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 80일..
지금쯤 배추김치 ,사위가 좋아한다고 알타리김치 꼭 3통해놓고 계속 전화하셨을텐데..
너무 죄송해서 그리워서 아직 사진을 바라볼 수가 없네요
절임배추 주문해서 어제 김장김치를 40키로 했는데
싱거워요.
다시 양념하기에는 힘들고
위에 소금뿌릴까요?
멸치액젓 뿌릴까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 80일..
지금쯤 배추김치 ,사위가 좋아한다고 알타리김치 꼭 3통해놓고 계속 전화하셨을텐데..
너무 죄송해서 그리워서 아직 사진을 바라볼 수가 없네요
절임배추 주문해서 어제 김장김치를 40키로 했는데
싱거워요.
다시 양념하기에는 힘들고
위에 소금뿌릴까요?
멸치액젓 뿌릴까요?
저는 몋치액젓 더 넣었어요.
어제 담갔으면 소금 한주먹씩 뿌리고
비닐로 덮고 꾹꾹 누르세요
젓갈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소금을.
그렇지 않으면 멸치액젓 넣어요. 저는.
하얀 줄기부분에 소금을 좀 뿌리세요
한달 지나서 한번 맛을 보세요.
갓 담글때와 좀 시간이 지날 때
맛이 달라요.
그래도 싱거우면 식성대로
소금 아니면 젓갈 넣으시든가..
추가로 간 넣는거는 소금이 낫더라고요
액젓 부었더니 따로 노는 느낌?
결정은 알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