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담대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대출 실행하고 보니 심사 약정 때 금리보다 실제 금리가
예상하고 있던 것보다 더 뛰어있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이거 최근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1년만에 처음으로 0.03프로 상승전환하고
주담대 고정금리의 기준이 금융채 5년물도
국고채 5년물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영향을 받아
0.104프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국고채 5년물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이유는
원화에 대한 장기 약세 전망에
확장 재정으로 인한 국채발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채권 발행이 증가하면 채권가격은 낮아지고 채권 금리는 오르니까요.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도
이미 시중금리가 뛰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정부가 또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금리는 오히려 내렸는데요?
은행만 돈 장사 신나게 하고 성과급 잔치 하겠네요.
올리면 시중금리도 조정되잖아요.
그러니 이건 고려대상이 아니에요.
지금 핵심은
외인들이 돈을 빼고 있고 한국사람들도 달라로 바꾸고
이러니 주식 큰 손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게 제일 중요하죠.
또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게 환율 때문에 물가 상승돼서 전 국민이 그 고통을 분담해야 된다는 거고요. 도대체 왜 영끌러들땜에 전국민이 고통을 받아야 돼요.
2.6.
2.8 그렇더라고요 ㅜ
기준 금리 올려야 할 기회를 다 날려 버렸었죠.
지금이라도 올려야 해요.
기업은행 대출 연체율 1.00%…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https://v.daum.net/v/20251105091149551
주담대는 솔찍히 두번째죠.
지금 기업들 채권 팔아 투자금 마련해야 하는데
채권금리 높아지면 채권 가격 더 내려가니
기업들이 헐값에 채권 파는 걸 원하지 않는 정부는
절대 기준 금리 안 올릴 겁니다.
코픽스가 1년만에 처음으로 0.03프로 상승전환하고
주담대 고정금리의 기준이 금융채 5년물도
국고채 5년물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영향을 받아
0.104프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미국 금리 4프로까지는 올려야 손을 잡힐 것 같은데요.
코픽스가 1년만에 처음으로 0.03프로 상승전환하고
주담대 고정금리의 기준이 금융채 5년물도
국고채 5년물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영향을 받아
0.104프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미국 금리 4프로까지는 올려야 환율 잡힐 것 같은데
왠 0.03 0.14요
코픽스 금융채는 주담대 기준이 되는 금리이지
기준금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주담대가 기준금리에 연동되서 오르고 내리고 하는데
미국만 해도 모기지 금리는 기준금리가 오르던 말던
계약한 금리 그대로 가져갑니다.
그러니 미국은 주담대 대출자들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마구마구 올릴 수 있는 겁니다.
금리가 0.03프로 0.14프로가 아니라
0.03프로 오르고
0.14프로 올랐다는 말입니다.
코픽스가 0.03프로
금융채 금리가 0.14프로라는 말이 아니라
각각
0.03프로 오르고
0.14프로 올랐다는 말입니다.
지금 돈이 빠져나가는 게 문제잖아요. 한국돈이 가치가 없어서
가지고 있으면 손해라 돈을 빼간다는 거잖아요. 여기에 대출시중금리 코픽스 이런 게 왜 나와요
많은 사람들의 대출 시중 금리가 높네 낮네 이러고 이러면 몇 개 따져가면서 돈을 빼가겠어요?
돈가치가 없으니까 빼 가는 거고 돈가치가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국보다 금리가 무려 2 프로는 낮게 3년을 유지해싀
그러니 한국 기준금리를 미국만큼은 올려야 한국 돈가치가 떨어지지 않으니까 외국으로 돈을 빼가려다가도 안 빼죠.
그리고 환율 때문에 국민 전체가 고물가로 고통받는 건 또 어떡하고요. 국민들 고물가로 고통받는데 시중 대출 금리가 얼마냐 이런 거 따지나요?
지금 돈이 빠져나가는 게 문제잖아요. 한국돈이 가치가 없어서
가지고 있으면 손해라 돈을 빼간다는 거잖아요. 여기에 대출시중금리 코픽스 이런 게 왜 나오죠.
돈주인들은 돈가치가 없으니까 빼 가는 거고 돈가치가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국보다 금리가 무려 2 프로는 낮게 3년을 유지해서이니까 한국 기준금리를 미국만큼은 올려야 한국 돈가치가 떨어지지 않게 되고 외국으로 돈을 빼가려다가도 안 빼죠.
그리고 환율 때문에 국민 전체가 고물가로 고통받는 건 또 어떡하고요. 국민들 고물가로 고통받는데 시중 대출 금리가 얼마냐 이런 거 따지나요
그러니까요
금리를 올리는 게 맞는데
이 정권은 올리기는 커녕 거기서 반대로 0.5프로를 더 인하해버렸죠.
이제 기준금리 2.5의 세상입니다.
그게 대통령의 뜻과 가치관에 위배됐다면
이창용은 진작에 경질됐을 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니 이창용이 아직도 자리에 남아있는 겁니다.
맞아요
우리는 코픽스, 금융채 금리, 국고채 금리
하나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위에서 결정하는 윗대가리들은
저걸 근거로 모든 걸 결정하니 말씀드린 겁니다.
첫댓님 정부에서 예대마진 줄이라고 했어요.
그게 안풀렸을거에요
예금이자 줄여서 대출이자 보존해주는 꼴이에요.
이창용은 가계 소비 심리 위축 어쩌구 저쩌구 떠들면서
시중 자금 경색의 완화 어쩌구 저쩌구 떠들면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시중금리의 인상 기조 때문에
여기서 기준금리까지 인상하면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어쩌구 저쩌구 떠들면서
기준금리 동결할 겁니다.
국고채 금리가 올라가면 예금이자도 올라가지 마련인데
왜 예금금리는 못 올릴까요?
은행이 돈을 모아야 장사를 하는데 그 장사를 방해?
하고 있는건 누굴까요?
은행예수금은 잘 모르겠으나 대출이 늘었는데
예금이자는 그만큼 안올렸다는 얘기입니다.
예금 금리는 바닥인데
즉 가계대출 최고인 이 시점에 금리인상하면
지지율은 낮아지고 정권교체로 가는길인데
그걸 하겠어요? 아마 하더라도 지방선거 끝나고나 할까.
민주당은 문재인때도 그렇고 결국 부동산 영끌족들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듯.
제발 영끌족 버려~~~
단호하게 하라고~~
평소 잘하는 포장과 선동외엔 할수있는게 없어요
높은관세를 물고있는 기업을 볼모로 시간끌기
머리가 나쁜대신 싸움질은 잘하는데
트럼프에게 감히 대들수도 없고 ..진퇴양난
왕관까지 바쳤어도 미국은 여전히 이재명을 불신
예금 금리 올랐으면 좋겠네요
183ㅋㅋㅋ 머리 가 나쁘데 ㅋㅋㅋㅋ 석열스럽네 말하는게 ㅋㅋㅋㅋ
달러 계속 오르는 건 보이니까 현금 많이 가지고 있으면 일부는 반드시 달러로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