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변호인 - 재판부와 화해 원해, 조건은 김용현 보석

[ㅇㅇ]

돌연 "재판부와 화해 원해"…조건은 "김용현 보석"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5835?sid=102

[이하상/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 힘없는 윤 대통령이나 김용현 장관이나 이렇게 막 인질로 삼고 절차를 강행해서 저희들한테 변론을 강요합니다.]

 

그러더니 돌연 재판부와 화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하상/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김용현 장관을 인질로 삼고 재판하는 판사들이 어떻게 과연 공정하게 진행할 것인지 두렵습니다. 저희들은 재판부와 다시 화해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보석이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하상/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 화해하는 방법은 피해자니까 불법을 초래한 재판부에서 김용현 장관에 대한 직권 보석을 하시고 불구속 상태에서 정상적인 공판 절차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변호인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자신들에 감치 선고를 한 이진관 재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소 고발 했습니다.

[ㅇㅇ]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5835?sid=102

[이 상황에서]

제일 이해 안 되는건

변호인이 담당 판사한테 이러는데
사법부 독립, 존중 주장하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일선판사들의 침묵입니다.

[법정 모욕도]

이진관 부장판사 “김용현 변호인 2명 감치 명령 재집행하겠다”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30869.html

이진관 부장판사는 이어
“감치 심문이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그 과정에서 법정 모욕행위가 있었다. 권아무개라는 자가 재판부를 향해 ‘해보자는 거냐’, ‘공수처에서 봅시다’라고 진술했다. 

[ㅉㅉ]

그러게 조심하지 그랬어.
공개자리에서 판사 조롱하고 뭐 같은새끼 달달달 다리 떨고 있는 놈 이라고 욕하면 괜찮을 줄 알았니? 븅신.

[감방가라]

화해? 이진관 판사는 너그들과 싸운 적이 없어
얻다 대고 화해야 이게 싸움인 줄 알아?
미친 것들이 미친 짓 하고 그냥 감방에 가야지
우스웠지?

[변호인이]

변호 할 생각은 없고 지들 지지자들 보라고 정치질 하고 있네요.
저리 깐죽거리며 법정 모욕하면 김용현은 사형 받으라는 거지 안그래요?

[김용헌은]

안중에도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