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추천받아 주문한 레이서백이 와서 입어봤어요
나이는 56 키 167 체중 58인 평범 몸매인데
3부 아레나 입을 때 감춰져있던 등살 엉덩이 밑살 장난 아니네요
미들컷이라고 해도 꽤나 올라가네요
첫날만 민망하면 되겠죠?
패스트백으로 바꿔야되나 고민중이예요 ㅠ
82에서 추천받아 주문한 레이서백이 와서 입어봤어요
나이는 56 키 167 체중 58인 평범 몸매인데
3부 아레나 입을 때 감춰져있던 등살 엉덩이 밑살 장난 아니네요
미들컷이라고 해도 꽤나 올라가네요
첫날만 민망하면 되겠죠?
패스트백으로 바꿔야되나 고민중이예요 ㅠ
수영 초보에겐 패스팩이 낫다고 하는데
초보라도 미들컷, 하이컷 입던데요. 다만 중년이어도 날씬
저도 완전 수린이인데 통통한 편이라 미들컷도 부담스럽더라고요.
본인이 편해야죠. 남들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해도
본인이 느끼는 남 시선, 불편함 감안해야죠.
저도 20년 가까이 반신수영복입다가 처음으로 원피입을때
패이스백 주문해서 입었다가 입을수록 안이쁘고 옛날 해녀복 같아서 방출하고 레이서백으로 주문해서 입으니 편하기도 하고 더 이뻐요
이제는 하이컷도 주문하고픈 용기가 생기네요 점점 용감해져요 ㅎㅎ
저도 55세입니다
패이스백->패스트백
나만 민망한거예요.
아무도 나애게 신경 안쓰니
마음편하게 입으세요.
그냥 레이서백 입으세요
70에 육박하는 저도 걍 입었습니다
별로 민망할 거 없는 수영복이에요.
졸린도 아니고....뭐...
레이서백이 더 수영에 편안하대요 어깨도 그렇고.
패스트백 몸은 다 감쌀수는 있지만 어깨끈이 눌리고 폭이 넓어 수영하는데 불편해요.
레이서백이 FM이에요. 그리고 다들 영법하느라 바빠서 아무도 회원들 몸매에 관심 없어요
조금만 용기내서 입으시면 아마 컷이 점점 올라갈겁니다
즐수하세요.
첫날만 꾹 참으면 되겠죠? 그것도 입수전에만요 잘 입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사타구니쪽 라인을 드러내는게 쉽지않네요ㅠ
그런데 30,32사이즈 두개 중 30은 너무 작은거같고 32도 딱 맞는데요
후기보면 제키에 몸무게 60이신분도 30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토르소가 길어서인지 32도 딱 맞아요
32하면 수영하다 늘어나서 후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