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이 되니..주변에서 증여받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많이들 빋는거 같아요.
정말 하나도 못받는 경우도 별로 못본거 같네요..
40후반이 되니..주변에서 증여받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많이들 빋는거 같아요.
정말 하나도 못받는 경우도 별로 못본거 같네요..
하나도 못받는 경우 많아요
60 넘어도 1원한푼 증여받지 못했고 기대도 없이 삽니다
감나무밑에서 감떨어질때 기다리느니 그날그날 최선을 다하며 삽니다
그렇게 있는척 괴롭히고 병원도 대병만 입원하고
돈뜯더니 ...다가고 나니
10원도 없고 몇백원 땅도 집도 없었어요.
본인은 받을게 하나 없는데
주위에서 많이들 받으니까
그게 엄청 부럽다고 하네요
나이가 드니까 결정타 같은 느낌 ㅜ
전 그나마 조금이라도
받아서인지 감사한 마음이구오ㅡ
많아요 그냥 말을 안 할 뿐이에요.
양가 찢어지게 가난해서 십 원도 받을 거 없어요. 저희처럼 양쪽 다 가난한 집은 제 주변에도 저밖에 없네요.
받을꺼 많은 집은 재테크도 안하고 그냥 다 쓰고 살더라구요
받는 사람들만 말하는거 맞아요
대부분 생활비 병원비 안들어가는 것만도 다행이라해요
하나도 못 받으면 다행이죠
생활비 대느라 미칩니다
결혼 때는 받는거 없어도 둘이 열심히 살면 된다 생각했어요.
근데 그 때 많이 주는 부모는 노후도 든든하고, 주는거 없는 부모는 노후도 안되어 있다는 걸 몰랐네요
얘기할테니까요
안받은 사람은 말할 게 없으니 받은 사람들만 많은거 같죠
세상에 못받은 사람들이 받는 사람들보다 훠얼씬 많을거라는건 초등생들도 알 것 같은데..
원글님 눈이 지금 어디만 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여요
빚 안넘겨 주는게 어디냐하고 사시길
그래도 나중에 집이라도 주시쟎아요
저 40대 후반인데요.
작년에 상가건물 지분 1/2 증여 받았어요.
증여세로 적지않은 돈 나갔구요.
주시는건 감사한데
세금 무시 못하네요ㅠㅠ
결혼할때 시댁에서 전세금 보태달라고 하더니 결혼안한 둘째 아들은 몇년전에 집을 사주셨더라구요.
매달 용돈 안 드리는 것만도 고마워해야지 하고 있네요.
자리잡아야 할 젊은 시절에 생활비 대보세요. 남들 증여받는거 부러워할 새가 없답니다. 결정타는 생활비 대야하는 것이죠.
비슷하게 벌던 주변 가정들이 갑자기 집을 넓혀가고
애들 어학연수, 유학보내면 증여받은 거죠.
애초에 결혼을 잘해야 받는거죠
자기가 없는집 남자 고른게 큰죄
원글님 주변에 그런분만 많아서 그렇겠죠
전 못받을듯요
양가에서 한푼도 못받았어요
다 큰아들 줌
양가 부모아파서 오늘내일하시는데
아무 감흥이 없음
자기가 없는집 남자 고른게 큰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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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모가 아니라 시부모한테서
받길 바라는건가요
시부모는 남이라면서 왜 남한테서 받길 바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