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 키우면서 아들은 무슨재미로 키우나 생각했는데....너무재밌네요
진짜 강아지같아요 ㅜㅜ
같이 까페에서 뭐라도먹고있으면 데이트하는기분...ㅎㅎ언제까지 귀여울까요....ㅋㄷ
첫째 딸 키우면서 아들은 무슨재미로 키우나 생각했는데....너무재밌네요
진짜 강아지같아요 ㅜㅜ
같이 까페에서 뭐라도먹고있으면 데이트하는기분...ㅎㅎ언제까지 귀여울까요....ㅋㄷ
계속 귀여워요.
사춘기때 ㅈㄹ해도 그때문이지 뒤돌아서면 또 귀엽 ㅜㅜ
아이고 내 팔자야~~
지금을 즐기세요 동영상도 많이 찍어놓으시구요
귀엽던 아들 중학생되니 저랑 안놀아주네요 ㅜ
단순해서 귀여운듯
감정이 복잡하지 않아요
겉과 속이 다르지않고
확실한건 고1은 안귀여워요
지금도 한대 치고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머리 깍까중은 고딩도 귀여운것같아요
울기직전 입 삐죽거리는것도 넘나 귀엽고
팔이라도 툭걸쳐서 나랑 스킨쉽조금이라도 이어져있는것도
귀엽고
어릴땐 왜이리 잠을안자나 투덜거렸는데
저와의 문자는 오롯이* 돈줘*뿐임
초5 아직 귀여워요. ㅋ
오늘 아침에
아유 이쁜 우리 아들 하고..볼에 뽀뽀해주니
엄마도 이뻐요 그래요 ㅋㅋㅋㅋ
어찌나 이쁜지 ㅋㅋㅋㅋㅋ
유난히 애교많고 아기같던 아들인데
초6까지 귀여웠고 중2인데 잘때만 아주가끔 예뻐요ㅋㅋㅋㅋㅋㅋ
고3 막뚱이 방금 제 앞에서 궁댕이 춤 추고
제 무릎베고 노닥거리다 갔어요.
아직도 애교넘치고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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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 녀석이 대문 밖에만 나가면
완전 상남자인체 하고
절 봐도 모르는체 해요ㅡ.ㅡ
아들 이제 좀 까칠해지나 싶고 외모에 무지하게 신경쓰는 거 보니 이성에 관심이 생기나 싶다가도 잘 시간 되면 곰인형 끌어안고 제 방에 와서 누워요. 자는 거 보면 세살때 모습이 보여서 너무 귀엽고 안아주고 싶어요
저희 아빠는 요즘도 저한테 귀엽다 사랑한다 그래요
제가 나이가 50인데도요;;;;;;;;;;;;;;;