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자리에없는 동료얘기

ㅇㅇ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5-11-20 23:51:54

A동료에게서 담배냄새난다는말을 A가 없는자리에서 했어요

A와 가까운B와 다른사람도 있는사무실에서 

얘기했는데 이말이 험담인가요?

담배피는사람에게서 담배냄새는 당연히 나니까

험담이라 생각안했기에 타동료들있는 사무실에서 얘기한거구요..

A는 남성이며 저는 여자입니다

 

제가 A에게 사과해야할까요?

 

 

IP : 61.84.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0 11: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담배 냄새는 A동료에게 직접 얘기했어야죠.
    없을때 얘기하면 뒷다마 즉 험담입니다.
    A동료가 원글 없는데서 B는 빨래를 안 말리고 입나봐. 옷에서 쉰내나.라고 얘기하면 어떠시겠어요?
    A가 불괘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사과하시죠.

  • 2. ..
    '25.11.20 11:59 PM (112.214.xxx.147)

    담배 냄새는 A동료에게 직접 얘기했어야죠.
    없을때 얘기하면 뒷다마 즉 험담입니다.
    A동료가 원글 없는데서 제3자에게 원글는 빨래를 안 말리고 입나봐. 옷에서 쉰내나.라고 얘기하면 어떠시겠어요?
    A가 불괘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사과하시죠.

  • 3. ...
    '25.11.21 12:03 AM (24.66.xxx.35)

    험담은 맞아요.
    원글 스스로 생각해 봐요.
    담배 냄새 난다는 말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했나요? 부정적인 마음으로 했나요?
    또, 담배피는 사람에게서 담배냄새가 당연히 나는 거라면
    그 당연한 걸 굳이 말하는 건 뭔가요?
    그렇다고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사과를 요구하지 않는 이상 굳이 사과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글은 입을 무겁게 할 필요는 있네요.

  • 4. 그래요?
    '25.11.21 12:08 AM (223.39.xxx.151)

    사실을 말하는 것도 험담인가요?

  • 5. ㅇㅇ
    '25.11.21 12:17 AM (61.84.xxx.152)

    제가 말조심 하겠습니다.말할때 긍정적인 마음이였는지 부정적인마음이였는지....댓글이 생각을 깨우치게하네요
    제마음 편하자고 일주일전얘기를 다시꺼내는것도 불편할일인것같고 A도 사과를 요구하지않으니 그저 속으로만 사과해야겠습니다.

  • 6. 명예훼손급;;
    '25.11.21 2:17 AM (116.32.xxx.155)

    사실을 말하는 것도 험담인가요?22

  • 7. 사실
    '25.11.21 2:50 AM (83.86.xxx.50)

    지능 있는 인간이면 사실이라고 부정적이면 다 말하지 않아요.

    키가 작다, 뚱뚱하다, 피부 안 좋다, 모르는 학교 나왔다, 못생겼다. 사실인데 그런말 하면 인신공격 됩니다.

    하지만 이미 말은 했고 그 사람에게 따로 사과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앞으로 안 그러면 됩니다.

  • 8. 놀랍다
    '25.11.21 6:25 AM (220.78.xxx.213)

    사실을 말하는 것도 험담이냐는 댓글
    진심으로 몰라서 하는 말인가요??

  • 9. 사실을
    '25.11.21 8:28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당사자 없는데서 다른 사람 특히
    상사나 윗사람한테 할때
    우리는 고자질이라고 하지요
    사실도 그 사람의 미담이나 좋은 얘기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실을 얘기할때는 정말 조심해야지요
    정말 못생긴 사람한테 못생겼다고 사실을 얘기해보세요
    무슨 일이 생길지 짐작도 못간다면 본인 지능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179 (신자분들만) 세례 받을 때 선물? 2 궁금 09:33:18 223
1775178 집값은 절대 떨어질 일 없겠네요.. 25 ** 09:27:34 3,058
1775177 고딩 남자 아이 손바닥 껍질이 군데군데 벗겨져 있어요. 4 핸드 09:26:24 525
1775176 더덕구이는 유장을 거쳐야 맛있나요? 4 더덕구이 09:26:02 454
1775175 중학생 학원은 학교 근처에 보내는 게 제일 좋나요? 5 중학생 09:25:40 350
1775174 자식 자랑 배틀 해봅시다! 75 자랑하기 09:23:37 3,158
1775173 임대인의 요구로 만기전 이사할 때 이사 09:19:40 325
1775172 창문없는 지하 사무실 환기 6 A 09:15:42 792
1775171 똥뚱하다는게 3 Gfff 09:14:01 975
1775170 섬유유연제 뭐 쓰세요? 6 ... 09:13:15 702
1775169 넷플에 '홈랜드' 가 보이는데 볼만한가요? 7 ... 09:12:30 988
1775168 직장에서 노인 대하다가 미칠 것 같아요 26 00 09:10:25 4,794
1775167 자식때문에 속 썩는 분들 9 ... 09:10:15 1,840
1775166 괜찮은 겨울 검정 코트 사고 너무 좌절이에요 5 어쩌죠 09:07:18 1,887
1775165 고용량 비타민씨 한번에 먹지 말래요. 2 ... 09:04:39 1,613
1775164 현대차는 깐부회동 때가 고점 13 깜깜 09:04:01 1,406
1775163 가족모두 정신과치료 26 09:01:27 3,224
1775162 오늘 오전엔 주식창 안열어야겠어요 7 ,,,,, 08:56:58 1,562
1775161 법원 '룸살롱 의혹' 지귀연 카드내역 압수수색 기각 8 그냥 08:52:55 1,267
1775160 고급진 멜로물 추천 좀 해주세요 4 휴~ 08:50:08 749
1775159 정시도 컨설팅 받는게 좋을까요? 8 .. 08:49:59 528
1775158 2027 대학별 시행 계획 검색기 1 내년 08:47:47 246
1775157 오세훈 "토허구역 해제, 고려해볼 만한 시점".. 21 와우 08:47:21 1,290
1775156 홍장원, 법정에서 윤석열에 “피고인” 17 아이고 08:45:49 2,504
1775155 이블 터는 것 다음으로 샷시나 복도에 이불 너는 것 6 ㅇㅇ 08:39:23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