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허허실실 당해도 그만 안보면되고
누가 앞에서 그래도 당하거나 가만있고 그랬는데
이젠 앞에서 누가 머리 굴리면
나도 굴리면서 1을주면 1주고
나에게 해꼬지하면 나도 비슷하게 합니다.
거울효과 라는거죠.
왜 여태 바보처럼 살았나 싶어요.
당하고 살거나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려고요.
괜히 남들 맞추면서 살지 않고요
진짜 못된사람 많고 떠보는 사람도 많네요
저도 한끝도 손해안보고 살렵니다.
맘가는 사람에겐 안그러겠지만
나이들어 맘가는 사람 만나리라곤 기대도 없어요.
다들 나잘났오하며 사니 이모양이 되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