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일어나 전화가 와서

...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25-10-28 09:01:55

전화를 받았는데

친정엄마에요.

첫마디가

너는 전화도 없냐고?

2주전에도 안하려다가  전화 제가 했거든요. 

여기는 친정에 딸들이 매일 몇번 전화하고

반찬들고, 용돈 들고 수시로  찾아가고 한단 글이

 90% 던데

저는 친정과 썩 그리 좋지 않고 결혼생활도 안좋고

.(속아서 결혼했는데 이혼이 쉽지도 않고요)

엄마는 제 상황이 어찌돼던 관심도 없었고

설사 관심이 있었다 해도 자기 가정이 중요했어요.

오직 아버지랑 미혼 남동생 위주로 사셨고

근래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땅과 집, 현금 혼자 다 가지려고 3형제를 이간질 시켜 안보고 살아요. 

 모두 자기걸로 했고

그과정에서 상처가 많았는데 자기가 남편과 일군거

니들이 뭔데,  내꺼 내맘이라고 했음 된거지

60먹은  자식도 본인껀지 제맘까지 본인 맘에 맞게 하려고 하고

전화 안한다고 뭐라고 해서

엄만 내게 먼저 전화 해본적이라도 있었냐고 항상 

내가 한다고 했어요. 엄마는 어른한테 먼저해야지

어른이 먼저 하냐고 해서 한참 암전 상태로 말없었는데

엄마는 알았다며 그냥 궁굼해서 했다며 끊자하고

끊더라고요.

재산을 안줘서가 아니라

재산이 없어도 엄마가 따뜻하고 뭐래도 생각해주는게 

있음 이리 맘과 몸이 다가가기 싫진 않았을건데

본인만 힘들고 제가 뭐가 힘드냐며?

남편이 월급 준다며...저도 돈벌었고 남편만큼 

벌고 살았는데 일일이 얘길 안하니 집구석에

있으면서 전화도 없고 와보지도 않는다고 

생각하고 공격하나봐요.

IP : 117.111.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8 9:37 AM (58.123.xxx.27)

    토닥토닥

    어른들 주변에서 재산들고 있어야
    자식들이 잘할거다 충고 듣고

    돈쥐고 자식들 흔들고 계시네요


    누군가는 그재산 조금이라도 받겠죠

  • 2. ㅇㅇ
    '25.10.28 9:38 AM (211.36.xxx.146)

    욕심 많은 어머니
    돈도 다 움켜쥐고 자식한테 사랑받는 엄마도 되고 싶고
    인생이 내맘대로 안된다는걸 아실만도 한데
    외로우셔서 그러시겠죠

  • 3. 제경우
    '25.10.28 9:56 AM (221.138.xxx.92)

    저는 제가 악악거리니까
    엄마는 그렇게 말 못하시거든요.

    엄마 그날이야? 왜 다짜고짜 신경질?
    그럴꺼면 전화 하지마...전 이렇게 대응.

  • 4. 윗님같은
    '25.10.28 10:14 AM (116.41.xxx.141)

    전략을 쓰세요 세게나가고 달래기

    진짜 전화하기 무서봐요
    받자마자 왜 니는 블라블라 해대면 ㅠ

  • 5. 00
    '25.10.28 10:25 AM (118.235.xxx.118)

    너는 전화도 없냐
    이민간줄 알았다.
    일주일에 한번 전화하다 2주만에 통화..
    첫마디가 저런 시모..
    저런사람들의 공통점은 굉장히 이기적..
    시누는 친정엄마인데도 한바탕하고 10년째 안보고 살더라구요. 며느리인 참다참다 올해부터 안봅니다.
    언어폭력이예요..
    원글님도 할말하도 전화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68 도경수가 인기많은 이유 뭘까요? 34 .. 2025/12/31 6,102
1770867 어제 애슐리 갔다가 입이 쩍쩍 마르더라구요 12 애슐리 2025/12/31 6,727
1770866 한동훈 "동명이인 한동훈을 가족 명의로 조작한 이호선,.. 27 .. 2025/12/31 3,648
1770865 마리아 수녀회, 아동학대 6 .. 2025/12/31 4,358
1770864 국민연금 공단가서 추납하고 왔어요 10 2025/12/31 3,406
1770863 irp 세액공제 안받은 금액은 어찌되나요? 4 z z z 2025/12/31 1,606
1770862 지난달에 비해 키드값 80 줄였어요 9 생활비 2025/12/31 2,862
1770861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11 안되는데 2025/12/31 9,404
1770860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3 ㅎㅎ 2025/12/31 1,091
1770859 친구들 프사가 4 현소 2025/12/31 3,483
1770858 연속혈당기 후기 15 .. 2025/12/31 3,404
1770857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5 화훼기능사반.. 2025/12/31 1,283
1770856 2025년 올 한해 내가 한것들 뭐가 있나요? 2 . . 2025/12/31 1,005
1770855 갈비탕,설사 3 ** 2025/12/31 1,635
1770854 보심 후회안함 6 하내마 2025/12/31 2,787
1770853 환전 어디서 하세요? 3 ㄱㅈㅅ 2025/12/31 1,432
1770852 국민연금 얼마 받을 예정인가요? 16 ..... 2025/12/31 4,581
1770851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9 김장 2025/12/31 2,724
1770850 한접시다과는 어떤 걸로 해야 좋을까요 6 다과 2025/12/31 1,460
1770849 성수동에 10억대 아파트 꽤 있어요 21 아니 2025/12/31 6,850
1770848 배우 안성기 심정지상태로 이송 9 ㅇㅇ 2025/12/31 4,619
1770847 한동훈 당원 게시판 가족 논란 발언.jpg 10 발빼기시전 2025/12/31 1,952
1770846 사교육비 많이든 아이는 나중에 덜 주나요? 25 2025/12/31 3,103
1770845 우와~폴란드에 5.6조 방산계약 체결했어요 30 방산강국 2025/12/31 2,851
1770844 김새섬- 죽음 앞에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는 삶 1 추천 2025/12/3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