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충분히 부유한데도 돈으로 잔소리를..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25-10-26 00:45:50

충분히 부유하게 살고 있어요.

생활비도 아껴쓰구요.

 

최근에 2억 벌었다던 사람입니다.(용돈 얼마 써도 되냐고 묻는 글 올린적있음)

제 힘으로 재테크로 번거고 평소 월 300 월급 따로 있어요.

 

용돈으로 좀 써야지 하고 이거저거 샀더니 

왜 이렇게 물건 많이사냐며...

몰라 묻냐고 나 최근 2억 넘게 벌지 않았냐 세후..

이런 얘기 하면 싸움날거 같아 그냥 아껴쓰겠다고 했네요.

 

참 가슴이 답답.. 해집니다.

IP : 223.39.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6 12:49 AM (61.43.xxx.178)

    그 남편은 얼마벌길래 잔소리하나요?
    이번에 벌었으니까 사고 싶은거 산다
    그냥 담담하게 말하시지

  • 2. 차라리 통크게
    '25.10.26 2:48 AM (124.53.xxx.169)

    새가슴인줄 아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니가 그러면 나 더한것도 할란다로
    씨게 나가보세요.

    한번 살지 두번 사나....

  • 3. 123123
    '25.10.26 4:05 AM (116.32.xxx.226)

    남편 물건을 샀으면 그리 말하지 않았을걸요 ㅎㅎ
    자기는 안사주니 용심을 부리는 거라 봅니다

  • 4. 2억번걸
    '25.10.26 4:11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뭘알리고 월급 3백도요.
    남편이 돈잘벌고 집도 좋은집 시작으로 부유한건가요?
    아니면 재산분할 하고 월급 3백으로 애들과 못사나요?
    꼴보기 싫어 별거 잠깐 해보세요.

  • 5. 아닐걸요?
    '25.10.26 5:08 AM (116.68.xxx.74)

    남편물건 사도 부들거려요 진짜 구두쇠는요
    원글님 저도 비슷한 남편이었는데
    저런 상황에서 저는 미친척하고 담날 두배로
    더 샀어요 또 뭐라길래 담날은 더더 많이요
    돌았냐길래 그랬어요 니가 그런 참견 하면 필요 없는것까지 막 살거다
    그랬더니 입만 움찔거리고 암소리 안함요
    저도 엄청 알뜰하고 꼭 필요한것만 사는 사람이에요

  • 6. 그거
    '25.10.26 6:11 AM (1.235.xxx.154)

    못고쳐요
    백억 천억 쌓아둬도 그럴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551 우리나라 만나이 정착안될듯해요 9 ㅡㅡ 05:33:45 723
1767550 네타냐후에 등돌린 미국 유대인들...정치권에도 파장 악마학살자 05:21:37 253
1767549 영화 황해 , gpt와 제미나이 답변 2 .. 05:18:28 284
1767548 가장 거대한 항성 스티븐슨 2 DFK 1 1 모든게신기 05:04:33 147
1767547 혹시 서울 인터넷 안되는 곳 있나요? 3 03:11:59 452
1767546 정치신세계 김반장(김선진) 부고소식 1 ... 01:45:34 2,412
1767545 호반은 부동산 정책 발표전 공급 없는거 알았군요 12 .... 01:24:41 1,842
1767544 전세금 미리 뺄 경우. 4 ... 01:21:26 510
1767543 가족유전병 vs 노후준비상태 vs 이혼재혼 5 말해야하나 01:16:03 1,095
1767542 반찬가게에서 즐겨 사는 품목은? 11 고민진행중 00:58:28 1,963
1767541 충분히 부유한데도 돈으로 잔소리를.. 5 00:45:50 1,595
1767540 정치 관심끄고... 6 제시켜 알바.. 00:44:48 687
1767539 40대 비혼 월급 170만원으로 사는법 (유툽) 8 ........ 00:43:50 2,393
1767538 주부는 연금 받으려면 어떤 상품가입해야할까요 2 00:33:02 1,070
1767537 남편이 친구 부인과 서로 잔 말로 통화하기에 15 남편 00:32:21 3,636
1767536 소설 원청 읽으신분 1 ㅇㅇ 00:30:10 502
1767535 주택6채 장동혁 땅 벌써 2배 뛰었네요.ㅋㅋ 7 대박난투기 00:23:07 1,092
1767534 간만에 자라홈 갔더니 크리스마스 용품들 이쁘더라구요 1 00:18:41 848
1767533 이혼가정 파혼 이야기를 보니 죽는게 낫겠네요 29 이혼 00:15:02 5,138
1767532 어디까지 파혼일까요? 2 가을 00:08:59 1,544
1767531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5 잽티 2025/10/25 4,793
1767530 조희대는 명백한 사법쿠테타...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죠 ㅇㅇ 2025/10/25 487
1767529 이혼할 거 아니면 징징대지도 마 13 짜증나 2025/10/25 2,837
1767528 나주 맛집 아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4 까꿍 2025/10/25 484
1767527 담임과 반장 대표 엄마의 유대 3 궁금 2025/10/25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