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수자라 한다면
근저당된 집 잔금치를때 예전에는 매도자 매수자 중개인 다
은행창구에 같이가서
매수자가 준 잔금으로 매도자가 대출금을 갚는거
확인했는데
요즘은 은행에서 준 가상계좌로 매도자가 받은
대출금을 매수자가 입금하면 된답니다
매수자가 매도자의 대출금을 입금하는건데
남의빚을 내가 갚아주는 그런 형태라(매수자 이름으로 입금)
위험하지 않을까요?
같이가자하니 요즘은 이런 방법으로 한다해요
대출금 갚아주고 나머지 잔금은 매도자 통장으로 입금하면 된다구요
제 생각엔 제가 매도자에게 잔금을 넣어주고
대출받은 매도자가 직접 본인 이름으로 자기빚을 갚는게 더 확실할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