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5.11.11 3:09 PM
(211.176.xxx.107)
병원 쇼핑하며 의사들 성품 보면 바로 알겠네요 ㅎㅎ
2. 어처구니 없다
'25.11.11 3:10 PM
(39.7.xxx.178)
사람따라 다르지 직업군별로 성격 있나..
3. ...
'25.11.11 3:12 PM
(211.218.xxx.194)
안 순한 애들이 의사되었으면...어땠을까요?? ㅎㅎ
더 심할텐데...
4. ....
'25.11.11 3:13 PM
(211.218.xxx.194)
사람따라 다르지만
비슷한 유형이 어쩔수 없이 있죠.
5. 그 의사자식이
'25.11.11 3:14 PM
(118.235.xxx.130)
결혼해서 조금 멀어진거 같으니까 자기연민 쩔던데요
우울증도 오고
6. 음
'25.11.11 3:15 PM
(223.38.xxx.120)
공부 스트레스는 공부 정열적으로 하는집 보다 어중간하게 하는 집이 더 큰거 같아요.
푸쉬도 더 심한거 같고.. 아이랑 부모 갈등도 그렇고
7. ???
'25.11.11 3:15 PM
(121.128.xxx.250)
????????????????????????????????????????????????????
8. ㅇㅇ
'25.11.11 3:18 PM
(175.211.xxx.195)
????
소설쓰시나요
9. 범죄
'25.11.11 3:18 PM
(156.146.xxx.73)
자신들이 대단한 줄 알고 은근 오만함이 넘쳐요.
의대생 범죄도 대단하죠. 강간, 집단 성추행, 살인...
10. 글쎄요
'25.11.11 3:19 PM
(115.140.xxx.57)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식 이야기네요
11. 대부분
'25.11.11 3:19 PM
(59.6.xxx.211)
극이기주의인데…..
우리 집안 의사들만 그런가……?
12. 의대생사건
'25.11.11 3:20 PM
(14.138.xxx.245)
여럿 있던 거 기억 안나나요?
최근에 연대생, 그리고 10여년전 고대생등등
13. ..
'25.11.11 3:21 PM
(106.101.xxx.60)
성질 드럽고 돈 밝히는 의사들은
그럼 고딩때까지는 순하다가
의대공부하다 인격파탄 난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딩밖에 안된것들이 동기 여학생 집단 성폭행한 의대생 애들은
순했던 애들이 집단으로 헤까닥 순간적으로 미쳤던거구요?
의대보내서 자부심 하나로 인생 사시는 의대생 엄마신가요? ㅋㅋㅋㅋㅋㅋ 짠하네요
14. ....
'25.11.11 3:21 PM
(14.38.xxx.22)
ㅎㅎㅎ 병맛글이네요. 주위에 의대보낸 사람 없나봐요.
쫌 웃겼네요.
15. ㅇㅇ
'25.11.11 3:22 PM
(211.251.xxx.199)
다 맞는데
가아끔 진짜 암것도 본인이 판단도 못하는
마마보이 마마걸들이 있음
사회성zero
16. ....
'25.11.11 3:23 PM
(106.101.xxx.60)
인생 최고 빛나는 대학생때
엄마 아빠가 베프인 대딩이면
문제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ㅎㅎㅎㅎ
자부심이 목까지 차셔서 삼키기 힘드신가봅니다.
17. ....
'25.11.11 3:24 PM
(121.173.xxx.10)
여친 살해로 무기징역받은
연대 의대생
걔도 엄마아빠랑 사이 좋았댔죠?
18. 뭐이런
'25.11.11 3:27 PM
(118.235.xxx.141)
얼마나 많이봤다고 이런 단정을!
어쩌라구싶다.
19. ca
'25.11.11 3:30 PM
(39.115.xxx.58)
원글님이 좋은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날카롭네요. ㅠㅠ
베베 꼬인 댓글들도 많고요.
예외적인 케이스도 많겠지만,
공부도 최상위권으로 잘 하면서 인성도 좋은 넘사벽 유니콘인 아이들의
가정 분위기가 원글님 말씀해주신대로 더라고요.
엄마 아빠가 유니콘이라서 아이도 유니콘.
20. 00
'25.11.11 3:32 PM
(61.77.xxx.38)
-
삭제된댓글
여친 살해로 무기징역받은
연대 의대생
걔도 엄마아빠랑 사이 좋았댔죠
의대생 욕 먹이는 글이네요
21. ...
'25.11.11 3:32 PM
(106.240.xxx.234)
안촬스씨를 보면 그런 생각이 안 들던데요.
22. ~~
'25.11.11 3:33 PM
(118.235.xxx.104)
의대 교수여서 늘상 학생들과 지내는 제 의견을 말하자면,
아닙니다.
저런 아이들이 다 의대가는 것도 아니고
의대 간 애들이 대부분 저런건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유순한 아이들을 운좋게 가진 부모들과
일관된 양육 태도를 가진 올바른 부모들의 가정에서 운좋게 태어난 아이들의 조합일 뿐.
여러분들이 접하는 젊거나 나이든 의사들이
완전체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23. ...
'25.11.11 3:38 PM
(118.235.xxx.87)
일반적으로는 맞는거 같고
다 그런건 아니지 싶네요
주변에 의대간 애들보면 사춘기 없이 온순하니 머리좋은 애들이 많더라구요
반대로 아는 아이 싸이코틱한 아이가 있는데
머리는 너무 좋은데 사회생활 떨어지는...
메이저 의대 갔어요
나중에 그 아이한테는 진료 못보겠다 생각들었네요
24. 쌀쌀맞고
'25.11.11 3:44 PM
(223.38.xxx.13)
성격 까칠한 의사들을 못 보셨나...
25. ㅋㅋ
'25.11.11 3:46 PM
(172.226.xxx.40)
이런 애들은 의대 아니고도 많아요 ㅋㅋ
26. ...
'25.11.11 3:57 PM
(115.138.xxx.147)
ㅋㅋㅋㅋㅋㅋㅋ 의사에 환상있나 봐요.
주변에 의사 없어요?
단지 공부를 잘 하기때문에 집안에 공부로 큰소리가 나지 않는거지
원래 순한게 아니죠.
27. 네
'25.11.11 4:02 PM
(58.120.xxx.158)
네 제가 의대 아닌데도 다녀보고 의대도 다녀봤지만
원글님 말 전혀 사실 아니니 패스하시면 됩니다 ㅎ
28. 성깔 사나운
'25.11.11 4:08 PM
(223.38.xxx.157)
의사는 못보셨나봐요
29. 의사 환상?
'25.11.11 4:10 PM
(223.38.xxx.253)
의사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가봐요
30. ...
'25.11.11 4:10 PM
(115.138.xxx.39)
공부좀 한다고 대접을 받아서인지 나르시즘에 왕자병을 넘어선 황제병의 끝이던데요
의대생이 착하고 순하다구요?
31. 82
'25.11.11 4:14 PM
(118.235.xxx.109)
수준 떨어뜨리려는 글 일부러 쓰신것 같은데.
32. ....
'25.11.11 4:14 PM
(125.143.xxx.60)
저렇게 살아온 애들이 성인되면 솔직히 꽝이죠.
근데 의사들 대부분 저런거 같긴 해요.
그래서 의사는 본인 말로 와이프랑 애들이 좋다고 하죠.
33. 어이없네요
'25.11.11 4:15 PM
(223.38.xxx.190)
도무지 공감이 안가는 내용입니다
질문했더니 의사가 환자한테 면박이나 주는데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ㅜ
34. 의대가 아니라
'25.11.11 4:15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고 모범생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부모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런 아이들 중에서 의대를 가는 아이들이 있는 거지요.
오늘 의대 만물 일반설을 이렇게 퍼뜨리고 다니십니까? 너무 이상화심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의대생 집은 이날 이때까지도 부모가 사네 안 사네 싸우고애들은 그럼 부모 꼴보기 싫다고 다 집 나가고 그렇죠.
아이가 병원 차렸는데 결국 온 가족이 돈 돈밖에 몰라요. 의대 부심으로 먹고 살고요. 학교 다닐 때 엄마가 때리고 책 찢으면서 공부 시켰으니까 말 잘 들었다고 할 수 있나요??
35. ...
'25.11.11 4:16 PM
(119.193.xxx.99)
부모가 좀 고지식하고 순진하신 분들 중에 자식이 의대 원해서 의사가 된 경우에
시댁도 아들도 좀 순진하구요.
부모가 세상살이 밝으신 분들 중에 자식이 공부를 잘해서 의대를 보낸 경우에는
연애도 결혼도 많이 관여하고 부모님들이 조건 맞는 아가씨로 물색해서 소개시키기도 하고
아들도 집안끼리 혼사니 어느 정도 격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워낙 닳고닳은(?) 의사들만 보다가 몇몇 순진한 분들 보고 의외긴 했어요.
36. 의대가 아니라
'25.11.11 4:17 PM
(218.155.xxx.188)
공부 잘하고 모범생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부모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런 아이들 중에서 의대를 가는 아이들이 있는 거지요.
오늘 의대생 너무 이상화 심한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의대생 집은 이날 이때까지도 부모가 사네 안 사네 싸우고
애들은 그 부모 꼴보기 싫다고 다 집 나가고 그랬죠.
아이가 병원 차렸는데 결국 온 가족이 돈 돈밖에 몰라요. 의대 부심으로 먹고 살고요. 학교 다닐 때 엄마가 때리고 책 찢으면서 공부 시켰으니까 말 잘 들었다고 할 수 있나요??
37. 와
'25.11.11 4:31 PM
(175.203.xxx.65)
이런 거지같은 글을 당당하게 쓰는것도 재주다 재주야 ㅉㅉ
의대 칭송도 모자라 이젠 그 부모까지 올려치기
주변에 의대간 아이나 그 부모들 못봤나봐요
성격파탄자들 많은 집단이 검사사법부와 의사집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