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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때문에 화가 나요

22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5-11-17 17:55:16

어깨질환때문에 정형외과 두 곳 갔다 왔는데 같은 질환에 진료비가 4배 차이나네요

처음 간 곳 정형외과 실비 있나 물어보고

상담실장이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생각해 보겠다고 나왔어요.    주말이 끼어서 다른 병원 못가고 유트브 블로그 보고 공부하고 통증에 시달렸어요  월요일  다른 병원갔더만 전에 병원과는 다른 치료고 비용도 4배 저렴하네요

지금 ebs명의 보니까 과잉진료한 병원 치료 권장하지도 않는 치료네요

진료비 건강보험료 내고 내가 이렇게 까지 공부하고 알아봐야 하나요

양심적인 의사들도 많지만 비양심적인 의사때문에  병원쇼핑을  안할 수가 없고 그래도 과잉진료 덜한 대학병원으로 사람이 몰릴 수 밖에요

과잉진료 정부에서 어찌 해 줄 수 없나요?

 

IP : 61.83.xxx.7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7 5:57 PM (118.235.xxx.33)

    의료 민영화 찬성
    자기 돈 내고 치료 받고 싶은 만큼요

  • 2. 저는
    '25.11.17 5:59 PM (58.29.xxx.96)

    엑스레이만 찍어도 50넘으면 다 아는데
    늙은이 병원세운데 갔던 초음파로 봐야된다고 헛소리하길래

    우리동네 명의한테 갑니다.
    돈에 환장한 의사들 널림

  • 3. .....
    '25.11.17 5:59 PM (119.149.xxx.248)

    요새 그런병원 많아요 ㅋ

  • 4. ....
    '25.11.17 6:01 PM (223.38.xxx.239)

    의료 민영화 찬성
    자기 돈 내고 치료 받고 싶은 만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식한 소리. 진단비, 치료비가 다섯배 오를텐데요.

  • 5. ..
    '25.11.17 6:02 PM (118.235.xxx.143)

    의료 민영화 찬성
    자기 돈 내고 치료 받고 싶은 만큼요

    222

    내가 돈 조금 내고 최소치료
    내가 돈 많이 내고 이것저것 최신치료
    건보료 너무 많이 내는데 차라리 의료 민영화가 좋아요

  • 6. 돈에
    '25.11.17 6:08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환장한 병원들은 걸릅니다.

  • 7. 전공의들의
    '25.11.17 6:08 PM (59.7.xxx.113)

    명언이 있죠. 의료수요는 의사가 만들 수 있다, 질병도 의사가 만들 수 있다!

  • 8. 그런곳은
    '25.11.17 6:09 PM (121.128.xxx.105)

    거릅니다. 넘 싫어요. 히포크라테스한테 처맞아야해요. 진짜 의사산생님들은 존경합니다.

  • 9. 원글
    '25.11.17 6:15 PM (61.83.xxx.73)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를 믿고 진료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0. ㅇㅇ
    '25.11.17 6:17 PM (112.154.xxx.18)

    민영화하면 조금 내고 최소 치료 불가능해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 11. ..
    '25.11.17 6:18 PM (118.235.xxx.114)

    의료 민영화 찬성
    자기 돈 내고 치료 받고 싶은 만큼요
    222

    내가 돈 조금 내고 최소치료
    내가 돈 많이 내고 이것저것 최신치료
    건보료 너무 많이 내는데 차라리 의료 민영화가 좋아요22

  • 12. dd
    '25.11.17 6:25 PM (211.210.xxx.96)

    네 민영화 절대 안되고요
    의사마다 실력 차이가 천차만별이듯 생각하는 게 다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향에 대해서는 자기도 공부를 하는 게 좋아요
    특히 정형외과가 과잉진료하기 좋아요
    그런데 솔직히 뼈 부러져서 깁스 하는 거 외에는 잘 안정하고 재활운동하면 웬만하면 다 나아요
    저 어깨 오십견은 운동, 시간으로 나았고 근육 찟어졌을때는 진통소염제 한 주 먹고 운동했구요. 이런 기본적인 처방 해 주시는 양심있는 정형외과 선생님도 계세요.

  • 13. ...
    '25.11.17 6:26 PM (125.178.xxx.10)

    정형외과가 특히 과잉이 심한거같아요.
    뻑하면 mri 찍자하고.한두푼도 아닌데 너무 부담되요.
    나이드니 슬슬 관절이 고장나서 몇년간 정형외과에 바친돈이 어마어마하네요.

  • 14. ..
    '25.11.17 6:31 PM (118.235.xxx.72)

    의료 민영화 찬성
    자기 돈 내고 치료 받고 싶은 만큼요
    222
    내가 돈 조금 내고 최소치료
    내가 돈 많이 내고 이것저것 최신치료
    건보료 너무 많이 내는데 차라리 의료 민영화가 좋아요
    3333

    내 건보료 너무 아까워요
    그돈 내고 편히 이것 저것 다 병원에서 온갖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실상은 병원 갈 시간도 없어요

  • 15. ㅇㅇ
    '25.11.17 6:31 PM (112.154.xxx.18)

    118.235 혼자 의료민영화 찬성. 어디 의사협회에서 나오셨어요?
    최소치료는커녕 의료비 대폭 올라요

  • 16. ...........
    '25.11.17 6:39 PM (118.37.xxx.159)

    실비땜에 과잉진료 많은거 벌써 몇년째인데...전혀 개선이 안되네요
    이번에 보니 보험공단 불법적으로 월급 많이 받아가던데...일은 이따위로 하면서..
    돈이 없는게아니라 나라에 도둑이 많다는...

  • 17. 의사들이
    '25.11.17 6:42 PM (113.199.xxx.59)

    최소치료를 할거라고 보세요?

  • 18. 2222
    '25.11.17 6:42 PM (223.38.xxx.37)

    실비땜에 과잉진료 많은거 벌써 몇년째인데...전혀 개선이 안되네요
    이번에 보니 보험공단 불법적으로 월급 많이 받아가던데...일은 이따위로 하면서..
    돈이 없는게아니라 나라에 도둑이 많다는...22222

  • 19. 저두
    '25.11.17 6:45 PM (223.38.xxx.37)

    의료민영화 찬성.
    건보료 지긍까지 낸거 국민들한테 다 돌려주고
    여기에
    의사 두배 증원.
    민영회답게
    의대도 국가지원 없애고 100프로 민영화.

  • 20. ㅇㅇ
    '25.11.17 6:47 PM (1.243.xxx.125)

    오늘 대학병원 초음파 할 생각으로 갔으나
    계속 ct 찍어란말만 해서 찍고왔으나
    믿음이 적어지네요

  • 21. ...
    '25.11.17 7:41 PM (106.102.xxx.247)

    자영업자 중 최고의 양아치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안과견적 돈백 나왔는데 이유가 눈물쌤 막혔다고.
    지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어깨통증 주2회 20만원씩 들어가길래 안했는데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 반년 지나니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많은 보험료를 매달 내는데도 치료를 못받고 ㅠㅠ

  • 22. 특히
    '25.11.17 7:43 PM (222.109.xxx.173)

    정형외과 심함
    실비보험 인상의 주범

  • 23. 아진짜
    '25.11.17 7:47 PM (183.99.xxx.254)

    정형외과 너무 심해요
    어깨 뭉쳐서 진통제 근육이완제 처방좀 받고
    물리치료좀 받고 싶은데
    무조건 엑스레이, 9만원 통증주사는 아주 그냥 기본임

  • 24. ...
    '25.11.17 8:11 PM (223.38.xxx.239)

    118.235.xxx.33 혼자 222, 333, 444
    ㅋㅋㅋㅋㅋ

  • 25. ...
    '25.11.17 8:12 PM (106.102.xxx.221)

    국힘 때는 민영화로 선동하더니
    민주당이 주도하면서도 민영화 찬성하나요? 웃기네요.
    민영화 하면 미국처럼 돼요. 절대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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