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포티밈이 유행하던데
저는 어느 시대에나 있는 세대갈등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세대갈등인데
과거에 비해 매체가 발달하면서 더 눈에 띌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떤 분이
40대가 되어도 결혼을 안 한 남자가 많아서
또는 젊게 총각처럼 살아서
2030들이 연애결혼 경쟁상대로 느끼기 때문에
40대를 싫어하는 거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 깜짝 놀랐네요
40대가 2030의 연애결혼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