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몸이 찌뿌둥하다라고 하던데
남편은 찌뿌드드를 더 쓴다고해서 둘이 논쟁하다 여쭙니다.
내 평생 찌뿌드드는 첨 들어요. 사투린가요? 렉걸렸나 뭔 찌뿌드드여.
보통 몸이 찌뿌둥하다라고 하던데
남편은 찌뿌드드를 더 쓴다고해서 둘이 논쟁하다 여쭙니다.
내 평생 찌뿌드드는 첨 들어요. 사투린가요? 렉걸렸나 뭔 찌뿌드드여.
여기서도 다 내가 맞다고 하겠죠.ㅎㅎㅎ
힐일없습니다 ㅋㅋㅋ.
찌뿌드드는 저도 첨들어요..ㅎㅎㅎ 그런걸로 논쟁하는 여유가 부럽네요.
드드는 처음들어보네요 남편분 사는 지역에선 그런 단어 써서?
ㅎㅎ
어 그래 하고 말일인데
쳇지피티가 실제로 쓰는 말이래요. 잉? 찌뿌드드가 실제언어라니.....
저도 쓰고 주변에서도 써요.
찌뿌드드.
둘이 어감이 좀 다른건데요.
찌뿌듯하다 가 표준어로 알고 있어요.
쓰는 지역이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궁금
첨들어요
둘다 같은 무게로 실려있고
검색만 해봐도 둘 다 씁니다.
평생 처음 듣는다는 분이 이렇게 많으니
사람의 언어습관은 매우 한정적이고 쓰는 단어는 정해져있고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긴 하네요.
찌뿌둥하다 찌뿌드드하다 찌뿌듯하다
전부 복수 표준어예요.
좀 헷갈리긴 하는데
’찌뿌둥하다‘가 과거에 비표준어였다가
표준어로 들어온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