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이춘재를 다뤘더라구요
와.. 그 엄마 인터뷰
사이코성향도 유전이구나 어쩜 저렇게
뻔뻔할까 말끝마다 우리애가 착하다
순하다 마치 자기아이가 억울한 누명을
쓴듯 이야기하네요
저희 친정 아버지 고향이 그쪽이라
화성사건 당시 명절때나 방학때 자주
갔었어요. 제가 지금 50대중반이니까
중고딩때 한창 그 사건이 있을 때죠
아마 건너건너 아는 집안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 소름돋아요
전처 인터뷰도 들으니 너무 불쌍하고
안됐어요 ㅠㅠ
억울한 옥살이한 윤성여씨도 안타깝구요
얼굴도 선하시고 말하는것도 순박한 착한분이더군요
그런데 나레이션중 계속 춘재춘재
무슨 이웃집 친구부르듯 하는게
많이 불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