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서 세상 떠나고싶어요
이러면 정신과약 먹으라하겠죠
속이안좋아서 그것도 힘들어요 최대한약하게 먹어도요.
원인이 나아지질않으니 우울한게 안나아져요
암처럼 고칠수있는 병이 낫지
제가 가진병은 고칠수가 없는것 같아요
방법이 안보여요 저랑 같은병이신분들 얘기나눠봤는데
답이없는것 같아요 치료받다가 더 잘못되신분도 있구요
저도 그런것같아서요
통증이 극심한데 약도 안듣구요
속이안좋아서 약도 잘못먹어요
죽어야 끝날것같은데 노인도 아니고
자연사를 기다리긴 힘들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