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지방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40대 여성분이 집주인이고
얼마전 저희가 매수 계약까지 마쳤습니다.
저희가 집을 봤을 당시 공실이었어요.
전세 총 3바퀴 돌리고 본인은 한번도 산 적이 없어요.
계약 끝나고 잔금 치기 전까지
어차피 가구도 새로 사야하고 하니까.
집 좀 한번 더 봐도 되냐니까 주인이 거절하대요.
어차피 빈집인데.
다음에 이사날짜 알리면서 집 좀 봐도 되냐고 해서 어렵게 허락 받아 갔더니. 살림살이 하나 없는 빈집에 이불이 펴져 있더라고요. 부동산 소장도 왜 그런지 말을 안하는데. 아마도 집주인 분이 잔 흔적 같은데.
집주인 분은 아무런 살림살이가 없는 그곳에 왜 혼자 이불펴고 주무시는 걸까요?
단지내 헬스장이랑 사우나 이용하려고 그러는 걸까요?
팔고싶지 않았는데 아쉬운거봐요.
6년된 아파트는 신축이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남편이랑 싸웠구만
계약만하고 아직 명의이전은 안한거면
집주인이 자던 말던 신경쓰일꺼리가 되나요?
부부싸움했나봐요ㅎㅎ
계약만하고 아직 명의이전은 안한거면
집주인이 자던 말던 신경쓰일꺼리가 되나요? 22222
공실이라도 잔금전이면 그 집에 마음대로 드나들수 없어요
뭘하던 노터치!
인테리어 한다 뭐한다 하면서 짐들고 들어와 살까봐 그런거죠
아직은 본인집이니 훼손하지않는 이상 상관없죠
세간살이 하나도 없는 텅 빈 아파트 공실에서 남루한 이불이랑 배게 깔아놓고. 주방에는 온갖 청소도구 쫙 늘어놓고 하는 게 너무 이상해서요. 본인이 계속 청소를 한대요. 어차피 우리가 입주청소 할 건데 자주 들락거리며 청소하는 것도 이상하요.
소유권 없고 그집 드나들 권리 없어요.
잔금까지 넘어갔나요?
이제 계약금 넘어간거면 이걸 왜 뭐라하시죠???
청소해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그집 드나들 권리 없고 입주청소니 뭐니 할 권리도 없어요.
잔금 다 치르고 청소 하던지 인테리어 하던지 하시고.
집주인이 남루한 이불 늘어놓은건 잔금 치르지 않은 계약자가 드나들며 이것저것 들여놓으며 점유 할까봐 그런걸꺼예요.
잔금 다 받기 전까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거든요.
그분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있을수 있는 집이에요.
지금은 가격으로 모든것을 말하지만..
집이란 공간은 많은 의미를 가질수 있답니다
쓴데없는 염려는 접어두시고
소중한 공간 소중하게 기분좋게 받으세요..
어떤 용도든 본인이 현재 사용중이니
재방문하는걸 꺼려할 수도 있죠
역시나 보고 가서 이렇게 뒷말 하잖아요
한번도 살아보지 못하고 팔게되어 미련이 남나보네요.
그집에서 잠을 자든 춤을 추든
집주인 마음입니다.
집주인이 다른지역에 사는거 아닌가요?
계약문제로 오갈때마다 당일에
돌아가기 바쁘니까 1박하는거 아닌가요~~
다 재밌어요.
집주인이 거기 사는건 아니고
잔금 치르기 전까지는 사고가 터질수 있어서
점유하고 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부자리 깔아둘수 있어요
보통 세입자가 보증금 받기전 이사갈때 그렇게 하는데
집주인도 그렇게 하나보네요?
여튼 잔금 치르기 전 님이 이사들어올지 어떨지 어찌아나요
그냥 모든걸 다 계약서대로 해야합니다
계약서 작성때 인테리어를
위해 몇회 부동산 동행해서 방문하겠다고 명시했으면 몰라도
이젠 그냥 부탁해선 서로 잘 몰라요
잔금치르기전까진
그집 드나들 권리 없고 입주청소니 뭐니 할 권리도 없어요.
잔금 다 치르고 청소 하던지 인테리어 하던지 하시고.
집주인이 남루한 이불 늘어놓은건 잔금 치르지 않은 계약자가 드나들며 이것저것 들여놓으며 점유 할까봐 그런걸꺼예요.
잔금 다 받기 전까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거든요. 222
ㅡㅡㅡ
본인이 어떻게 해놓고 살든 뭔 상관이예요.
짐 없는게 쓰레기 집 보다 낫잖아요?
집주인이 거기 사는건 아니고
잔금 치르기 전까지는 사고가 터질수 있어서
점유하고 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부자리 깔아둘수 있어요2222222
이 확률이 커요.
그리고 님은 계약금만 걸었을 뿐 그 집에 대한 권리가 아무것도 없어요ㅎㅎ
잔금 치르기 전엔
그 집도 주인이 허락해야 들어갈 수 있는건데
뭔가 착각하시는 듯..
공실 상태로 집 보여줬다가 비번 훔쳐 보고 몰래 이사 들어와서
잔금도 안 치르고 점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집주인이 거기 사는건 아니고
잔금 치르기 전까지는 사고가 터질수 있어서
점유하고 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부자리 깔아둘수 있어요333333
이 확률이 커요.
그리고 님은 계약금만 걸었을 뿐 그 집에 대한 권리가 아무것도 없어요ㅎㅎ
잔금 치르기 전엔
그 집도 주인이 허락해야 들어갈 수 있는건데
뭔가 착각하시는 듯..
그건 집주인 맘입니다
잔금치루기 전이라면 그집 들어오는거 함부로 못합니다
무조건 아쉬운소리 하려면 집주인께 고개숙여 정중히 부탁하세요 잔금치루면 뭔들 못하리요
싫다 그러면 현관문 안열어줍니다
아직은 그 사람 집이에요
뭔 상관인가요
점유 못하게
법적으로 안전장치입니다.
아주 기본 흔한 일입니다.
그 주인 법적 지식있고 꼼꼼한 성격이네요.
청소 도구는 팔기전 세입자 나가고 집 내놓을때 청소한거고
이불 깔아두는건 그 이불 하나가 다른 사람이 들어와 짐 놓고 살면 바로 주택침입으로 신고해서 바로 형사처벌 .구속 가능하게 하는 은근 어마무시한 표시고 주인에게는 강력한 법적 보호장치죠
비번 부동산에 맡기고 팔았더니 중도금 내기전에 부동산도 들락거리고 어느날 갑자기 갔더니 에어컨도 빵빵 틀어놓고 뭘하고 있더라구요 아 진짜 열받아서..그미친 부동산업자하는말이 어차피 판거 아니냐고.그래서 나가라했어요.
아직 님네 집 아니고요 집주인이 와서 뭘하든 신경쓰지마시고 님집하고싶으면 얼른 잔금치르고 님맘대로 방문하세요
일부러 버릴만한 이부자리를 가져다 놨네요.
님처럼 잔금 안치르고 매수자가 들락날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요.
님 왜 자꾸 들락거리려고 해요.
잔금 다 치르고 나서 가구 들이고 하세요
번거로워도 다 그러고 살아요.
계약만하고 아직 명의이전은 안한거면
집주인이 자던 말던 신경쓰일꺼리가 되나요?
잔금 안치른 상태에서 자꾸 가보겠다 하니까
매도인이 불안한가봅니다
잔금 안치른 상태에서 자꾸 가보겠다 하니까
매도인이 불안한가봅니다
솔직히 원글님이 쓴 글을 읽었는데
매도인이 더 이해가 됩니다
지금 선 넘는일은 원글님이 하고 있어요
계약금은 계약 위반시에 원글님 돈도 아닙니다
잔금 치를때까지 원글님 권리는 없다는 얘기 입니다
그래도 매수인 사정 들어 주는거
저 라면 잔금 치르기 전까지는
제 입회하에 보여주겠습니다
혼자 가서 보라고 비번 알려주는일 안합니다
그래도 매수인 사정 들어 주는거
저 라면 잔금 치르기 전까지는
제 입회하에 보여주겠습니다
혼자 가서 보라고 비번 알려주는일 안합니다
내집처럼 자주 들락일거라면
잔금일자를 당기자고 제시할것 같습니다만
집주인이 신당을 차려놓아도
님은 아직 권리가 없어요...
집주인이 신당을 차려놨어도
님은 아직 권리가 없어요...
님 생각이 선을 한참 넘었죠.
저 원글이 이상한거 맞죠?
아직 자기것도 아닌데 선 한참넘고 주제도 넘는..
집주인이 저기서 춤을 추든 굿을하든 아직 제집도 아닌데 글까지 올려 이러쿵저러쿵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네요.
살아보지도 못하고 새집을 매도한 사정이 있을듯
아직 내집일때 잠깐이라도 내집에 한번 살아봐야지 ?
제가 전세로 사는 이집 주인이
돈이 급히 필요하다면서 사줬으면 하는 전화가 몇번 오더니
입원한다고 또 전화가 왔길래 그냥 사는걸로 결정 부동산에서 만났는데
숲이 좋아서 산집인데.. 아쉬움이 가득
살아보지 않은 아파트고
집주인이 근처 어디 사나 봅니다.
40대면 애들도 중고딩 정도 됐겠고 남편도 지겨울 때도 됐으니
잔금 기간 2개월 가까이 남았나요?
공실임 대출얻어 세입자 내보낸거 같으니 2주택자가 집 대출 안나오는데 임시로 집팔려할땐 대출이 나옵니다 집값의 60%
자기 쌩돈 현금 40% 랑 60% 대출냈으니 한푼도
못받는 ㅎㄷㄷ한 쌩 이자 나가고 있겠지요.
이자가 어마무시 하니 아깝죠. 엄청 아까울 낍니다.
저라도 그럴거 같아요. 세입자 돈빼주고 공실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잔금도 안치른 님이 집보러 오니 귀찮죠.
이자로 미치게 아까운 심란한 맘 90%에
팔렸다는 후련한맘 10%요.
님이 그집을 양도세 내게 사지 않은 이상은 집주인 예민해요.
잔금치루고 집 현관 번호 받아가세요. 이게 원칙입니다.
잔금 치르면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열쇠 비번부터 받아가요...ㅜ
계약할때 선넘는분이란걸 눈치챘나보네요
엄청나게 선구안 있으신 집주인인데요???
매입전 전세입자 하고 갈등으로 전세를 빼주고(전세 계약 청구 제도) 혹시 전세입자가 신고할까바 집주인이 집에 거주하는거 증명하려고 할수도 있어요.. 그런사람도 봤구요.
그래도 최소한 책상 작은 냉장고 브루스타 냄비 수저 정도는 가져다 놓던데..
이 집 주인 고수시네요
집청소를 저렇게 열심히 해주고 집에 애정이 넘치는 집주인인데 고마운줄은 모르고 너무 싫다.. 자기집도 아니면서
막말로 그사람이 자기집에서 홈캠핑을 하던 홈파티를 하던
무슨상관이세요 ㅎㅎㅎ
서운하니 그럴 수도 있고 점유 방지용일 수도 있는데
뭐가 됐던 잔금 전엔 집주인 마음대로죠
저도 신축 미분양 잡았놓고 노후주택 삼으려고
공실 냅두다 매도 하게 되니 너무 아까워서
두어달동안이라도 잠깐씩 가서 지내고 오거든요
자기 집에서 뭘 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진상이란거 집주인이 눈치 챈거죠 집주인 고수임 222333333
잔금 안 쳤는데 왜 집을 들락거려요? 이럴까봐 집주인이 그렇게 자는 겁니다
댁은 아직 그 집 집주인이 아니에요
남루한 이불? 살지도 않고 6년째 전세만 돌려??
이런걸 댁이 뭔데 가타부타 합니까? 그 집주인분이 알아서 할 일임
내 집 처음 사서 이사가는 거 같은데 좀 모르면 그냥 좀 있어요 중간이라도 가게
주술적 의미나
가출은 아닐것 같네요. ㅎ
요즘엔 임차인이 갑인지.... 지들이 무슨 갑질인지............ 어처구니 딸이 자든 아들이자든 본인이 자든... 계약일 자체는 잔금이후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