고
    요즘애들 얼마나 기강잡아서 자체정화하는지.
    요즘애들 야한짓도 공공장소에서 옛날보다 덜하는거예요
    온 천지강산에 CCTV고 동영상촬영하고 증거남아서.
    도덕심이 더 고양돼서는 아니고 눈치 얼마나 보는데요

  • 14. 하긴
    '25.11.26 1:23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구일진이 신일진 못견뎌하긴 해요.

  • 15. 윗님
    '25.11.26 1:24 AM (117.111.xxx.107)

    요즘애들도 포르노 사이트는 왜만하면 다 보죠 어느 세대나 그런건 강약의 차이지 다 있지않나요? 저는 예의에 대한 것이 다른 세대보다 약하다는거예요

    기본으로 알아야할 유치원이나 초등정도 수준의 기본 예의요 오히려 유치원 초등애들은 잘지키는데 다 큰 저세대 애들은 그런 예의가 없거나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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