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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번호 1번만 드시는 분들은

ㅁㅁ 조회수 : 6,121
작성일 : 2025-11-17 19:55:55

외식애서 달걀들어간 음식은 안드시나요?

식당애서 난각번호 1번만 쓸리는 만무하구요.

전 여태 그냥 저렴이로 사먹고 시어머님이 가끔 교회서 받아서 주시는거 그냥 먹는데 난각번호 같은거 신경 안썼거든요.

사육환경 나쁠수록 건강에 치명적인가요?

이경실씨 우아란 논란이 있어 보다가 궁금해서요.

 

IP : 1.248.xxx.18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기농만먹는다고
    '25.11.17 7:58 PM (218.50.xxx.164)

    바깥음식 안먹나요

  • 2. 그럼
    '25.11.17 7:59 PM (1.248.xxx.188)

    외식땐 무시하고 드신단 말씀인가요?

  • 3. 이왕이면
    '25.11.17 7:59 PM (221.138.xxx.92)

    내돈으로 사먹는건 되도록 좋은 걸로 사겠다는거죠.

    그런걸 다 어떻게 가려먹나요.

  • 4. ㅇㅇ
    '25.11.17 7:59 PM (125.130.xxx.146)

    외식은 어쩔 수 없구요
    집에서 제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이고
    그만큼 자주 먹는 거라서 1번 위주로 먹어요
    1번 없으면 2번까지.

    근데 빽빽한 사육장에 문 열어두면 2번 환경이라는
    기사 본 뒤로 2번도 좀 그래요..

  • 5. ...
    '25.11.17 8:00 PM (49.161.xxx.218)

    계란은 집에서 많이먹으니
    이왕이면 좋은걸로 먹으려는거지요
    저는 2식구라 계란1판사면 오래먹어서
    쿠팡에서 난각1번 구입해요

  • 6. 저흰
    '25.11.17 8:00 PM (175.123.xxx.145)

    아이들 어릴때는 비싼거 먹다가
    지금은 난각 3번4번 저렴이 마트용 먹습니다
    부부만 있고 계란을 매일 2개씩 꼭 먹어요
    이경실은 안타깝네요
    난각4번은 마트에서 6ㅡ7천원쯤 아닌가요?

  • 7. ...
    '25.11.17 8:02 PM (219.255.xxx.39)

    소금때도 같은 문제였죠.

    1,2번이 노른자가 노래서 뭔가 영양적이라 생각해서 샀는데
    실제론 사료때문에 노른자가 그런거고..

    이젠 4번도 수시로 사요.

  • 8. ...
    '25.11.17 8:06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달걀 맛이 다르지 영양성분은 같아요.

  • 9. ...
    '25.11.17 8:13 PM (42.82.xxx.254)

    외식은 어쩔수 없구요..계란만 그럴까요..
    집에서 만드는 음식은 그래도 최고 좋은 식재료로 만들려고 노력하죠. 사육환경 나쁜 곳애서 낳은 달걀보다는 아무래도 더 좋은 환경에서 낳은 계란이 건강하지 않을까 계란만은 1번 고집해요

  • 10. 집에서라도
    '25.11.17 8:16 PM (211.177.xxx.9)

    좋은거 먹자 이런거죠

    밖에 음식 먹으면서 어찌 다 따지나요

  • 11. ...
    '25.11.17 8:17 PM (73.195.xxx.124)

    달걀 영양성분은 같고, 맛이 좀 다르죠.
    우리가 먹는 동물이지만 좀 윤리적으로 키워 먹자 이런 취지.

  • 12. ……
    '25.11.17 8:18 PM (180.67.xxx.27)

    4번 먹다가 2번 먹어요 1번은 가격이 너무 비싸 베이킹 하는 사람들은 못써요
    이경실은 1번도 아닌데 1번만큼 비싸서 논란 아닌가요?

  • 13. 낙동강
    '25.11.17 8:22 PM (210.179.xxx.207)

    유정란은 병아리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원래 안먹고요.

    그냥 무항생제인 걸로 먹어요.
    그래서 주로 코스트코 두판란…
    이건 2번이더라고요

  • 14. ...
    '25.11.17 8:31 PM (106.101.xxx.54)

    외식애서, 식당애서
    너무 거슬립니다

  • 15. ㅇㅇ
    '25.11.17 8:42 PM (125.179.xxx.132)

    사육환경 나쁠수록 병에 취약하고
    항생제도 많이 뿌려야하니 당연히 내몸에도 안좋죠
    집에서라도 덜 나쁜거 먹자는 거에요
    어차피 밖에서 나쁜거 다 먹을거 아니냐
    이러는 사람들 ㅎㅎ 할말하않

  • 16.
    '25.11.17 8:48 PM (211.234.xxx.46)

    솔직히 상술이죠
    비싸게돈주고 1번 먹어봤자 밖에서 먹는 건 죄다 4번

  • 17. 예전 계란파동때
    '25.11.17 9:12 PM (175.123.xxx.145)

    계란 싼거 비싼거
    다 비슷하다? 라고 결론 나지 않았나요?

  • 18. ㅡㅡ
    '25.11.17 9:24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외식은 어쩔 수 없으니

    최대한 집에서만이라도 챙기는거죠

  • 19. ㅡㅡ
    '25.11.17 9:25 PM (211.234.xxx.109)

    외식은 어쩔 수 없으니
    최대한 집에서만이라도 챙기는거죠

    딴 거는 몰라도 육류란 난류는 무항생제
    항생제는 누적이 문제라 최대한 적게 쉽취방향

  • 20. 민망......
    '25.11.17 9:28 PM (51.159.xxx.149) - 삭제된댓글

    탱탱하다 신선하다 시골에서 직접 키운 옛날 닭의 계란맛이라고
    초반에 언급하다니 까보니
    난각4번 웬말...

  • 21. 2인가구
    '25.11.17 9:47 PM (118.235.xxx.80)

    영양가, 맛, 그리고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1번만 삽니다. 집에서만이라도요. 사육 환경을 생각해서요.

  • 22. 애서가
    '25.11.17 10:06 PM (217.149.xxx.56)

    뭔가요?
    에서 요.

    이경실 논란은 싸구려를 비싸게 폭리취해 팔았다는거죠.

  • 23. 외식은
    '25.11.17 10:50 PM (58.127.xxx.25)

    어쩔 수 없다해도 내가 사는건 1번, 2번으로 사야 정상적인 사육 환경에서 키우는 닭들이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까요? 움직일 수도 없는 닭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 받아서 옆에 있는 닭 부리로 쪼고, 쪼지 못하게 부리를 자르고...인간이 사악해지기 시작하면 멈춤이 없는 것 같아요

  • 24. 조금이라도
    '25.11.17 11:10 PM (125.128.xxx.1)

    기왕이면 항생제 덜 먹은 것, 스트레스 덜 받고 자란 식품을 먹겠다고 1번란 먹어요.
    마치 재배 도라지나 나물 대신 자연산 산도라지나 나물 찾아먹는 것 처럼요.

    4번란이라고 못 먹을 음식 아니고, 계란의 영양 성분이야 비슷하겠죠. 그런데 1번란이 확실이 노른자가 더 탱탱하고, 비린내가 덜 해서 저는 1번란 주문해서 먹어요. 유통과정이 더 짧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외식할 때보다 집밥의 횟수가 더 많고, 식당의 계란은 저희 집 냉장고 보다 회전율이 빠르니 4번란이더라도 신선하겠죠. 그냥 그럴 거라고 흐린 눈하며 먹어요. 외식 재료에 그닥 높은 퀄리티 기대를 안 해서 밖에서도 잘 먹어요.

  • 25. ....
    '25.11.18 2:26 AM (182.230.xxx.21)

    1번 소비가 늘어야 닭들 사육환경이 좀 나아질 것 같아서 사 먹어요. 밖에선 어쩔 수 없고 내 손으로 하는 소비라도 신경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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