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아피트 이사온지 반년인데
아파트 살면서 이렇게 온돌처럼 따뜻한 적이 없았는데
(30분만 돌려도 물론 작은 평수이긴 한데
금방 훈훈해져요)
이건 처음 시공자체가 잘된건지 ?
아니면 5년전 교체된 보일러 영향일까요?
20년차 아피트 이사온지 반년인데
아파트 살면서 이렇게 온돌처럼 따뜻한 적이 없았는데
(30분만 돌려도 물론 작은 평수이긴 한데
금방 훈훈해져요)
이건 처음 시공자체가 잘된건지 ?
아니면 5년전 교체된 보일러 영향일까요?
요금 고지서 보고 놀라실수도
보통 그렇지 않나요?
30년 되가는 아파트인데 샷시는 교체했고 보일러 돌리면
금방 따뜻해져요
난방비 때문에 팍팍 못 쓰는거지 ㅠ
지역난방이라 보일러 아무리 돌려도 안따뜻해요
3~4시간 돌려야 미지근정도?
실내온도는 높은데 바닥때문에 전기장판 살까 고민중이네요
23평인데 실수로 보일러의 온돌기능을 최저 온도로 설정하니까 그래도 덥더라고요
온돌기능 말고 실내 난방을 낮은 온도로 설정하니까 적당하던데요
난방수 온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을거에요. 75도쯤.
온수온도 40도였고, 여름엔 너무 뜨거웠는데
지금은 죽당해요.
여긴 난방수가 따로 안보여요.
글고 난방 30분에서 1시간 안되게 돌려도
그리고 11월되어 난방 돌린게 5번째인데
너무 따듯해서
저도 다른데서 이런적이 없어서요.
바닥이 장판이면 뜨끈하더라구요
마루는 그냥 미적지근 해요
거실마루에요.
저도 신기하고요. 오늘도 한번 30분 좀 넘게 돌아강거 같은디
그새 실내온도 2도가 올라갔어요. 여기 비확장 남향이고요
끼인집, 위아래층이 보온 잘 하는 집이면 따뜻하죠.
단열도 잘 되어있으면 더 좋구요
끼인집, 위아래층이 난방 잘 하는 집이면 따뜻하죠.
단열도 잘 되어있으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