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것도 이해불가예요
그 더러운 샷시와 복도 난간에 이불 널어
집게까지 꽂아두던데 대체 무슨 생각일까
볼 때마다 미스테리네요
이불 터는 건 정말 사람들이 문제의식이 없더라구요
아파트 단톡에 윗집에서 이불 턴다고 하니
그게 왜 문제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서
설명해 주니 그제서야 아... 몰랐다고.
전 그것도 이해불가예요
그 더러운 샷시와 복도 난간에 이불 널어
집게까지 꽂아두던데 대체 무슨 생각일까
볼 때마다 미스테리네요
이불 터는 건 정말 사람들이 문제의식이 없더라구요
아파트 단톡에 윗집에서 이불 턴다고 하니
그게 왜 문제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서
설명해 주니 그제서야 아... 몰랐다고.
이불 너는집이 있나요?
널어도 베란다
천정에달린 빨래줄에 널지요
이불 너는집이 있나요?
널어도 베란다
천정에달린 빨래줄에 널지요
왜 하지말라는짓들을 하는지 ..
네 있으니 글 썼죠
햇빛 좋던 얼마 전에도 봤어요
주택에 살던 습관때문에 그렇죠
건조기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아직 많아요
개방된 베란다 난간에 이불 널고 빨래 널고 하는데 정말 이상해요.
비둘기, 까치 등 온갖 새들 날아다니는데, 뭐 떨어질 거 같고, 먼지도 붙을 텐데.. 의외로 많더라구요ㅜ
넌다면 더러울건 없죠
처음 널때 깨끗이 닦은 다음 털지않고 널어서 햇볕을 쏘여주면 진드기도 없애고 좋지 않은가요?
도대체 그걸 이렇게 극혐하는게 더 이해 안됩니다
윗분같은 사람들이 그러는 거군요
샷시 밖이나 외부 복도 벽을 어떻게 닦아요?
가제트 팔이신가요? ㅎㅎ
그리고 어제 아침에 닦았더라도 (닦는 것 자체가 불가하지만)
밤사이 쌓인 먼지는 없나요?
베란다 빨래걸이에 널어도 햇빛 소독되는데 왜 굳이...
진드기 없애려다가 먼지 세균 더덕더덕 뭍은 이불
어휴 그걸 대체 어떻게 침대 위에 놓고 내 몸에 덮는 건지...
맨날 복도에서 이불터는 집 있는데
이웃들은 생각도 않고 먼지를 터네요.
그냥 돌돌이 돌리지 그 먼지 누구 먹으라고
복도에서 소리나게 터는지 진짜 화나요.
외국에서 살 때 발코니에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빨래랑 이불 널어서 방송나오고 그랬어요
발코니에 널지 말라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