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회도서관 이용 안한지 꽤 되거든요
5년 이상 10년 넘었을 수도 있어요
안 간지가
근데 오랜만에 가입했던 메일 계정 접속해보니
국회도서관에서 웹매거진이라고 새로 생겨서
최근까지 계속 오고 있네요?
오기 시작힌 게 얼마 안 됐어요
보통 개인정보 보관기간이 있을텐데
그걸 지키지 않는거죠
몇 년동안 이용없으면
개인정보 폐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모든 개인정보가 활용되고 있는 겁니다
설사 아이디나 출입카드는 살려두더라도
무작위 전체메일 보내는 건
정보활용 동의받을 사안입니다
저는 동의한 적 없고요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런 일 없는데
국회도서관 뭐 믿고 이러나요?
거기 이용하던 국회 직원 오만함과
(도서관 직원이라기보다 국회의원 비서진 같았음)
수위의 고압적인 불친절이 마음에 안들어
안 가기 시작한 건데
여긴 아직도 이 모양이군요
기업에는 개인정보 보관기간 엄격히 하면서
국회도서관이 뭐 이 따위인가요?
국회도서관 개인정보 처리 방식 조사해보면
문제 많을 겁니다
이런 거 보면
원시적인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인 듯 한데
이 수준이면 그동안 해킹당했어도 몰랐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