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CEO 서밋에 참석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터프한 협상가라고 들었는데, 저희보다 협상력이 덜한 분이면 좋겠다"며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그간의 한미 관세협상 과정이 미국 입장에서도 녹록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김 장관은 관세협상 한국 측 대표 역할을 맡아 미국 대표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상대해 협상을 벌여왔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454958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극찬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