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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많고 혼자 사는 혹은 자식없는 연예인보다

순화 조회수 : 5,684
작성일 : 2025-11-11 06:38:53

평생 쓰고도 다 못 쓰고 죽어도 남을 돈.

그 돈 다 뭐할까요.

그냥 
나이 먹을수록 소소하게 가정 이루고

사는 연예인들이 나아 보여요.

설사 이혼은 했더라도 자식도 있고요.

이혼 후 딸이랑 잘 사는 황산혜가 더 행복해 보여요.

만날 나와서

돈자랑만 하는 연예인 보다.

그 많은 돈 아까워서 천년만년 살고 싶기는 하겠어요.

나이 들수록 돈은 많지만 혼자 사는 사람, 자식이 없는 사람의 표정엔 왠지 모를 외로움이 묻어나요.

결국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걸 함께 나누고 의미 있게 쓸 사람이 없으면 공허한 거죠.

젊을 때는 화려함이나 성공이 행복처럼 느껴지지만, 나이가 들수록 정서적 연결, 가족, 평범한 일상이 더 값지게 느껴지죠.

 

 

IP : 211.234.xxx.14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1 6:40 AM (106.101.xxx.134)

    그래서 어뻐라구요. 어차피 없는 자식. 각자 정신승리하며 사는 게 답.

  • 2. 뭐라시는지
    '25.11.11 6:41 AM (211.235.xxx.28)

    황신혜도 돈이 엄청 많으니 그렇게 사는건데요?
    자식이 있고 없고간에
    노후엔 돈이죠

  • 3. ..
    '25.11.11 6:42 AM (36.255.xxx.156)

    가족과 사이 좋은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죠.
    근데 그게 쉽지 않으니 그 공허함을 돈자랑으로 메꿀려고 노력하는거죠.

  • 4. toppoint
    '25.11.11 6:45 AM (211.234.xxx.92)

    돈 좀 있는 혼자 사는 여자한테
    자식 하나만 있으면
    더 달콤해요
    자다가도 웃음이 나고
    한번씩 깨춤도 춥니다

  • 5. 그냥
    '25.11.11 6:48 AM (223.38.xxx.74)

    자기만족인거죠
    사람마다 만족도나 추구하는게 다르잖아요~
    막상 그 사람들은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 1도 신경안쓰고 살듯

  • 6. ...
    '25.11.11 6:52 AM (223.38.xxx.161)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실제 어떤게 더 행복할지를 얘기하는거죠
    어떻게 보이는지 말고...

  • 7. 원글님이
    '25.11.11 6:57 AM (223.38.xxx.74)

    ~이러한 삶이 나아보인다고 하셔서 그렇게 말했어요
    제 지인조차도 여기분들처럼 에이~ 말은 저렇게 해도 사람이 어떻게 안 외롭냐셔서 언젠가부터 전 그들이 원하는 답만 해줘요
    부럽다~ 당연히 외롭지~ 등등
    이렇게 해야 금방 끝남

  • 8.
    '25.11.11 7:01 AM (121.165.xxx.203)

    그냥 댁인생이나 잘 사세요
    그분들 주변 사람둘과 여유있게 누리며 잘 살고 있어요
    누굴 보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이런 글 보면 어이없겠어요

  • 9. 사람마다
    '25.11.11 7:03 AM (218.154.xxx.161)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처음부터 솔로였던 사람이 이제와서 자식 있으면 더 좋은 삶이라는 거 공감 절대 못하죠. 반대로 자식 있는 사람은 홀가분하게 혼자였음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 10. ...
    '25.11.11 7:03 AM (223.38.xxx.252)

    "황신혜가 더 행복해보여요"

    황신혜가 실제 더 행복할 것 같다는 뜻으로 쓰신거잖아요

  • 11. ??
    '25.11.11 7:05 AM (223.38.xxx.74)

    네 님말이 다 맞아요

  • 12. 솔직히...
    '25.11.11 7:06 AM (223.38.xxx.25)

    솔직히 자식 있는 삶은 살아보기 전엔 알 수가 없는거죠
    돈이 전부인 것도 아니고요

  • 13. ㅎㅎ
    '25.11.11 7:17 AM (14.55.xxx.94)

    속썪이는 자식들은 아주 못 보신 분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ㅎㅎ 오죽하면 식구 수로 위세 떨치던 시대에도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문구가 만들어졌겠어요

  • 14. 일단
    '25.11.11 7:18 AM (1.236.xxx.114)

    내힘으로 매달 외제차 한대 정도 벌 능력은 갖추고
    비교를 하거나 평가를 합시다!

  • 15. 무슨말인지
    '25.11.11 7:19 AM (39.7.xxx.74)

    알 듯..
    혼자 사는 몇백억 가수 하루종일 관찰하는데 부엌에 서서 혼자 삶이 다 그렇지 하는 얼굴표정에서 외로움 공허함 그런 거 느꼈어요.
    한국집 미국집 오가며 신나게 산다는 사람인데도..
    또 돈많은 나이 많은 어떤 남자연예인도 관찰예능에서 보니 그 윗집사람말이 넘 자주 놀러와서 종일 수다떨고 간다네요. 가족이 없으니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존재확인하고픈 맘이 들겠죠
    돈많아도 늘 혼자에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삶이 없다면 돈 펑펑 쓰며 즐긴다해도 그다지.. 이모가 그러다 어느날 쓰러져서 가셨네요

  • 16. ...
    '25.11.11 7:22 AM (223.38.xxx.96)

    내가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는 삶을
    살아보지 않았으면 진정 알 수가 없는거죠

    내 가족이 있은 다음에야 비교합시다 ...
    이러면 말이 될까요

  • 17. ㅋㅋ
    '25.11.11 7:22 AM (106.101.xxx.192)

    무자식이 상팔자
    젊은세대들은 현명해요 이걸 아니까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죠 우리나라 전세계 출산율 최하위권인데 우리나라만이 아니긴 해요 전세계 출산율이 곤두박질 치고있다니까 지금 세대는 그런 흐름인거죠 희생하기 싫고 자신이 제일 중요한 세대

  • 18. 돈만이 능사?
    '25.11.11 7:23 AM (223.38.xxx.33)

    돈만이 능사는 아니죠

  • 19. 다 내가
    '25.11.11 7:24 AM (223.38.xxx.248)

    못가진 부분은 아쉬은 것.
    굳이 드러 낼 필요 없고
    싱글 누리는 삶이 돈이 되니 보여 주늕거죠.
    돈벌이 아이뎀.

  • 20. ...
    '25.11.11 7:26 AM (223.38.xxx.1)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할 만한 애들은 요즘 20대에도 잘 하더라구요
    짝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구요
    비자발적 비혼들도 꽤 있잖아요

  • 21. 정신승리하는
    '25.11.11 7:29 AM (223.38.xxx.236)

    사람들도 있죠

    솔직히 매력도 없고 결혼하자는 사람도 없고...
    그런데도 비혼주의 외치면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도 있죠

  • 22.
    '25.11.11 7:30 AM (211.234.xxx.218)

    평생 싱글 아니였던 사람 있나요?
    임세령과 이정재.
    둘 연애도
    결혼도 자식도 이혼도 해 본
    임세령이 더 나아보여요.
    결혼도 자식도 이혼도 안해 본,
    이정재보다요.

    돈을 떠나서.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이 넘치지만.

  • 23. ..
    '25.11.11 7:31 AM (211.234.xxx.126)

    전문직들 부자들 싱글 거의 거의 없죠.

  • 24. ...
    '25.11.11 7:32 AM (223.38.xxx.30)

    똑같이 돈 많아도...
    자식 있으면 더 좋죠
    돈만 많은거 보다는요
    그돈 다 쓰고 갈 것도 아니고...

  • 25. ㅎㄹㅇㄴ
    '25.11.11 7:32 AM (61.101.xxx.67)

    그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보아야...크게 속안썩인다해도 자녀로 인해 가슴쓸어내린다거나 시댁식구들 스트레스주거나 그러면 혼자돈쓰면서 사는 싱글삶이 좋아보여요...그냥 이거 아님 저거....

  • 26. 쓸개코
    '25.11.11 7:33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런 비교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다 각자의 생김대로 살면 돼죠. 굳이 어느 한쪽 못난취급.. 부족한 취급.

  • 27. 쓸개코
    '25.11.11 7:33 AM (175.194.xxx.121)

    그런 비교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다 각자의 생김대로 살면 돼죠.

  • 28. ㅋㅋ
    '25.11.11 7:36 AM (106.101.xxx.66)

    짝이 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구요
    비자발적 비혼들도 꽤 있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연하죠 남녀 성비가 아예 안맞대잖아요 8090년대 심각한 여아낙태로 여자는 수가 부족하고 남자들 수가 너무 많아 짝이 없으니 하고싶어도 못하겠죠 중국보세요 우리나라 확장판입니다 아시아 문제만은 아니예요 기사보니 할리웃스타가 요즘세대 비혼비출산 흐름을 한탄했다는데 우리나라만이 아니구나 새로운 세대의 흐름이구나 생각했어요 전세계 출산율이 박살난건 이유가 있겠죠

  • 29. 엉뚱한 비교
    '25.11.11 7:36 AM (223.38.xxx.32)

    자식 있는 삶은 최악의 조건과 비교하고
    싱글 삶은 돈많은 최상의 조건과 비교하는게 어이없네요
    비슷한 조건에서 비교해봐야죠

    그럼 돈도 없고 가족도 없는 싱글삶은 뭐가 그리
    더 좋을까요
    돈도 없고 가족마저도 없는데...

  • 30. 돈이 전부?
    '25.11.11 7:38 AM (223.38.xxx.48)

    인간 삶이라는게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 31. ...
    '25.11.11 7:44 AM (211.234.xxx.249)

    아니 내가 살아보지 않은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런가보다
    나도 행복해 나도 좋은데 하면 되는거지
    이러면 긁힌 것 밖에 안됩니다

    내가 뭐라고 남의 인생을 평가하나요
    참 하나마나하고 구린 평가질이네요

  • 32. 비자발적 비혼녀
    '25.11.11 7:44 AM (223.38.xxx.104)

    여자들이라고 다들 원하는대로 결혼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잘나고 괜찮은 남자들은 한정적인데요
    잘나고 괜찮은 여자들도 한정적인데요
    잘난 남자들이 아무 여자와 결혼하겠나요
    끼리끼리 만나잖아요
    못난 여자들도 결혼하긴 힘들어요
    매력도 없고... 결혼하자는 괜찮은 남자가 없으니
    비자발적 비혼으로 사는 여자들도 많은게 현실이죠

  • 33. 여기도
    '25.11.11 7:46 AM (39.7.xxx.173)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외치는 사연 올라오는거보면
    자식은 랜덤여요.
    뽑기

  • 34. ...
    '25.11.11 7:48 AM (223.38.xxx.231)

    똑같이 돈많으면,
    자식있는 삶이 더 좋아보이네요
    돈만이 삶의 최고 가치는 아니니까요

  • 35. ...
    '25.11.11 7:49 AM (223.38.xxx.33)

    돈없고 가족마저도 없는
    싱글 삶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싱글삶이라고 다들 돈 여유가 많은 것도 아니구요

  • 36. ㅡㅡ
    '25.11.11 7:55 AM (123.212.xxx.149)

    살기 나름이지 결혼 유무 자식 유무는 행복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진심으로 혼자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돈이 많다면 가족이 있던 없던 좀 낫겠지만 그것도 꼭 그렇지만도 않을 수 있어서..역시 필요충분조건도 아니구요.

  • 37. 비교해서
    '25.11.11 7:59 AM (125.143.xxx.62)

    누구보다 우위에 있어야 만족스러운 사람은
    평생을 타인의 잣대로만 살다 허무하게 끝나요

    자식이 있어도, 그 자식이 장애인이어도, 등골 빼먹는 자식이어도, 크게 성공한 자식과 똑같이 귀하고 소중하게 여길줄 안다면 자식 있는게 나은 삶이라 할수 있겠죠
    왜냐하면 깨달음을 주는 존재이니까

    하지만 자식에게 기대하는게 많은 사람이면, 자식 입장에선 그냥 자식 안낳고 혼자 살아주길 바라는 사람이었을거예요

    내가 유리하고 좋은 입장에서만 자식 생각하지말고, 자식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구요

  • 38. Dd
    '25.11.11 8:07 AM (1.234.xxx.148)

    원글이 증거와 예시로 삼은 황신혜와 임세령은

    또래 평균 여자들보다 돈이 훨씬 많은 성공한 부자들이라서, 자식이 있어 행복해"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유하고 화려해보여서 행복해보이는
    여자들에 속함.

    자식한테 맞아 죽는 여자들이 있는데도
    그 속내를 모르면서
    무자식들은 외로워"보이는"
    원글의 오만함과 편견.

    이래야 내 82쿡이지 ㅋ

    하긴 돈 많은 싱글 여자들 보면서
    배아파서 죽을 것 같을때는
    쟤들은 다 외롭고 불행하잖아ㅎㅎㅎ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에 큰 도움이 됩니다.

  • 39. ...
    '25.11.11 8:08 AM (223.38.xxx.9)

    내가 유리하고 좋은 입장에서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요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사는 사람들도 많고요
    돈여유없이 사는 싱글들도 많잖아요
    결혼한 측은 최악인 경우와...
    싱글인 삶은 돈많은 최상 경우와...
    비교하면서 어느 쪽이 낫나 먼저 비교질이나 하는건 아니죠

  • 40. 뭔데
    '25.11.11 8:09 AM (39.7.xxx.71)

    너 뭐 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남의 행복을 니가 뭔데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 41. 아이고
    '25.11.11 8:11 AM (172.119.xxx.234)

    Mind your own business!.
    당사자가 행복하고 즐겁다는데 뭔 비교질을 이라 정성스럽게 하세요?
    아예 잴 행복한 그룹부터 젤 불행해야할 그룹까지 쫘악 일렬로 줄세우시지 그러세요?

  • 42. ...
    '25.11.11 8:11 AM (49.246.xxx.73)

    125.143// 우문의 현답 박수...자식입장.....그래서 요즘애들이 애 안낳나봐요...

  • 43. ...
    '25.11.11 8:11 AM (223.38.xxx.91)

    돈 여유있게 살면서 가족도 있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바라보면서
    쟤들은 뭔가 문제가 있고 불행할거야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 44. 이런글은
    '25.11.11 8:11 AM (122.43.xxx.161)

    무의미해요
    각자 가치관이나 기질이 다 다르니까요
    차라리 각자 내 행복관은 이거다 라고 서로 인정하는게 낫지
    이게 저거보다 더 행복해보인다고 비교나 판단은 에너지낭비에요

  • 45. ...
    '25.11.11 8:12 AM (211.169.xxx.199)

    돈이 없는 분들은 돈만 많으면 걱정도 없고 행복할것 같지만
    돈은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있으연돼요.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언제든 할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많으면 돈으론 행복을 느낄수가 없어요.
    돈만 많은 삶보다 내 가정안에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 46. 극단적 케이스
    '25.11.11 8:16 AM (223.38.xxx.42)

    까지 나열하면서 비교질하는게 참 어이없네요
    자식한테 맞아죽는 극단적 케이스까지 열거해야
    비교우위가 가능한건지...
    누가 싱글삶에 배아파 죽을것 같다는건지...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 47. ...
    '25.11.11 8:17 AM (106.101.xxx.214)

    "어쩌라고"

  • 48. 정신승리인가...
    '25.11.11 8:22 AM (223.38.xxx.105)

    한쪽은 최악의 경우와 비교질하고
    한쪽은 최상의 경우와 비교질하면서
    정신승리인가...

    누가 다른 싱글의 삶에 배아파 죽을것 같다는건지...
    그런 발상 자체가 참 신기하네요
    배아파서 죽을것 같은 적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표현
    자체를 생각하기도 힘드네요

  • 49. &&
    '25.11.11 8:32 AM (175.194.xxx.161)

    희생하기 싫어 자식을 안낳는 다고 생각 하시는 단순한 분들은 뭐든 내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세상 살아 편하겠네요
    말은 바로 합시다 자식을 내 의지로 낳아 키우는건 희생 아니고 의무이고요 낳고 싶은데 안생겨서 못낳은 사람도 있고 태어나 살아가는게 고통이라 생각해서 안낳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 살고싶은대로 삽시다 좀

  • 50. ..
    '25.11.11 8:32 AM (218.234.xxx.149)

    제발 이런 편견에 가득찬 글 쓰지마세요.
    돈많은 독신녀 불행하다고 누가 그래요?
    그사람이 볼때 그냥 그런 아파트에 4명이 오글오글 모여살면서 노후준비도 딱히 내세울것없는 가족을 보면 혀를 찰수도있고 아이구 결혼안하길 천만다행이다 그럴수도 있어요.
    남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지마세요.
    전 유부녀이고 자식도 있지만 이런글은 한심합니다.

  • 51. ...
    '25.11.11 8:36 AM (223.38.xxx.91)

    싱글이 무조건 나은 삶도 아니고
    가족 있는 삶이라고 다 불행한 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한쪽은 최악의 경우와 비교질하고
    다른쪽은 최상의 경우와 비교질하면서
    배아파 죽을것 같다느니 하는 말은 어이가 없네요

  • 52. 0 0
    '25.11.11 8:39 AM (112.170.xxx.141)

    본인이 행복하다면 행복한거죠.
    그걸 제3자가 아니다 라고 평가할 이유가 있나요?

  • 53. 자유게시판에서
    '25.11.11 8:40 AM (223.38.xxx.182)

    원글같은 글도 못쓰나요
    그게 어때서요
    싱글 삶이 더 좋다느니 하는 글만 써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건데요
    가족있는 삶이 대체로 더 안정되고 좋을 수도 있는 거구요

  • 54. 원글 공감해요
    '25.11.11 8:44 AM (223.38.xxx.91)

    솔직히 저도 원글에 공감하는데요

  • 55. ㅇㅇ
    '25.11.11 8:52 AM (118.235.xxx.145)

    화목해보이는 가정 보면 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이런 댓글 달릴걸요?ㅎ
    82가 유난스러운건지 인간본성인건지
    누가 행복해보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 많네요.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끝이지
    제3자가 재단할 일은 아니죠

  • 56. 쓸개코
    '25.11.11 8:53 AM (211.246.xxx.130)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다들 굳이 왜.. 싶은거죠.

  • 57. ㅋㅋㅋㅋ
    '25.11.11 9:11 AM (140.248.xxx.7)

    걍 최화정이 눈꼴시리고 부러워죽겠나봐요

  • 58.
    '25.11.11 9:32 AM (121.165.xxx.203)

    아하 최화정얘기였어요?
    그분 여기 글 보면 기가 막히겠네요

    너 뭐 돼?2222

    원글씨 이딴 글 쓸시간에 소소한 행복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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