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과 카페 가는 분들 부럽네요.
그 글 읽으니 예뻐보이고 부럽고
참 많이 쓸쓸하고 외롭네요..
배우자 복이 최고의 복인 듯요.
주말에 남편과 카페 가는 분들 부럽네요.
그 글 읽으니 예뻐보이고 부럽고
참 많이 쓸쓸하고 외롭네요..
배우자 복이 최고의 복인 듯요.
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정말 부러워요.
오늘 남편이 카페에서 제정신으로 무슨 대화를 하냐고 운전하면서 카페보며 혼잣말 하는거 듣고 저도 그 글 생각했어요
속으로 아우 ㅆ..ㅎㅎ
부부사이 좋은게 최고인 것 같더군요
자식들도 영향을 많이 받죠
제주변은 비슷하게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
성격 좋은 제 절친들도 비슷하게 성격 좋은 남편 만나
무난하게 잘 살아요
그 생각부터..
도대체 남편이랑 둘이 까페가서 무슨 얘기를 하나
짠돌이남편은 빚갚기도 바쁜데 카페 간다고 궁시렁 이네요
전 싱글이지만.. 아침에 커피들고 산책 하는 노년부부, 같이 달리기하는 젊은 부부 다 부러워요. 나이 먹으니 부부가 의리있는 동반자 느낌. 제 친구들, 형제들 결혼 하고 다 화목해요. 결혼 전보다 다 안정되고 플러스 삶 살더라고요. 나이 먹어서 아이는 어렵지만 인성좋은 남자분은 만나고 싶네요. ^^
모쏠아재인가요?
부부 사이 좋은 게 최고에요.
유년기, 청년기 제외하고 평생을 같이 사는 사람이니
배우자복이 최고 복 맞죠
부부사이 좋아보이는거 젤로 부럽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