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골골거리고 있어요.
주말애 마트가니 알타리가 보이더라구요.
남편이 반가운 눈으로 쳐다보길래 오눌 사다 담갔어요.
남편 최애김치.
근데 감기때문인가 입이 써서 양념애서 자꾸 쓴맛이 나는거예요;;
이미 다 끝난 상황이라 잘익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요.
감기약먹고 일찍 자야갰어요~~
감기로 골골거리고 있어요.
주말애 마트가니 알타리가 보이더라구요.
남편이 반가운 눈으로 쳐다보길래 오눌 사다 담갔어요.
남편 최애김치.
근데 감기때문인가 입이 써서 양념애서 자꾸 쓴맛이 나는거예요;;
이미 다 끝난 상황이라 잘익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요.
감기약먹고 일찍 자야갰어요~~
알타리 무 맛있는 철인가요? 먹고 싶네요.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알타리김치는 맛있게 잘 익을테니 평안한 마음으로 푹 주무시고 감기도 훌훌 털어버리세요~
2박스 일요일에 담갔어요.
이틀 밖에 뒀다가 익는 냄새가 나서
김냉에 넣었어요.
김장 전에 든든해요.
원글님 입맛 때문이지 맛있게 됐을 거예요.
따뜻하게 하고 푹 쉬세요.
전 초롱무로 깍두기 담았어요
옆에 할머니가 맛있다셔서 초롱무로ㅎ
무청은 떼버리고 무만 다 썰어서
맛있게 됐겠죠? 무가 맛있어져서 괜찮을거예요
감기낫게 뜨근한 고기국끓여 알타리랑 드세요
뭐가 다를까요?
첨 들어봐서 신기하네요.
무만 큰 그런건가요?
제가산건 무청은 길고풍성.무는 조그마했어요(작고 오동통)
저희는 무청도 너무 좋아해서 노란잎만 겨우떼내고 담갔어요.
알타리보다 무가 좀 큰걸걸요?
저희집은 무청 질겨서 아무도 안먹어서
데쳐서 냉동했다가 된장국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