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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탐탐 43244 에서 재수해서 23211 까지 올리면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5-11-17 16:29:59

열심히 한거 맞죠?

기숙재수학원에서 진짜 공부만 했다고 하는데요

전 아이가 대견한데 본인은 더 잘볼수 있었는데 하면서 많이 아쉬워하네요

계속 아쉬움이 남나봐요 삼수하고 싶다고도 하고요

뭐라고 말해주면 아이의 미련이 덜어질까요...

사실 6모 9모는 더 잘나왔는데 불수능으로 국어와 영어가 한등급씩 떨어졌거든요 모고보다

그래서 아쉬운가 봐요 ㅠㅠ

IP : 118.130.xxx.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11.17 4:30 PM (221.138.xxx.92)

    잘했네요.
    긴장 많이 했을텐데...

  • 2. ㅇㅇ
    '25.11.17 4:31 PM (222.233.xxx.216)

    대박이네요.
    너무너무 열심히 했고 똑똑한 아이입니다!

  • 3. ㅇㅇ
    '25.11.17 4:32 PM (118.235.xxx.213)

    잘 했네요
    실전서 떨어지면 속상하죠

  • 4. ...
    '25.11.17 4:33 PM (220.117.xxx.11)

    우와~~ 넘 잘했네요~ 진짜 열심히 했나봐요!! 좋은결과있길바래요!!

  • 5. ..
    '25.11.17 4:36 PM (106.101.xxx.27)

    와 재수한 보람 있네요
    좋은 결과 있어랏 얍

  • 6. 점점
    '25.11.17 4:38 PM (175.121.xxx.114)

    공부재미붙였나봐요 넘 잘했어요 일단 어디 한군데 합격하고 생각해보라고 해주세요 넘 대견하실듯

  • 7. 잘한거에염
    '25.11.17 4:38 PM (39.7.xxx.144)

    엄청~ 대단해요.
    그게 원래 긴장해서 모고보다 잘 안 나와염.
    한두달만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싶죠. 원래 재수가 그래염.

  • 8. ..
    '25.11.17 4:41 PM (115.143.xxx.157)

    우와 자녀분 진짜 엄청 노력한거에요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입시도 학교 잘 선택해서 합격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9. ....
    '25.11.17 4:42 PM (223.38.xxx.239)

    엄청 잘한거죠.

  • 10. ...
    '25.11.17 4:44 PM (118.235.xxx.115)

    엄청 열심히 했네요.. 아드님 맛난 것 많이 해주시고, 원하는 학교 척 붙으시길 바랍니다.

  • 11. 대박
    '25.11.17 4:45 PM (1.235.xxx.154)

    이런 아이 드뭅니다
    굉장합니다

  • 12. ㅇㅇ
    '25.11.17 4:45 PM (61.43.xxx.178)

    진짜 많이 올랐네요
    아쉽긴 하겠지만 불수능이라 떨어진 애들 많더라구요
    저희애도 국어영어 한등급씩 떨어졌어요

  • 13. 걸어놓고
    '25.11.17 4:51 PM (211.234.xxx.13)

    재수 ..추천

  • 14. 자정듀
    '25.11.17 4:55 PM (112.214.xxx.184)

    저정도로 오르기 힘들어요 그런데 생 삼수는 위험이 크니 걸어놓고 해야죠

  • 15. 재수
    '25.11.17 4:58 PM (211.177.xxx.9)

    해서 올랐다는데 재수 추천하다니요

    전 여기서 멈추고 대학가서 길 찾는거 추천요
    학군지 살아서 삼수 사수 반수 정말 미련남아 도전 계속하는데 10에 9은 다시 돌아가요

    불수능 현역때비해 정말 잘했고 그래서 한 번 더하면 더 잘할거라는 미련이 있는건 이해하는데 재수와 달리 삼수는 늘어질 수있거든요

    선택은 아이가 하겠지만 어떤 선택이든 좋은결과 있기를 기도할께요

  • 16. 정말
    '25.11.17 5:01 PM (119.197.xxx.7)

    잘한거 맞아요 결과가 많이 올라서 더 아쉬울 거에요 저희 아들도 같은 경우였거든요 원글님 아이한테도 일단 최대한 학교 맞춰서 등록하고 반수든 삼수든 하라고 하세요 저희 부부도 아이한테 엄마 아빠는 정말 만족한다고 잘했다 잘했다 했는데도 아이가 많이 아쉬워 한 부분이 커서 소속 없음 힘들다 일단 걸어 놓고 생각하자 하면서 아이 설득했었어요 나중에 아이도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 인지 맘은 되게 편했다고 하더라구요

  • 17. .. . .
    '25.11.17 5:06 PM (175.193.xxx.138)

    성적 많이 올랐네요. 근데, 그만 하라고 하세요.
    정시 원서 써보면, 국어 3점 한문제, 수학 4점 한문제 더 맞으면 대학이 바뀌어요. 눈 앞에서 놓친것 같아 아쉬워요.
    근데, 솔직히 부모입장에서 돈 아깝고 시간 아깝습니다.
    아이들 재수 당연시 하는것도 어이없구요.
    (저도 첫째 재수(절대 삼수 불가) 둘째 올해 고3 입시맘입니다)

  • 18. 욱이맘
    '25.11.17 5:21 PM (203.248.xxx.68) - 삭제된댓글

    잘한거 맞죠. 재수생 성적 오르기 어렵단 얘기도 많아요. 저희집 재수생도 작년대비 많이 올라서 결과 나올때까지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애는 고2때까지 프로게임어 준비 한다고 공부 안한아이인데...작년 국수탐탐 3344에서 올해는 1222 사탐런인데 모의고사에선 탐구가 거의 1이었는데 수능에선 2나왔네요. 목동 재종반에서 공부했습니다. 1년고생한 아이 너무 대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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