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보다가 신메뉴라고 뜨길래 급 땡겨서 먹었습니다
말 그대로 겉은 바삭하게 속은 달콤하게 익힌 군고구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곁들여 시나몬가루 뿌려 나오는건데요, 점바점이겠지만 제가 간 곳의 고구마는 꿀이 흘러서 겉이 바삭하게 맛탕스럽게 구워져서 아이스크림 찍어먹는데 극락이더라구요.
집에서도 시도해봐도 될것같구요, 겨울날 방구석에 지지다가 기분전환 간식으로 사먹으면 기분 좋아질 것 같아요. 비싼가 싶지만 어차피 커피도 사오천원 하는데 그보단 낫지 싶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