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은 최태원 사랑했었나봐요..

[그런듯]

노소영 아무리 정략결혼이라고 해도

그때 선본 엄청난 남자들 많았을텐데

최태원 선택하고 결혼하고 나서

아직까지도 웨딩드레스. 한복. 아이들이 준 편지..

 

그 난리를 겪고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는거 보면

한때는 사랑했었나보네요.

 

선봤어도 그중에 만난 남자들중에 최를 사랑했나바요..

[그 때]

다른 사람을 선택했다면 지금의 sk가 아니였겠죠
저기 창업주랑 2대 회장님은 신의가 최고의 덕목이란 사람이었는데 ...

[ㅇㅇ]

저는 그거보고 역시 집이 크니 웨딩드레스 결혼때 한복을 여전히
갖고 있구나 싶던데요
서민이야 이사 다니느라 집도 좁고 짐은 늘어나니
그런거 보관 못하고 다 버릴수 밖에 없죠

넓은집에 일하는 사람들이 다 관리해주니 추억담긴 온갖 물건들
다 보관이 가능한거죠

[..]

그래서 더 용서못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집이크면]

이사도 안가
그대로 두고 어디있는지도 모름

[추억의]

추억의 물건이라고 하기엔 상간녀랑 애 낳은지 10년.. ㅠ
애 태어난거 알고 저같으면 드레스 다 불태웠을거 같거든요..

[..]

여성들은 보통 애들아빠면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애정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남자들은 애들 엄마라도 정떨어지면 애정은커녕 냉정하죠

[근데]

저 남자는 지금 상간녀 만나기 전엔 정말 한 눈 안 팔고 노소영과 애 셋만 생각했었을까요

[재벌들이]

한 여자만 사랑했겠습니까마는
최태원이 이넘은 대놓고 첩질에
언론으로 이혼선포해서 첨부터 얼굴 한방 가격하고 시작한 미친 넘이니 욕들어처먹는거임

[ㅠㅠㅠ]

김건희는요???

[으휴]

여기서도 김건희 등장ㅋ
건희한테서 못벗어나겠나봐요

[...]

최태원은 불그레한 술톤에 쌀집아저씨같은데 뭐가 좋다고

[맥시멀리스트라]

안버렸을 수도

[ㅇㅇ]

그동안 속은 문드러졌을듯 상간년만 신나겠어요

[....]

진심으로 사랑했었구나... 아이들과 소중한 가정을 지키려고 무던히 애쓰고 바랬는데 안되었구나....

[그게]

부부의 연 아니겠어요
아이가 주는 결속력이라는게 대단한 겁니다.

[...]

최태원은 불그레한 술톤에 쌀집아저씨같은데 뭐가 좋다고

ㅡㅡ
진짜 표현력 뛰어나세요

[ㅇㅇ]

남녀상열지사가 중요한 나이대에는 부부관계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중한 것은 모든 구성원이 다 함께 있는 가족 그 자체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어려운 게 사람을 가지는 일이에요.
마음만 가지고도 안되고, 돈만 가지고도 안되는 게 사람을 가지는 일이죠.

[그녀의]

어머니는 98,99년에 돈 얼마줬는지 적은 메모도 가지고 있었지요

"김옥숙 메모 300억은 '뇌물' ...노소영 자충수였다"
신동아
https://v.daum.net/v/xvpDiPQ0dK

[ㅇㅇㅇ]

저기 창업주랑 2대 회장님은 신의가 최고의 덕목이란 사람이었는데 ...
—-

이 집안 맷값 폭행 집안 아닌가요?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643310


https://namu.wiki/w/%EC%B5%9C%EC%B2%A0%EC%9B%90

그러고도 아이스하키협회 회장 당선까지 됐다는 거 보니
놀라운데 아이스하키로 대학 간 사례인 듯


https://namu.wiki/w/%EC%9E%AC%EB%B2%8C%25202%EC%84%B8%2520%EC%95%BC%EA%B5%AC%E...


한양대 설립자 아들이자 현 이사장이 이 자 매형이었군요
https://namu.wiki/w/%EC%B5%9C%EC%A2%85%EA%B4%80

[...]

자기 가정이 곧 자기의 세계고

무엇보다

성정이 그럴거에요.

년놈들은 자기 가족 다 패대기 치고 창피한줄도
모르고 설쳐대는게
딱 도둑년놈 인간성이고

노씨는 버리지 못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거죠.
자식이 그 이유의 90프로 이상이겠지만요.

언제나 세상은
그런 몰염치한것들이 힘을 갖고 권력을 휘두르드라구요.

하지만 반드시 그것들도 끝이 있으리라 봅니다.

[Ooo]

하이닉스로 70조 영업이익 바라본다 하는데 회사의 가장 호황기때 이혼이라니 노관장 입장에서는 정말..

[ㅇㅇㅇㅇㅇ]

둘이 연애결혼 했잖아요
그것도 남자가 대시해서
교복원단 회사아들 사위 본것도
둘이 서로 좋아하니 허락한거고..
세월이 지나면서 무덤덤부부 사이가 됐을때
그러다 ㅇㅈ녀에 홀딱 빠져서
그리고 저옷등은 그냥 가지고있었는듯요
이제 정리하면서 생각이 많겠죠..

[천박한]

천박한 장사치의 남편의 도덕성 결여된 사생활과

의도적 계획적 접근한 여자 같아요.
본인의 희생으로 전남편, 전남편 아들, 친정집안을
일으켜 세웠다고 생각할듯 합니다.
무엇보다 최씨와의 낳은 딸 이름이, 아시아(asia) 인것이 조금 소름이구요.
asia 정복이 꿈인것인지,,, 무서운 사람 같아요.
뭐~ 최씨와 김씨 모두 욕구 충족이 된..결합 인것같은...

[이해]

남녀상열지사가 중요한 나이대에는 부부관계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중한 것은 모든 구성원이 다 함께 있는 가족 그 자체에요22

[ㅇㅇ]

설마 우연히 만나 연애해 결혼했겠나요?
순진하심

스위스 비자금 궁금해요

https://imnews.imbc.com/replay/1993/nwdesk/article/1755064_30684.html

sk 최씨 일가 성장이야 전형적인 후진국형 발전 양상이죠
그래서인지 기술도 처음부터 개발하는 게 아니라
주로 회사 인수하는 방식

[암튼]

최씨 진짜 미친 ㅅㄲ
돈과 귄력 필요할땐 들이대다가 이게 뭔 행패인지..
폭력이 달리 폭력입니까
이건 지 자식들에게도 만취폭행수준이에요

[사랑이라고]

하기엔... 자신이 지키려던 가정이 법적으로도 완전히 끝나서 쓸쓸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