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조기 출근해서 아침 헬쓰장 러닝하고(의무적으로 기운 끌어올리려고요)
업무처리하고 집에오면 7시, 저녁먹고 정리하고
9시에 자요.
우울증 진단 받고 나서 부터 수면 8시간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게 지켜요
5시 되면 일어나고요.
문제는 주말되면 똑같은 루틴 유지하려는데,
뭘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네요.
러닝 하는 순간이 유일하게 자유롭고 그러네요.
밤에 잠안올까봐 주간에는 억지로도 침대에 안눕고 의자에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회사 집 주어진일 말고
흥미나 집중 할 대상이 없네요.
참고로 현재 아빌리파이정 1mg복용중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