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앞에 그런글 있길래 저도 이야기하면...
저는 수도권에 5억 좀 넘는 오피스텔 하나랑 20병짜리 아파트 분양권 남기고 나머지 재산 모두 미국으로 넘겼어요. 한국엔 연금 25년 이미 부어놨구요. 한국재산은 이걸로 됐다 싶어요.
미국에 취직했는데 여기서 이젠 재테크하고 은퇴까지 하려합니다. 사실 한국서 전세살면서 코로나 때 집값폭등 울면서 바라만봤는데, 미국에 취직되어 연금, 주식, 직장 안정되니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요. 미국의 은퇴자산이 정말 놀랍더군요. 그 시스템 활용해서 부지런히 돈 모으고 살고 있습니다.
설마 한국, 미국이 둘 다 망하진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