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ㅌㅂㅇ
'25.10.26 8:19 AM
(182.215.xxx.32)
그런 사람 당연히 별로 없죠
대부분 부모 찬스로 사겠죠
부모 찬스로 사고 세금 내면 되잖아요
어차피 부모가 부자면 나중에라도 증여세든 상속세든 내야 하는데요 뭐
2. ㅇㅇ
'25.10.26 8:21 AM
(125.240.xxx.146)
부자 많아요. 부모가 이때다 싶게 지원해주겠죠.상속 겸사 겸사
3. 부모가
'25.10.26 8:21 AM
(118.235.xxx.189)
대부분 부모 찬스로 사겠죠
부모 찬스로 사고 세금 내면 되잖아요
어차피 부모가 부자면 나중에라도 증여세든 상속세든 내야 하는데요222222
4. 부자걱정
'25.10.26 8:26 AM
(174.227.xxx.184)
뭐하러 하나요, 26억 현금 또는 땡길 수 있는 사람들 알아서 사겠죠.
근데 한달 이자가 얼만지나 알고 대출을 12억 이상 받겠단 말을 하는지 겁도 없네요.
5. ....
'25.10.26 8:28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신혼부부 특공같은거 초고가분양 아파트에서 왜 안없애냐고 성토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수입은 적어야 가능한 자격이 되는데
돈은 엄청 많아야하는 신혼부부 조건이니...
결국 양가 재력 있고 월급은 적은 신혼부부들만 청약당첨 되라는건데
이런 모순된 상황에 대해 민원을 넣어도 정책 수정을 안하고 놔두는 정부에 불만이 많죠.
다 자식들 고가아파트 당첨 시켜줄라고 정책 손질 안하고 버티는 인사들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비판하는 사람도..
6. ㅇㅇ
'25.10.26 8:32 AM
(106.102.xxx.184)
84 일반분양은 50세대밖에 안되니 충분히 완판될 정도의 현금부자들은 있을 듯요. 59에도 꽤 몰릴 듯 하고. 주변 시세랑 비교해서 20억은 싸다던데요. 줄어든 대출 감안한 돈까지 준비가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건 맞춰 두고 거기 분양 기다리는 사람들은 꽤 봤어요.
7. ....
'25.10.26 8:33 AM
(106.101.xxx.172)
그래서 신혼부부 특공같은거 초고가분양 아파트에서 왜 안없애냐고 성토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월급은 적어야 청약 자격이 되는데
동시에 가진 돈은 엄청 많아야 하는 신혼부부 조건이니...
결국 양가 재력 있고 월급은 적은 신혼부부들만 청약당첨 되라는건데
이런 모순된 상황에 대해 민원을 넣어도 정책 수정을 안하고 놔두는 정부에 불만이 많죠.
다 자식들 고가아파트 당첨 시켜줄라고 정책 손질 안하고 버티는 인사들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비판하는 사람도..
8. ㅅㅅ
'25.10.26 8:39 AM
(218.234.xxx.212)
정부가 세무조사도 한다고 해서 부모찬스로 잔금내고 들어갈수도 없다고 하구요.
----
부모찬스인데 당연히 세금 내고 증여해요. 요즘 세상에 신고없이 증여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무신고가산세에 지연납부가산세를 더 하면...
여기서 가끔 올라오면 과장된 상속세(예를 들어, 얼마 전에도 150억 상속받고 100억 세금냈다는 글)는 아마도 가산세가 포함됐을 겁니다. 정상적으로는 70억이 안 됩니다. 물론 그것도 많은거고 개편이 필요하지만..
9. ...
'25.10.26 8:42 AM
(106.101.xxx.222)
증여세 안내고 받고 들어간다는게 아니구요.
한강변 고가 아파트는 자금 출처 추적해서 세무조사 들어가는데
자금을 증여받았으면 증여해준 사람 세무조사까지 들어간다구요.
10. ...
'25.10.26 8:53 AM
(223.38.xxx.45)
잘나가는 개원의들이나 사업가들도 살 수 있겠죠
고소득 전문직들도 가능하겠죠
11. 흠
'25.10.26 9:16 AM
(14.55.xxx.141)
이 글의 위에
현금 20억 넘게 갖고계신 82 회원님 댓글 읽어보세요
많아요
12. 음음
'25.10.26 9:23 AM
(119.149.xxx.5)
둔촌주공 학습효과가 있어서요
13. 음
'25.10.26 9:34 AM
(61.74.xxx.175)
지인이 사업자 대출을 내서 강남에 아파트를 샀어요
자금출처 밝히는 데라 어쩜 저렇게 무모하지 싶었는데 국세청 직원한테
얼마 주고 무마 했더라구요
이런 일이 그 지인 하나뿐일까요?
건물을 상속 받은 지인들 감정평가 아주 낮게 받아서 상속액 확 낮추구요
5백억짜리 건물을 3백억으로 신고하고 다른 사람은 건물 2개인데 두개 함쳐
1개 가격으로 신고했대요
역시 그 과정에도 국세청 직원한테 조금 줬다라고 하더군요
아직도 저런게 다 통하나봐요
솔직히 세금 투명하게 따박따박 내는 사람들은 편법 불법 쓰는 사람들 짜증 나요
젊은데도 돈 많은 사람도 많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원칙대로 살지도 않더라구요
14. o o
'25.10.26 9:35 AM
(69.244.xxx.181)
네 많아요. ㅠ ㅠ
15. 어느 아파트
'25.10.26 9:43 AM
(175.208.xxx.213)
예요?
트리니원? 어디지?
16. 부동산족들이
'25.10.26 9:45 AM
(211.209.xxx.83)
흥행이 안될까 걱정되나?
왜?
남 대출걱정을?
뭔 사다리 걷어차기?
17. 헐
'25.10.26 9:47 AM
(211.211.xxx.168)
아직도 국세청 직원에게 돈 주면 되나봐요
18. ..
'25.10.26 9:53 AM
(211.234.xxx.211)
있을겁니다
지방 집 팔고 서울아파트 산다잖아요
19. 신고하세요
'25.10.26 10:15 AM
(218.48.xxx.143)
어느 아파트인지 신고하세요.
그 국세청 직원은 짤려야 합니다.
카더라 말고 아파트명 대시고 정확히 올리세요
20. ..
'25.10.26 10:21 AM
(106.101.xxx.69)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국세청 직원한테 뇌물주고 해결해요.
댓글다신분 순진해서 지인한테 속으신건지
아니면 허위 댓글 다신건지...
21. 많겠죠
'25.10.26 10:29 AM
(106.101.xxx.254)
20억 정도의 아파크 살던 사람들이 팔고 돈 더 보태서 살 사람들이 사겠죠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22. ㅜㅜ
'25.10.26 11:12 AM
(125.176.xxx.131)
꽤 많아요 .....
23. 일단
'25.10.26 12:30 PM
(223.39.xxx.89)
전 있어요
24. ㄷㅈ
'25.10.26 2:47 PM
(118.235.xxx.99)
무주택자만 가능한가요? 저도 있어요
25. 저도
'25.10.26 6:11 PM
(211.206.xxx.191)
있지만 부동산 살 생각은 없어요.
26. 여러분
'25.10.26 10:31 PM
(74.75.xxx.126)
현금부자 기가 막히게 많아요.
저희 아버지 돌아가셔서 87년부터 사시던 강남 아파트 상속세 감당 안돼서 팔아야 했는데요. 아침 11시쯤 매물 내 놨는데 오후 세시쯤 되니 경쟁자 5명 마치 이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던 양 몰려왔어요. 케익을 사들고 오고 제 아이랑 몇 다리 건너 친구라고 어필하던 분도 있었고요, 결국 제일 심플하게 2억 현금 더 주고 오시겠다는 분한테 팔었어요. 삼십몇억 플러스 현금만 2억. 뭐하는 분인가 물었더니 부부 의사라더라고요. 저도 그 다음부터 아들한테 졸라요, 작가나 시인 말고 의사하면 안 되겠냐고요. 의사인데 시인 그럼 너무 멋지지 않겠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