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힘드신분들 그냥 한번 보세요(밀라논나 싫으신분들은 패스

강물처럼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5-11-10 12:30:12

https://youtube.com/shorts/rFYCLzvUtOw?si=Yn6Py63FYqiJsgJz

삶이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때...

그냥 짧은 쇼츠 영상이에요

별 내용 없지만

저는 좋아서 도움 되실분도 있을거 같아요

IP : 61.43.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12:35 PM (211.250.xxx.195)

    아는데 저런 마음먹기까지가 힘든거죠
    저도 하루에도 수만번씩 곤두박질 쳐요 ㅠㅠ

  • 2. 원글
    '25.11.10 12:46 P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ㅠ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좌우명 첨가합니다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은 되는대로'
    우리가 통제할수 없고 예상치 못한
    인생전체의 불확실성은 인정하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살자는...
    그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ㅎㅎ

  • 3. 원글
    '25.11.10 12:46 PM (61.43.xxx.178)

    저도 그래요 ㅠ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좌우명 덧붙입니다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은 되는대로'
    우리가 통제할수 없고 예상치 못한
    인생전체의 불확실성은 인정하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살자는...
    그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ㅎㅎ

  • 4. 인생무념
    '25.11.10 1:02 PM (211.215.xxx.235)

    이 분 멋지네요. 이동진 평론가 말도 전 참 좋더라구요. 인생전반은 우리가 통제할수 없으니..
    심리학 상담학에서도 마음의 괴로움을 흘려보내는 방법으로 수십년전부터 발전해온 이론이예요. 불교와도 맥이 닿기도 하죠..

  • 5. 캥거루
    '25.11.10 2:37 PM (203.247.xxx.208)

    저도 지금 3개월째 하루하루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대 .. 처음엔 억울함에 분노로 가득차있었다가 지금은 이것도 내인생에 있어 일부인거겠지 생각하고 그냥 될대로 되라식으로 마음을 바꾸다 보니 조금은 편해졌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29 팔도*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여기 19:59:15 392
1772028 8000억 수익? 43 . 19:54:17 3,759
1772027 콜라겐 주사 추천 1 가을가을 19:53:36 330
1772026 오래 전 같이 퇴사한 동료 5 옷내ㅜㅡㅏ 19:52:04 2,090
1772025 해외 명문대 유학 졸업장 9 ... 19:51:15 1,096
1772024 삼양라면 발매되었나요? 9 삼양라면먹고.. 19:44:58 1,019
1772023 대답 안 하는 사람 14 건강 19:43:37 1,868
1772022 여러분 온누리 디지털 10퍼 행사가 예산소진으로 자정이후 끝난대.. 7 ㅁㅁ 19:42:32 1,561
1772021 잠이안올때 듣는 성경말씀모음 신자 19:42:17 215
1772020 나이키) 공홈 할인 감사합니다 19:32:53 821
1772019 독감주사 맞고 나면 하루종일 졸린거 맞나요 10 ㅇㅇ 19:32:51 1,051
1772018 매일 평균 몇보 걸으시나요? 5 걷기 19:30:48 1,272
1772017 13년 밀린 월급 7억 요구한 스님 5 염전노예승 19:29:37 2,790
1772016 대딩아들 요즘입을 겉옷. 12 ㅔㅣ 19:24:34 1,171
1772015 윤가는 젤렌스키가 되고 싶었던 듯.... 11 ******.. 19:17:40 1,628
1772014 겨울에 남자 니트 티 안에 입을 속옷 6 .. 19:07:52 514
1772013 베란다 절반나눠서 마루로 하신분 5 00 19:03:17 1,098
1772012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의례적 선물이면 늘 그랬다는 말.. 2 같이봅시다 .. 19:01:56 307
1772011 사회복무요원복 질문이요 6 궁금 18:58:25 440
1772010 선행 치고 나가는데 제학년거 못푸는건 왜그런거예요? 23 ㅁㅁ 18:55:52 1,841
1772009 요즘 나물을 어떤 것을 해드세요? 4 18:55:40 1,256
1772008 고구마를 냉장고에 2주 정도 넣어뒀는데요 6 ㅇㄹㅇㄹ 18:54:05 1,073
1772007 무생채 할때, 채칼과 칼로 써는것 식감 차이 있나요? 8 채칼 18:43:04 1,419
1772006 누구 만나는게 그렇게 귀찮아요 7 이러다 독거.. 18:42:39 1,762
1772005 나도 못되게 구네요 3 ㅇㅇ 18:40:0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